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영화

영화 싸이코 로드 정보 관람평 스릴러 해외 무차별 살인자의 이유

반응형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최근 신작으로 나온 You Can't Run Forever 싸이코 로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포스터를 보면 어떤 남성의 선글라스에 비춰지는 의문의 여성이 도망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서바이벌 킬링 스릴러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플래쉬, 스파이더맨 시리즈 JK시몬스가 제작 했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이고,

 

 

 

 

간략 줄거리가 살인하기로 결심한 선글라스 쓴 노인, 미국 어느 한적한 시골 주유소에서 갑자기 사람들을 쏴서 죽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리를 뜨고 바이크를 타면서 누군가 한명만 걸려라는 느낌으로 떠돕니다. 때 마침 새아빠와 차를 타고 가던 미란다가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살인마와 미란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이어집니다. 

 

 

 

 

영화 싸이코 로드 리뷰 후기입니다. 

 

 

1. 누군가에게 쫓기고 잡힐 수 있다는 위기감과 스릴감이 조여온다. 

 

사실 이런 장르가 좀처럼 재미없을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누군가에게 잡히고 죽을 수도 있따는 부분들이 스릴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산행을 했는데 야생 동물에게 쫓긴다든지, 산행을 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내내 찝찝했다든지, 언힌지드 영화 처럼 현실적인 부분의 소재를 사용했다든지 등의 미묘한 긴장감과 스릴감이 있는 장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점에서 나름 볼만하고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물론 너무 픽픽 쓰러지고 한방에 사람들을 다 제압해버리는 허무함과 아쉬움들이 남아있지만 말이죠. 

 

 

 

 

 

 

2. 공황발작이 있는 사람의 극복 과정 

 

나름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미란다는 늘 나무에 올라가고, 또 집안에 곳곳 폐쇄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고, 무언가 약을 계속해서 먹는듯한 내용이 나옵니다. 병명은 공황 발작 장애 쪽인거 같고, 약이 있지만 먹지는 않았고 계속해서 숲속에서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몽환한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구도 역시 헤롷한 느낌을 보이며 필사적으로 정신을 차리고 생존을 하기 위해 집중하죠. 그리고 결말 순간 약을 다 버려버립니다. 또 나무를 올라탔던 버릇들이 생존에 도움을 주며 결국에는 경찰관에 품으로 돌아갔지만 마지막 반전이 하나있죠. 

 

 

 

 

 

3. 어느 학 대학교수의 내면에 쌓인 억압과 분노를 이상한 곳에 풀어버림. 

 

살인자 싸이코는 어느 한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는 교수입니다. 학생이 물음을 하거나 딴지를 걸면 뭐든지 나쁘게 받아들이고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전부 나가라면서 강의를 종료시킵니다. 

 

 

 

 

평상 시 자기 내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중요한건데 너무 억압만 시키고 분출만 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내면은 이해와 인정을 해야 그러한 것들이 쌓이지 않고 건강한 방향이 되는터인데,, 스스로가 그러한 것을 풀어내지 못하고 억압시킨 내면에서 쏟아져 나온 것들이 분출과 사회를 향한 공격성을 보이면서 모든 사람에 대한 증오를 보이며 복수를 하는 행동이 주된 원인입니다. 

 

 

 

 

 

영화 싸이코 로드 해외 관람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볼 영화가 많이 없었기에 이 영화를 봐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볼 영화가 많다면 굳이 억지로까지는 보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생각하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해외에서는 대체적으로 해외 평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서스펜스와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내려고 했지만 실행에서는 부족하다. 폭력에 대한 냉정하게 캐쥬얼한 접근 방식이 되고 있다. 스토리라인이 예측 가능하며, 기량에 미치지 못해 유감스럽다" 

 

 

"감독을 좋아하지만,,,, 뭐야..." 

 

 

"훌륭하고 좋은 시작이었으나 금세 나쁘고 짜증나고 연기가 부족한 10대가 등장한다." 

 

 

 

 

이에 반해 호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예산이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로 만들었다. 트라우마를 너무 깊이 다루지 않아 아쉽고, 상쾌한건 경찰이 실제 생활처럼 무능하고 비겁했다는 모습이 있다" 

 

 

"10점을 주고 싶다. JK 시몬스는 진정한 거장이고 연기가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라서 관객의 영혼을 만져준다. 눈빛이 말을 다한다" 

 

 

 

 

 

<예고편> 

https://tv.kakao.com/v/448313814

 

 

 

2024.06.29 - [영화드라마/영화] - 더 썬 영화 정보 관람평 리뷰 휴잭맨 '우울증 아들과 멋진 아빠의 대립'

 

더 썬 영화 정보 관람평 리뷰 휴잭맨 '우울증 아들과 멋진 아빠의 대립'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 휴잭맨 주연의 뉴욕 배경에서 펼쳐지는 가족드라마 주제인 '더 썬' (THE SON) 영화에 대한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아카데미 2관왕 더 파더를 만든 플로리안 젤

bluedol.tistory.com

 

2024.02.28 - [영화드라마/영화] - 영화 리틀 본 롯지 정보 출연진 스릴러 반전 결말

 

영화 리틀 본 롯지 정보 출연진 스릴러 반전 결말

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최근 언뜻 표지를 보고 스릴감이 있게 느껴져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반전 결말도 있고 재밌게 봤던거 같아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런 류의 장

bluedol.tistory.com

 

 

2023.09.24 - [영화드라마] - 아이 케임 바이 영화 외국스릴러 후기 줄거리, 디스터비아 느낌

 

아이 케임 바이 영화 외국스릴러 후기 줄거리, 디스터비아 느낌

시사하는 바가 큰 '아이 케임 바이' 영화 따끈하게 보고 후기 남깁니다. 먼저 에전부터 볼까 말까 했었는데, 평점이 6점 후반대 유지하고 있더라는?? 그래서 그냥 넘겼었는데 개인적인 평점은 8.3

bluedol.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