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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리틀 본 롯지 정보 출연진 스릴러 반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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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최근 언뜻 표지를 보고 스릴감이 있게 느껴져서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반전 결말도 있고 재밌게 봤던거 같아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런 류의 장르는 상당히 많고 이전에 비슷한 작품도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물 구조와 또 전개되는 흥미진진함이 아무래도 설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영화 리틀 본 롯지' 입니다. 2023년 Little Bone Lodge 원제로서 영국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 리틀 본 롯지 정보입니다. 

 

감독 : 매티아스 호넌

주연 : 조엘리 리처드슨, 닐 린포, 해리 캐드비, 세이디 소버롤 

국가 : 영국

장르 :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99분 (1시간 33분) 

간략 줄거리 :

맹렬한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두 명의 범죄 형제가 황량한 농가에 피난처 찾아 도망칩니다.

거주하는 가족을 포로로 잡았지만 그 집에서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있는 걸 발견합니다. 

 

 

 

 

외국 IMDB에서는 6.1점 정도로 괜찮다는 평이 많으며, 이용자 리뷰에도,

 

"스릴러 좋아한다면 재밌어 할것입니다. 훌륭하지 않고 단점도 존재하지만 재미있고 강렬합니다. 배우들은 모두 훌륭했습니다. 초반에 무언가 후반이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은 했지만서도 재밌었습니다. 20분 정도는 어수선했지만 그래도 괜찮던거 같네요." 

 

 

 

영화 리틀 본 롯지 출연진 입니다. 

 

감독은 이전에 "코크니vs좀비(2012)" "괴물가족(2019)" "테오도시아(2022)" 로 유명합니다. 

 

 

 

엄마 역으로 나왔던, joely richardson 입니다. 

80여가지의 여러 작품에도 나왔고, 1965년생 영국 런던 메릴본 출신입니다. 영국 배우로서 최근 쇼타임 텔레비전 쇼인 튜더스와 쥴리아 맥나마라에 나왔으며, 101Dalmatians (96) event horizon(97) the patriot(2000) 에도 등장했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한 영화라고 하면,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 101 달마시안,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레드 스페로, 이벤트 호라이즌, 매기 등에 출연 했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2024년에도 3가지 작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딸 역으로 나왔던 Sadie Soverall 입니다. 메이지로 출연하죠. 

 

2002년 출생으로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19년부터 로즈 플레이스 줄리, 2021년 아이 미래의 역사, 2022년 티비시리즈 페이트 윙스의 전설, 2023년에서는 솔트번 애나벨 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형 역으로 나왔던 Neil Linpow 입니다. 

 

닐 린포우는 여러 상을 수상했던 영국 배우, 작가, 감독입니다. 영국 본머스에서 태어났고 아일랜드계와 중국계입니다. 레슨 7 (2020년), 타임(2019년) 에서도 잘 알려져 있죠. 

 

 

 

 

범죄에 가담했던 동생역으로 나왔던 harry cadby 입니다.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는 중이며, 인사이드맨(2022년 리키역) , 에브리씽 나우(8화 카메론 역), 도프걸스 (2024년 1화) 에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리틀 본 릿지 줄거리 반전 결말 입니다. 

 

첫 장면은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 나옵니다. 백인 엄마 로즈와 딸 메이지, 흑인 아버지가 나오죠. 하지만 아버지가 어딘가 불편해보이기도 하는데요, 휠체어에 타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사람의 사이는 좋아보였습니다. 아버지 생일 파티 위해서 케이크 만들고 화목해보였는데, 갑자기 누군가 밖에서 도와달라고 외치며, 문을 열어주면서 벌어집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범죄자가 또 무슨 짓을 하지는 않을지 싶었네요. 

 

 

 

 

엄마는 생각보다 더 친절하게 도와주는데요, 하지만 이 동생 청년 매티는 정신이 이상해보입니다. 그리고 차안에 가야된다면서 설득을 하는데요, 형은 이미 피를 흘린채로 들어오고 엄마가 치료를 해줍니다. 엄마는 의료쪽에서 근무를 했기에 더 잘 치료해줍니다. 

 

그래서 엄마가 차에 같이 형과 함께 가기로하고, 하지만 딸이 걱정되어 동생을 가둬놓고 나갑니다. 그러다가 이제 뉴스 라디오에서 무장강도가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딸은 겁에 질립니다. 범죄자 동생이 무슨 짓을 할거 같았지만, 약간의 장애가 있어보였고, 무언가 악한 행동을 직접적으로 딸에게 가하지는 않았던 인물입니다. 형의 지시에 순종적으로 따르고 있죠. 

 

 

 

 

그러다가 경찰이 방문하지만, 엄마가 갑자기 경찰을 쏴버립니다. (여기서 조금 의아했네요..) 그러면서 이제 전개가 흐르고 엄마가 이 둘은 묶어버립니다. 하지만 탈출을 하게 되고, 다시 이 집에 들어가게 되죠. 그러다가 이제 어느 여성 한명의 인질을 발견합니다. 팔다리가 다 잘려있고, 호흡기에 의존해서 억지로 살고 있는거죠. 

 

리틀 본 릿지의 결말에서는 아들 올리, 뱃속아이와 함께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교통사고가 났고 이 사고로 인해서 올리와 뱃속아이까지 잃게 되죠. 그리고 그녀가 복수를 위해서 이 가족을 납치하고 그 가족의 엄마를 팔다리 자르고, 아빠는 말 못하게 장애로 이어지게 약물을 투입시켰죠. 딸 메이지는 자식이 아니지만, 친엄마 답게 키우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친 엄마는 숨통을 끊어달라고 하지만 여기서 이제 범죄자 형은 그렇게 들어줍니다. 그러고 이제 이 범죄자의 형은 딸에게 이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제 메이지는 엄마를 믿지 않게 되고, 중간에 범죄자끼리 교전이 일어나고, 또 엄마, 잭, 조직원 간 총격전 벌어지고, 메이지는 노르웨이가서 아버지와 사는걸로 보여지고, 엄마의 집 CCTV모니터는 엄마와 매티가 화목하게 식사하며 엄마가 카메라보며 미소를 짓죠. 

 

그리고 그 모니터를 보고 있는게 두다리와 팔이 잘린 형의 잭 입니다.... 이제 메이지가 아닌 매티가 가족이 되어버렸죠. 엄마의 비이성적인 집착. 이루지 못한 갈망과 욕심. 더더욱 이 엄마의 모습들이 그동안 다시 보면서 섬뜩하게 느껴졌네요..ㄷㄷ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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