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언 사막의 생존자들 정보 관람평 후기 생존 영화

 

 

 

 

 

 

 

파랑입니다. 좋은 점도 많이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비스트나 사파리 한 가운데 남겨져서 살아남는 그런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더 라이언 : 사막의 생존자들' 작품을 끝까지 봤네요. 

 

저는 기대했던 부분들이 이제 굳이 실제로 재연 안하더라도 동물 CG라도 대충 넣어주길 바랐던 건데 동물 vs 인간 후반에 잠깐 나옵니다. 그래서 아쉬웠던 부분이네요.. 그래서 후반에 나왔던 부분들이 나름 긴장되기도 했고 기대도 컸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긴장감이 컸던 부분은 중간에 무장단체들을 만나서 대치되는 장면이 제일 스릴 있던 부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쉬웠던 건, 사자와 인간의 대치, 또는 무장단체를 사자가 개인적으로 죽이길 바랐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볼만한 영화가 없다면 보는게 좋은 편이고, 이런 어딘가 한가운데 떨어져 동물들과의 대치의 주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하이에나랑 사자의 모습들이 나오니까요. 

 

 

 

 

비스트를 아직 안봤다하면 더비스트만 보는게 낫겠습니다. 

 

https://tv.kakao.com/v/431654256

 

 

 

 

 

개인적으로 영화 더 라이언 사막의 생존자들 평점은 6.5점 정도 주고 싶네요. 빠르게 1.5배속 정도로 본다면 더 높게 줄 수 있을거 같네요. 

 

 

더 라이언 사막의 생존자들 관람평은 어떤 관점에 두고 보느냐가 중요하며, 저예산으로 아끼려고 했던 부분들도 있는거 같고 나름 씬이나 카메라 효과 이런건 다 좋습니다. 그런데 너무 인물간의 대화가 많다... 그리고 사자가 끝 부분에 나온다. 이게 단점입니다. 

 

 

참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임에도 이런 점들이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더 라이언 사막의 생존자들 정보는 2024년 8월 22일 출시된 부분이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액션, 스릴러 장르이며, 미국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86분 러닝이라서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자의 서식지다. 밤되면 우릴 찾아온다. 무장단체 위협받는 선교사가 급하게 떠나지만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칼라하리 사막 한가운데 떨어집니다. 온갖 맹수들이 서식하고 낮에는 사막의 태양으로 덥고 갈증나고, 밤에는 추위와 맹수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야 하죠. 전갈, 독사, 사자, 하이에나가 등장하며 무장단체 위협까지 나옵니다. " 

 

 

 

 

그래도 욕심이 많았던 조종사가 마지막에는 자기자신을 희생했던 점들이 결말 부분에서는 참 인상깊었던거 같네요. 어차피 죽어도 재산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동안 얼마나 타인에게 베풀고 참된 뜻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부분들이 기억에 남네요. 

 

 

 

 

<예고편>

https://tv.kakao.com/v/44869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