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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결말 해석 후기 앤디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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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이번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에이리언 로물루스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전작들도 옛날부터 늘 봐와서 애정하는 시리즈물이 아닐까 싶은데요, '폐쇄성' '괴물' '생존' 이러한 것들이 겹쳐져서 더욱 더 스릴감과 공포심을 더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맨인더다크 제작진이 만들었다해서 더 기대하고 봤던거 같네요. 얼마나 폐쇄성 있게 공포심있게 만들었을지 많이 기대된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2시간 긴 상영시간임에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내내 긴장하고 볼 수 있는 점, 또 기존의 에이리언 외 새로운 마지막 괴물도 등장한다는점, 여전히 늘 봐도 또 봐도 흉측스럽게 생긴 에일리언 모습. 언제나봐도 재미있는 이런 장르. 이런 것들이 더 모여서 재밌었습니다. 

 

 

약간 아쉬웠던건 조금 더 인물을 많이 참여시켜 스릴감이나 인물간의 긴장감도 엿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중점은 그게 아니였던거 같네요. 소수의 인원으로 에일리언과의 싸움, 로봇이 나오면서 로봇의 역할들이 중요해졌다고 보면되죠. 

 

 

 

 

좋았던건 무중력을 활용한 액션씬이였다는 점이며, 페이스허거들이 숙주를 찾아 기어다니는 모습들은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줄거리라인은 상당히 깔끔했고, 특히 본질에 맞게 리마스터처럼 마치 옛날 느낌의 에일리언을 잘 살려서 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저 역시도 평점을 준다고 하면, 8.8점 가까이 주고 싶은 정도입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시대 배경은 2140년 입니다. 지금 현재의 100년 후의 이야기지만 우주 행성 시대에 식민 노예로 전락해있는 시민도 있고 탈출을 꿈꾸며 혁명과 저항의 분위기도 형성되어 있죠. 혁명가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합니다.

 

주인공 레이가 합성인간 앤디를 동면 캡슐에 넣으면서 "꼭 다시 고쳐줄게" 라고 이야기하면서 누가 더 인간적이고 누가 더 비인간적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앤디 정체 입니다.

 

 

아메리카 연합이며, 합성 인조인간으로 등장합니다. 2110년 정도 사이 출생으로 유추하며, 잭슨별 우주식민지 고향이죠. 외모상으로는 20대를 보이고 175cm의 키입니다. 

 

 

구형 인조인간으로 누나 레인의 아버지가 입력해둔대로 인간적 교감하며 심리적 큰 위안이 되어주죠.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항상 어색하게 찡그린 표정을 띄고 있고 말투도 어눌한 편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몸동작도 없고 덩치가 작은 10대 꼬마애들에게도 무방비로 얻어맞습니다. 하지만 추후 소프트웨어 업글 하고 나서 강력한 신체를 보였죠. 

 

 

 

 

 

 

에이리언 로물루스 결말 해석 입니다. 

 

동면 포드 들어가면서 케이의 태아가 검은 액체 감염되고 알주머니가 나오면서 그걸 처분하려고 했지만 산성을 띤 피 때문에 놓치게 되죠. 알주머니에서 괴물이 나오는데 오프스프링이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성장하면서 케이를 삼키죠. 

 

 

레인은 화물우주선에 태워 우주미아로 만들 계획을 세우고 알주머니의 산성 피를 바닥에 뿌려 오프스프링을 떨치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모든 일을 끝낸 레인과 앤디는 코벨란 호 타고 잭슨의 별로 이륙허가를 받지만 거부하고 자유를 찾아 이바가로 향하게 됩니다. 

 

 

 

 

 

 

- 마지막 괴물인 오프스프링은 최종보스이자 인간형+에일리언 DNA가 섞여 나타난 혼종입니다. 

 

- 인간적 감정을 느낀건지 알 수 없지만 화물실에서 바둥대는 레인 앞에 나타날때 비웃는 미소를 띄기도 했습니다. 

 

- 로물루스 기지에서는 유전자 연구를 하면서 에일리언 통제를 실패하게 되면서 기지가 몰락하죠. 

 

- 마지막 괴물 오프스프링이 죽었을지 궁금하지만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전자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죠. 

 

추후 다음 후속작품인 에일리언 어스가 2025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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