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랙 영화 정보 관람평 뉴질랜드 거대 괴물 마지막 허무하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TOP10안에 든 영화가 있습니다. 포스터에 보면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숲' 이라는 문구를 걸고 궁금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대 괴수 괴물 스릴러' 라고 표기하고 있네요. 포스터를 보면 무언가 괴물의 눈동자 안에 한 인물이 겁을 먹고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7월 4일 개봉을 확정한 상태이며, 세계 각국 웰메이드 괴물영화로 소개하고 있는 루프트랙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는 주연까지 맡았다고 하네요. 호빗, 메가로돈, 공각기동대 등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나온다고 하네요.. 

 

 

 

먼저 다 본 사람으로서 이야기를 한다면 아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겁먹은 인물의 묘사로 몰입감이 상당히 컸다고 생각하지만, 괴물이 아니라..

 

사람간의 갈등이나 알고보니 주인공의 환상, 이런걸로 끝나거나 이런 사람간의 긴장감을 높였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허무한 괴물이 들어가버리니까.. 굉장히 아쉬운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배경지가 정말 좋았고 인물묘사도 좋았지만 마지막이... 참 허무했네요. 

 

 

 

영화 루프트랙 정보 입니다. 

 

2024년 7월 4일 개봉했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장르는 스릴러이구요. 국가는 뉴질랜드입니다. 러닝은 96분입니다. 

 

 

 

 

시놉시스는 '숲속 거대괴수. 도시와 사람에게서 도피하고 싶은 '이안' 뉴질랜드 깊은 숲으로 향하지만 다른등산객과 뜻밖의 동행을 하게 된다. 숲에서 무언가 검은 물체가 쫓는걸 느끼고 불안함 속에서도 나아가지만 마지막 그 괴물의 정체가 드러난다' 

 

 

 

영화 루프트랙 관람평 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7점 주겠습니다. 현재 네이버 평점은 7.4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뉴질랜드 배경이 아름답다' '인물의 묘사가 몰입되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은 '괴물이 조금 엉성하다.' '전형적으로 예상되었던 등장이다' '괴물등장이 늦은점'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거대 까마귀, 시조새의 등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관람평은 "특이한 괴수라 인상깊다" "기대안했는데 은근 긴장된다" "사람인줄 알고 무서웠는데 괴수는 안무섭다" 

 

"긴장감 짱" "대자연 느끼다가 쥬라기 익룡이 괴물로?" "저예산 느낌이 난다" 

 

 

 

 

아무튼 괴물영화나 좀비장르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몰입감이나 긴장감 주는 영화를 좋아해서 보는 편인데 저는 차라에 장르를 인물간 갈등이나 스릴러로 바꿨더라면 더 높게 흥행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https://tv.kakao.com/v/447691353

 

 

 

 

 

2024.08.01 - [영화드라마/영화] - 하이재킹 영화 실화사건 기장 범인인물 KAL기 1971년 항공사고

하이재킹 영화 실화사건 기장 범인인물 KAL기 1971년 항공사고

 

 

2024.06.26 - [영화드라마/영화] -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정보 관람평 평점 리뷰, 전작과 다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정보 관람평 평점 리뷰, 전작과 다르다?

 

 

 

2024.04.13 - [영화드라마/영화] - 영화 기생수 파트1 정보 관람평 넷플릭스 신작과 비교!

영화 기생수 파트1 정보 관람평 넷플릭스 신작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