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큘레이트 영화 정보 뜻 관람평 리뷰 후기 현실적인 공포감 좋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현재 상영하고 있는 공포 영화 이매큘레이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극장에서 따끈하게 보고 와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저도 볼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고, 또 내용이 이전에 봤던 오멘하고 겹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했는데

 

점프스퀘어 너무 남발하면 짜증나는데 초중반에 조금 나오고는 크게 없어서 괜찮았고 또 귀신이나 악마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더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현실적인 공포영화랄까나요. 내용이나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그 실체가 궁금해서 계속 몰입감 있게 보고 왔네요... 

 

다들 영화 볼때는 팝콘소리가 멈춰지고 다들 스크린에 몰입하게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포물을 잘 못보는 분들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90분 그냥 순삭입니다. 재밌네요.. 

 

거의 이 영화에 대한 주제는 임신에 대한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아기의 정체에 포커스가 되면서 점점 그리스도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특히 영화 내내 여배우의 세실리아 시드니 스위니의 외모가 이목이 집중되어서 눈을 뗄수가 없었던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할리우드 신예인 시드니 스위니, 

 

https://www.instagram.com/sydney_sweeney/

 

 

 

 

 

97년생 9월 12일 26세 Sydney Bernice Sweeney (시드니 버니스 스위니) 

워싱턴주 스포캔, 미국 국적입니다. 161cm이며 2009년 영화 좀비 오브 매스 디스트럭션으로 데뷔했죠. 

 

유포리아 2022년 HBO에서 방영했던 작품의 캐시역으로 돋보인 연기력을 보이면서 호평을 받아 할리웃 핫한 배우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B급 호러를 경력으로 시작되어 스크림 퀸이나 섹시이미지가 매우 짙은 배우죠. 

 

최근 마담웹, 페이크러브에 출연했습니다. 의외로 자동차 정비가 취미라고 하네요. 

 

 

 

 

 

영화 이매큘레이트(Immaculate 2024) 정보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마이클 모한

 

-개봉일 : 미국 24년 3월 22일, 한국 24년 7월 17일

 

-상영시간 : 89분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요약 : 순수하고 믿음을 가진 수녀 '세실리아' 어느 비밀스러운 수녀원 초청 받아 낯선 생활 적응해 가던 중 처녀 몸으로 임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 주인공으로 추앙받습니다. 수녀원의 비밀을 밝혀내기 시작합니다. 

 

이매큘레이트 뜻으로는 더럽지 않은, 결점이 없는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무원죄 잉태설이라고 쓰이기도 하죠. 

 

 

 

 

미국에서 수녀가 되기 위해 온 세실리아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어렸을적 물에 빠져서 임사체험 한 적이 있었는데 7분 의식불명이었지만 자신이 살게된것도 신의뜻이 있을거라고 믿었죠. 

 

수녀원에는 성물이 있고 예수가 십자가형 처할때 사용한 못입니다. 못을 만지고 나서 세실리아는 그자리에서 실신하고 구토하면서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러고 나서 이제 집중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죠. 

 

 

 

 

설정이 오멘 저주의 시작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오멘은 사탄 악마 666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매큘레이트는 조금 더 수녀에 대한 초점으로 진행됩니다. 

 

 

 

 

이매큘레이트 관람평 

 

현재 평점은 6.58 정도로 유지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8.5점 정도 주고 싶네요. 스릴감이나 공포초점에서 지루하지 않게 집중하면서 잔잔하면서도 은근히 스릴있는 작품이 아니였을가 싶습니다. 

 

 

 

 

"오멘이 생각나는 부분 몇군데 있다 전체적 오컬트는 없다."

 

"기대안했는데 킬링타임으로 볼만했다" 

 

"시드니 연기력 늘어간다" 

 

"재밌다" "어마어마하고 대단하다" 

 

 

 

 

영화 이매큘레이트 리뷰 

 

개인적으로 마지막 아기에 대한 궁금증이 컸는데 숨소리가 너무 거칠었고 일반 아이의 소리는 아니였죠. 제작진 의도는 밝히지 않겠다고 했으나 일반적이진 않아 보였습니다. 

 

늘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귀신 모습을 보다가 크게 귀신이 나타나는 부분은 없이 쫄깃하게 봤던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어두운 공간과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바라보는 재밌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 중반 점프스퀘어가 조금 거슬리긴 했지만 나머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전형적으로 점프스퀘어 남발이나 또는 귀신의 모습으로 인간을 죽이려는 모습 보단, 세실리아의 실제적인 모습으로 스토리를 인간적으로 그려나간 모습들이 정말 재밌던 요소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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