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넌2 영화 정보 평점 후기, 쿠키영상 80년대 테리아트 실화사건?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더 넌2 영화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영화 가뭄이라서, 공포영화가 나와준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컨저링 유니버스 사상 최강의 악령, 발락의 탄생 기원을 다뤘습니다. nun이라는 단어 자체가 수녀라는 말입니다. 수녀 형상을 했던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서 '아일린'수녀의 퇴마록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놀라게 하거나 음산한 분위기에서 무언가 행동을 할지 모르는 그러한 스릴감이 엄청나기도 합니다. 

 

역대 나온 작품을 시간대로 적으면  더 넌 > 애나벨 인형의 주인 > 더넌2 > 애나벨 > 컨저링 > 애나벨 집으로 > 컨저링2 > 컨저링3 순서라고 보면됩니다. 

 

 

 

 

 

더넌2 정보는 이렇습니다. 

 

장르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 마이클 차베스

제작 : 제임스 완, 피터 사프란

제작사 : 미국

개봉일 : 미국 23년 9월 8일, 한국 23년 9월 27일

상영시간 : 109분

월드 박스오피스 : 231,159,534 달러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더넌2 평점 입니다. 

 

첫 스크리닝 반응이 1편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호불호는 갈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라고 합니다. 

개연성은 이전작도 그랬지만 좋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1편에서는 조사차 버크 신부와 아이린 견습 수녀 둘만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발락 정체를 알고 있음에도 아이린 수녀 혼자 보내는 만행 저지르죠. 

 

 

현재 평점은 7점 정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평점은 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영화 가뭄에서 정말 쫄깃했습니다. 

 

 

"무서워요 깜짝놀람" "공포감 나쁘지 않아요" "더 무서워야 할거같아요" "전편보다 낫지만 유니버스 최강빌런 치고는 아쉬움 남는다. 팬심으로 재밌게 봄. 화질스펙 좋은 곳 보길 추천." "몰입감 있고 재미있어요" 

 

 

 

 

 

더 넌2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1956년 프랑스 타라스콩의 한 성당에서 한 신부가 끔찍하게 살해당합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등에 성직자들도 차례로 참변당하죠. 모두 기독교 금기로 여기는 자살이나 중세 악마를 정화하기 위해 거행한 화형으로 비춰집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전부 '발락'이 한 행동입니다. 거룩한 수녀 모습을 하고 있는 발락이 엄청나게 강한 악령 중 하나죠. 초반에 장면에서 나오지만, 성수를 끓게 만들기도 하고, 성모상에 깃들어 마음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그리스도 성전이라 해도 말이죠. 

 

 

 

깜짝 놀라게 하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으며, 성물 찾는 과정 어드밴처나 cg도 나았구요. 

특히 컨저링 유니버스 8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더넌2가 이전 작품에서 4년 정도 흐른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힘을 되찾기 위해서 발락이 곳곳을 누빕니다. 

 

 

약간 악령이 우스꽝스러운 느낌도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스릴감은 좋습니다. 하도 패러디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캐릭터가 너무 친숙하고 익숙하네요. 그리고 중반부에서도 잡지 표지 넘어가면서 나타날때도 인상깊습니다. 

 

 

주로 이제 포도주병이 깨지는 장면이 나오고 있으며, 그리스도도 안전하지 않죠. 

 

 

더넌2 쿠키 영상에서는 컨저링 유니버스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잠깐 나오는데 길지는 않습니다. 

 

 

 

더넌2 실화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연은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그럴듯만한 느낌들이 들어서 그렇지 실제 사연은 아닙니다. 

 

 

해외에서도 실화 바탕인지 궁금해하더라구요. 더 컨저링 유니버스 전체와 비슷하게 허구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Maurice theriault (더넌2에서 jonas bloquet) 사람이 실제로 존재했고 퇴마 사건에 연루되었지만, 실제 사건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와 다른 사례로는, 캐나다인 테리아트가 80년대 엑소시즘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악마에 사로잡혔다 주장 후에 가족과 종교인들을 포함한 다양한 개인들이 퇴마시도를 행했죠.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