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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우먼 인 윈도 줄거리 결말, 외국 스릴러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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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우먼 인 윈도 the woman in the window 2021 스릴러 장르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초반에 조금 지루했지만, 중후반부터 스릴감있게 전개됩니다. 다만, 조금 광장 공포증이 있는 주인공이여서 주인공 시선에서 바라봐지는 영상미나 독특한 색채들이 조금 어지럽기도 합니다. 이게 대체 왜 계속 나오고 있는지. 조금 보는 저도 같이 공황장애 올거 같은 느낌 들었습니다.. 

 

조금 예술성을 중시한 작품같아서 중간에 하차할뻔 했습니다... 조금 더 긴장감 있게 만들 수 있을 영화 같기도 한데,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반전된 결말또한 있으니 보실 분은 보셔도 됩니다. 

 

 

 

 

현재 평점은 6.67정도로 나와있는데 저 또한 6.7또는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시간 날 때 한번쯤 보시면 괜찮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볼까말까 한다면 다른 거 찾으시고, 다른게 볼게 없다 하면 보셔도 괜찮습니다. 

 

네티즌의 말들은 "재밌고 반전이다." "어설프다" "독특하다. 애이미 애덤스 헌신적 연기에 박수보낸다" "연출 아쉽지만 연기가 일품이다" "몰입된다" "명작 될 수 있는데 아쉽다." "초반이 좀 지루하지만 뒤로갈수록 좋아진다" 

 

 

 

처음에 케인 닮은 세입자 나오길래 와.. 보면서 해리 케인 닮았네 하면서 봤었는데 와이어트 러셀이라고 배우입니다. 블레이즈, 오버로드, 쉬머 레이크 등에 출연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 에이미 아담스 또한 유명 배우죠. 디어 에반 핸슨, 힐빌리의 노래, 바이스 등에 출연했으며, 15년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받았습니다. 74년생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그리고 옆집 아저씨로 나오는 '게리 올드만'은 58년생 영국 배우입니다. 킬러 보디가드에도 출연했고, 18년도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우먼 인 윈도 줄거리입니다. 

 

가족과 별거 중인 정신과 의사 애나 폭스는 공황 장애를 같이 경험하면서 '광장 공포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바깥으로 나가지를 못하죠. 항상 창문으로만 세상 밖을 확인합니다. 

 

주기적으로 상담과 약을 먹고 있기에 자신도 소아정신과 의사여서 약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환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영화 보는 내내 술을 멈추지 않고, 환각을 느끼는 영상미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웃집에서 이사와서 소년이 찾아와서 라벤더 향초를 줍니다. 그러면서 뭔가 모를 불안함이 많은 이 소년, 애나가 지켜주려고 합니다. 이선에게 마음이 더더욱 쓰이고, 영화를 빌려가도 된다면서 친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 핼러윈 데이 떄 아이들이 애나 집에 계란 던져서 문을 열었는데 공황장애를 일으켜버려 쓰려졌죠. 

 

정신차리니 낯선 여자가 앞에 있습니다. 건너편 사는 러셀 가족임을 알게 되고 둘이 친해집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의처증이 있고 권위적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그래서 애나는 남편이 문제라고 더더욱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 약이나 술에 의존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납니다. 이 떄 저도 같이 어지러워지는 느낌..;; 예술성 영화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창문 넘어 집을 보는데 남편과 싸우는 모습이 보이고 심상치 않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카메라로 확대해서 봅니다. 누군가 몸싸움하면서 넘어지고 그 상황을 지켜보게 되는데, 제인의 배에 흉기가 꽂힙니다. 피가 엄청 흘렸죠. 그러면서 애나는 놀라서 신고합니다. 

 

신고를 했고, 다들 애나가 약을 먹고 있고 공황장애가 있는걸 알기에 애나가 잘못본 것임으로 몰아갑니다. 그래서 애나는 아니라고 했지만, 다시 이 상황을 또 목격하게 되고 집안 폭력을 보게 되죠. 그래서 직접 찾아갑니다. 그러다가 공포증때문에 쓰러지고, 다시 경찰들과 모여서 옆 이웃집의 이야기를 깊게 나누는데 확실히 그렇다 할 증거를 입증해내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애나가 더 확실하게 이것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반전된 결말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번 결말이 궁금하다면 보셔도 좋습니다. 

 

 

 

영화 우먼 인 윈도 AJ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했습니다. 18년도 출간 하면서 뉴욕타임즈 1위에 올라서 40주 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두드러진게 약물 섭취하는 애나 환각 장면들을 상세히 표현해냈다는 점이죠.. 

 

그래서, 긴장감은 중후반에만 조금 더 보여지고 초반에는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 모든걸 다 넣으려고 했던 부분일까요?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에 나름 중후반에는 쫄깃함은 있어 볼만했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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