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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노웨어 영화 평점 정보 실화, 폴 600미터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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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스페인 스릴러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노웨어 nowhere' 입니다. 

 

 

알베르토 핀토 감독, 아나 카스티요(미아역) , 타마르 노바스 , 토니 코르피요, 마리엠 토레즈, 이리나 브라보, 빅토리아 태이해이로, 루시아 소리아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노웨어 정보는, 

109분 정도의 작품입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작품입니다. 초반에 조금 잔인한 장면도 있고, 중간에 나체로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노웨어 영화 평점으로는 IMdb 에서는 10점 만점에 6.5 정도로 주고 있습니다. 여긴 되게 짜게 주는 곳이라서, 6점대만 받아도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8점 정도 주고 싶네요. 

 

 

조금 내용을 더 압축해서 더 긴장감 있는 스릴러로 만들어도 되었겠다 라는 약간의 아쉬움 정도는 남습니다. 그래도 요즘 긴장감 스릴러 가뭄이기에, 무조건 볼만합니다... 흥미도 생기고, 컨테이너에 갇혀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긴장감을 주죠. 

 

 

 

 

 

노웨어 줄거리는 폐허가 된 스페인 전체주의 국가에서 임신한 미아가 남편과 함께 살아남겠다는 일념 하나로, 화물선 컨테이너에 몰래 탑승하여 이 나라를 탈출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가 큰 파도를 맞아서 컨테이너가 다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 컨테이너가 표류되면서 점점 물이 차오르구요. 또 임신한 상황에서 아이까지 출산하면서 상황은 더욱 나빠지지만 어떻게 이 과정을 헤쳐나가는지에 대해서 궁금증도 들었고, 신선한 소재라 재밌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 폴 600미터랑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폴 600미터는 긴장감이 계속 넘쳐서 집중했었기에, 폴이 더 재밌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노웨어도 긴장감이나 스릴감이 크기에, 지금 시기에서는 아주 흡족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여주가 예뻐서 계속 봤던거 같네요. 

 

 

 

 

 

anna castillo (아나 카스티요) 

1993년 10월생,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생입니다. 영화 '더 올리브 트리'로 고야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Nanitita/

 

 

 

 

 

 

여기서 이제 볼만한 부분들은 주인공은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탈출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인데, 절대 포기를 안하죠. 그러면서 나아가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그 후의 모습들도 더 보여줬으면 좋겠었지만, 딱 주인공의 생사만 나오고 끝났기에 뭔가 마지막에는 약간의 허탈감. 정도 나왔네요. 그래도 삶의 의미, 또는 열심히 살아가는 이 미아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노웨어 영화 크게 예산은 많이 안들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실화냐 이야기가 많은데, 아마 다른 영화의 '노웨어 스페셜'과 착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노웨어 스페셜 영화에서는 어린 아들을 위해서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실제로 신문기사에서 갓난아이의 새 가족을 찾는다는 기사를 보고, 만들었다고 하네요. 국내 프로그램에서도 다루기도 했었구요. )

 

 

예고편, 넷플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KDUtdcU10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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