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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푸른호수 실화 평점 후기, 신성혁 아담 크랩서 내용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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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점 9.39로 정말 높은 평을 자랑하는 영화 푸른호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드라마 장르이긴 한데, 저도 스릴러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름 재밌게 봐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스토리가 현실에서 일어나는 주변에서도 나타나는 실화 내용들이라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네요.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입양아 문제. 

 

저의 평점은 9점 정도로 주고 싶고, 푸른호수 후기는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납니다. 

 

현재 네티즌 평은, "입양아들의 어려움 느낄 수 있다." "딸 역할 배우 연기 아주 잘한다." "사람마다 인생무게 다르지만 삶은 너무 가혹하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양부모에게 버림받고 사랑하는 가족도 없이 살아온 나라에 추방당한 게 슬프다" "억지스럽지도 과하지도 않은 영화다. 자연스레 공감되고 전달된다. 좋은 영화다." 

 

들의 내용이 많습니다. 

 

여기서 나온 꼬마 아이가 진짜 에쁩니다.. 정말 귀여운 딸 역할로 나왔죠. sydney kowalske 시드니 코왈스케 입니다. 

 

 

 

 

현재 영화 푸른호수가 제2의 미나리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특히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나왔었고, 여기서는 감독이 배우 역할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전은 미국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영화 감독입니다. 할리우드 히트작인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에서도 출연했습니다. 감독으로는 '맨업, '국' '미스퍼플'을 제작했습니다.푸른호수 역시 각본, 연출, 출연까지 맡았죠. 

 

 

 

 

 

푸른 호수의 간략한 줄거리는 미국 내 아시아인의 모습을 담고 미국 내 입양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일어나는 입양에 대해서 불공평하다 생각했고, 미국 아동 시민권법의 허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하네요. 

특히 푸른호수 실화 내용으로 신성혁의 아담 크랩서 내용이 또 붉어지고 있습니다. 아담 크랩서의 사연을 동의없이 도용했다는 점에서 논란에 휩쌓이고 있습니다. 

 

저스틴 전도 억울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의도로 입양인의 삶을 전세계에 알리며, 공론화하며 제작하였기에 법적 문제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도 입양부모가 절차를 완료하지 않아,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입양인들이 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그 중 한국사람이 2만명 정도로 알려져있죠. 법안도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되었다고 하네요. 안타까운 현실들입니다. 

 

 

<아담 크랩서, 신성혁> 

 

 

 

 

영화 푸른호수의 줄거리는 안토니오가 80년대 한국에 태어나 미국인 부부에게 입양되어 30년을 산 거주자입니다. 그리고 아내도 있으며 의붓딸 제시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또한 둘째도 태어나구요. 직장을 옮기고 싶어하지만 전과때무에 타투샵에서 일하고 생계유지합니다. 

 

중간중간 과거를 회상하고 생각에 잠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특히나 중간에 개인적인 감정이 더 담겨져있는 경찰의 부분도 미국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종을 차별하며 경찰권을 사용하며 억누르는 이러한 점도 비판 풍자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까, 이 사람은 다시 한국으로 넘어가는 걸까.. 부분에 포커스가 되어서 계속 집중되게 전개됩니다. 

 

이 푸른호수는 74회 칸 영화제에 나오면서 또 작품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너무 현실스럽고 영상도 정말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러워서 볼만했습니다.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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