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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플래닛 영화 정보 평점 리뷰, 지구종말 신파 스릴러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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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영화 플래닛 (2022, mira) 작품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합니다. 

 

먼저 한줄 감상평은, 

가족애+트라우마 극복+신파+엄청난CG 의 조합이라고 보면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더 기대했던건, 스릴러 적인 부분을 더 보고싶었는데,, 주로 가족애, 트라우마에 집중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스릴적 부분은 40%정도, 가족애나 트라우마극복은 60%정도 신파에 집중된 영화라고 보면됩니다. 

 

 

다들 이 영화 볼까말까 할때 중요시 여기는게 CG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G는 좋습니다.. 그래픽 좋구요. 저는 이걸 보면서, 돈 많이 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스릴감만 지속된다면 아주 흥미성으로는 대박이였겠지만, 주 초점은 가족애... 주인공의 트라우마 극복에 초점이 되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플래닛 영화 정보입니다. 

 

장르 : SF, 모험, 재난 

감독 : 드미트리 키셀레프

주연 : 베로니카 우스티모바, 아나돌리 벨리, 예브게니 예고로프.

제작사 : 러시아 amedia production

개봉일 : 22년 12월 22일(러시아) 23년 7월 5일(한국) 

상영시간 : 115분 

제작비 : 5억 4천 루블 (대략 70억)

등급 : 12세 이상 관람. 

 

 

 

손익분기점은 훨씬 넘겼습니다. 6배 정도 수익을 올렸네요. 확실히 제작비도 컸던 만큼 볼만한 요소도 많아서 외국에서는 나름 인기있을거 같았습니다. 

 

 

 

 

 

영화 플래닛 평점 입니다. 

현재 6.95정도로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7.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나름 볼만한 요소도 있어서 볼게 많다면 볼거 다 보시구요. 나름 이제 볼만한 영화가 없다 싶었을 때 딱 보니 괜찮았습니다. 

 

"초중반부 진짜 잘만들었다. 여주도 이쁘다" "뻔한 플롯이지만 아쉽다" "재밌어요 강추"

 

"간만에 맛본 재난영화 정석" "불호 평가가 제법있지만 그래도 보기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약간 신파있지만 재난상황에 살아남기위한 소녀의 고군분투와 딸 구하고 싶은 아버지 간절함이 녹아내린 영화다" 

 

 

 

 

 

영화 플래닛 줄거리는 우주정거장 미르에서 24시간 뒤에 지나가는 소행성을 추적 중 충돌가능성을 말하지만, 무시되고 맙니다. 지구에서 이러한 영문도 모른채 유성우 우주쇼 볼 기대가 들떠있습니다.

 

그 시간, 소행성 뒤 편 사각 지대 운석 파편이 핵폭탄 보다 10배 강력한 파워로 정거장을 파괴해버리고, 지구를 향해 옵니다. 

 

 

모든 건물과 도로들이 파괴되는 시점에서 그려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우주 비행사 아라보프가 수년 동안 정거장에 지내면서 부인과 이혼한 상태이며, 딸 레라(극 중 주인공 여자) 엄마, 새아빠 데려온 이복남매 예고르와도 잘 지내죠. 

 

 

정거장에 있어서 아빠한테 전화오지만 이제 유성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이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어릴 적 트라우마가 있는 고등학생 레라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불 끓는 유조선 안에 결심을 하고 행동하는 모습도 존재합니다. 가족의 사랑의 모습, 그리고 이러한 주인공 여주의 극복하는 과정들이 인상깊긴 하지만, 아무래도 여기에 초점을 두다보면 드라마적 요소가 강해지므로, 그런 점들이 조금 아쉽게 남았습니다. 

 

 

 

 

보면서 그린랜드도 생각났구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를 큰 스케일로 볼 수 있습니다. 건물붕괴, 도로 파괴, 유조선 폭발 등으로 정말 다양한 파괴씬들을 연출해냅니다. 

 

 

보면서 여자 주인공의 외모가 가장 크게 눈에 들어왔고, 생각보다 중간중간 스릴감이 넘쳐서 좋았지만, 자꾸 과거 현재를 교차시키면서 장면들을 바꿀 때 어지럽기도 하고, 너무 감동애를 많이 넣는 거 같아서 지루함도 있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영상을 1시간 30분으로 스릴감 위주로 했다면 더 어땠을까 싶지만, 그래도 스릴감은 상당했던거 같네요. 중간에 막 도망치는 과정에서 차로 움직이면서 찍는 모습들이 굉장히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찍어 더 그런거 같네요. 이 장면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영화 플래닛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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