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f영화 추천, 승리호 정보 평점 순이 대박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예전부터 예고편 보고, 미뤄뒀던 영화였습니다. 예고편에서는 이야기하는 것만 나와서 sf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생각 이상입니다.. 초중반까지는 진짜 흥미롭게 봤습니다. 외국인 배우들도 많이 등장하구요. [ 헐리웃 영화 느낌 + 국내 영화에서의 감동 스토리 ] 느낌입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추천드리구요. 

 

조금 후반부에서는 너무 인물간의 스토리가 많아서 루즈해질 수 있으나 액션 스릴러 sf영화 만큼 재밌습니다. 

 

 

 

영화 승리호 정보입니다. 

 

21.02.05 출시작품이고, 12세 관람입니다. 제작비는 240억 들였다고 합니다. 조성희 감독이 연출한 우주활극 작품입니다. sf 불모지라고 불려왔던 한국 영화계에서 야심차게 출발한 작품이죠. 특히 정말 중요한게, 미국 양대 sf문학상인 '휴고상'과 '네뷸러상' 에서 후보작에 올랐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 '듄', 디즈니 뮤지컬 애니 '엔칸토 마법의 세계' , '그린나이트', 완다비전' 등이 후보로 올라와있습니다. 

특히 네뷸러 상은 매년 최고 작품을 시상하는 상이기도 합니다. 후보로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2092년 우주쓰레기를 치우는 최하위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지구는 병들고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집니다. 돈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 우주해적단을 이끌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였지만 이젠 기관사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 가진 로봇 업동이 (유해진), 우주쓰레기를 주워서 돈 버는 청소선이죠. 

 

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던 '도로시'를 발견합니다. 대량살상 무기이기도 하고, 거액의 돈으로 도로시를 팔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cg도 많이 볼만하구요. 

 

 

 

 

영화 승리호 평점은 현재 7.81점 정도로 유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8.5-9점 가까이 주고 싶네요. 괜찮습니다! 볼까말까한다면 꼭 보세요.. 저는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밌네요. 막 이야기만 하다 끝나는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액션 많고 스릴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SF불모지에서 큰 사명감 어깨지니고 나섰다. 할리웃 성공공식을 활용해가며 만든거같다" "cg나 씬구성은 헐리웃급이다" 

 

"연출 연기 그래픽 모두 좋았다. 단점은 결말이 약간 짜집기 느낌이였다. 그래도 10점이다 재밌다" 

 

"스토리 떠나서 이정도면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래픽은 별 100개 주고 싶다. 역대급 cg다. 꽃님이 귀엽다" 

 

"업동이 목소리 정말 잘 골랐다" "영화관에서 봤더라면 스케일 좋았을듯. 스토리 조금 빈약하지만 재밌다" 

 

 

 

승리호2 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나와도 재밌을거 같긴한데, 미지수네요. 

 

처음에 이 영화가 코로나 때문에 연기를 2번이나 했습니다. 첫번쨰는 추석으로, 두번쨰는 코로나로.. 

그러다가 넷플릭스 독점공개하게 되면서 손해는 보지 않게 됩니다. 

공개 당일날, 월드와이드 1위 랭크 치면서 흥행시작 합니다. 한국 홍콩 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80여개국에서 오늘의 톱 10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서 이제 도로시 역할 비중이 큰편인데, 꽃님이라고 불립니다. 불치병을 가지고 있죠. 뇌 신경 파괴되어 아빠가 나노봇 투여해서 기적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나노봇 조정하는 능력과 죽어가는 생물을 되살리는 신비한 힘을 가지게 되죠. 

 

 

 

 

특히 승리호 순이가 정말 귀엽게 나옵니다. 

외국에서도 난리입니다. 꽃님이랑 순이가 귀엽다고 소중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꽃님이 같은 경우는 13년 박예린 입니다. 17년도 sk텔레콤 cf나왔죠. 

 

특히나 순이가 짧막하게 자꾸 나왔는데 정말 귀엽게 나옵니다. 14년 7월생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jiyul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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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관리하는 계정이라고 뜨는데 벌써 팔로워가 12만입니다. 귀염뽕짝원정대에서도 나왔던거 같네요. 지금 고정인거 같네요. 

 

특히나, 더글로리 박연진 딸인 하예솔 역으로 나오고 있어 주목받습니다. 

승리호 순이로 시작해서, 악몽 유진 역으로도 나오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더글로리 에서 인기를 얻죠. 

 

국내SF영화로서도 넷플릭스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영화라 더욱 더 재밌었던거 같네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