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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전쟁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실화 줄거리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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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크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름 최신 개봉작으로 재미있게 본 전쟁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에 대해서 감상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중에 현지 통역관의 도움으로 적진에서 탈출한 미군(제이크 질렌할)이 위기에 쳐해있는 현지 통역관을 다시 구출하기 위해서 나아가는 스토리입니다. 

 

처음에는 30분 정도까지는 뭐 크게, 스릴있다라는 것은 못느꼈었어요. 하지만 나머지 이후 시간에는 거의 플레이 타임 2시간인데, 90분 내내 정말 긴장 넘치고 스릴감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별 기대하지 않고 봤었는데, 통역관과 이 미군 상사와의 호흡이 너무 좋았던거 같네요. 연기도 너무 실감나고, 처음에는 둘의 우정이 크지 않았는데 같이 위험에 처해있게 되면서 우정 자체가 엄청 끈끈해지면서, 스펙타클하고 쫄깃했던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더 커버넌트 실화 내용

 

미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지 2년 되지 않아써 나왔으며, 탈레반과의 싸움이 일어났던건 맞으나, 부분적으로는 실화배경일테나 영화 자체가 아프가니스탄 전쟁 완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Kinley와 Ahmed는 실존 인물도 아니고, 20년 전쟁에서 나타난 것을 영감 얻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수만명의 아프간 통역사와 미국정부가 함께 일했던 부분은 맞고, 수백명이 사망한 사망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2021년 미군이 아프간 철수 틈타서 탈레반이 이슬람 공화국 상대로 2개월 가량 벌인 사건이죠. 이로 인해서 아프간 정부가 무너졌고, 탈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했던 사건이죠. 

 

 

 

다르 살림이라는 주연맡은 배우인데, 통역관 역할로 연기감이 좋았었죠. 이전에 나왔던 영화보면, 블랙크랩, 러빙어덜츠, 커브볼, 다크랜드 등에 등장했습니다. 덴마크 사람이구요. 

 

무언가 이 사람은 가는 길이 트랩일거라면서, 한번 언지 주지만 정말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의 말이 맞았었죠. 

 

 

처음에는 조금 대화가 전개되고,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점점 지나갈수록 상당히 박진감이 넘친 모습이 등장합니다. 

탈레반이 이 둘을 죽이기 위해서, 총력을 다합니다. 이 둘은 탈레반의 눈을 피해서 숨어다니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제이크 질렌할은 도망쳐 나오지만, 아메드가 걱정됩니다. 아무래도 같이 생활하며 우정도 생겼을거고, 제이크 질렌할은 이 아메드를 많이 걱정하게 되죠. 그래서 미국비자 발급을 위해서 최선 다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9개월 이상 걸릴거 같다는 답변듣고, 너무 시간이 걸리기에 직접 다시 갑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는.

 

그 과정에서 막 숨기고 몰래 탈레반이 오더라도, 도망치는 그 과정들이 정말 재밌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또 미군에서 도와주러 오는데, 겨우겨우 다시 도움받아서 위기를 모면하는 등의 거의 몰입감이나 스릴감이 최고 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전개되지만, 영화 가이 리치스 더 커버넌트 평점은 8.5점 가까이 주고 싶네요.

 

지금도 다른 곳에서의 평점도 보면, 정말 높게 받고 있고, "숨멈추고 보게 되는 몰아치는 연출" "기적의 탈출있기를" "간만에 정말 대박인 영화" "심장 요동치는 영화 오랜만이다. 명작본 내가 승리다" "의리가 뭔지 보여준다. 목숨을 빚진 주인공" " 개꿀잼. 2시간동안 1초도 한눈팔수없다" "간만에 잼나다" 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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