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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인사이드 영화 스릴러 해외 (부제: 고립된 남자 Inside 2023) 윌렘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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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현재 검색을 해도 직접적으로 잘 나오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릴감있게 본 작품이라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영화 인사이드 2023' 입니다. 부제로는 '고립된 남자'입니다. 

 

스릴러, 드라마 장르이구요. 그리수, 독일, 벨기에 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은 105분 정도 되고 있습니다. 

 

23년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다른 곳에서는 평점이 반반 정도 나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신작 스릴 보고 싶다. 하면 보셔도 됩니다. 

 

이게 왜 나름 재밌고 또 왜 재미없냐면 , 재밌는 점은 펜트하우스에 물건을 훔치려고 들어간 결말이 궁금해져서 자꾸 기다려지게 되는점입니다.

 

자꾸 온도차가 확연하게 바뀌게 되면서, 이 사람의 생존 여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까 궁금했기도 하구요. 

 

이런 점들이 나름 상상을 하게 되면서 스릴감 넘치게 형성되는 무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없던 요소는 마지막이 너무 허무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긴장감을 더 넘치게 만들어서 더 살렸으면 어땠나 싶기도 하구요.

 

 

 

평점을 보게 된다면, 반반 갈립니다.

 

"일상 생활자체가 예술이라는건가? 예술품 숨겨두고 말이지"

"고립영화인줄 알았는데 은근 상징적이다. 그래도 지루하다"

"새롭긴한데 재미는 없다. 뭔가 있는가 있나 했는데 전부네. 약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루즈하고 밋밋하다" 

 

 

 

감독은 바실리스 카추피스입니다. 이 무비 주인공은 윌렘 데포입니다. Willem dafoe 1955년생이구요. 80년대 천국의 문으로 데뷔했습니다. 20년 새틀라이트시상식에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남우조연상을 받았스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75회에 볼피컵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줄거리는 하이테크 예술품 도둑 니모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뉴욕 펜트하우스로 갇히게 되는거죠. 

 

기대와 달리 아무도 도우러 오지 않게 되고 탈출구도 없습니다. 고가 예술품이 가득하지만, 유용한 물건은 없습니다. 

 

생존 니모의 고군분투 계속되고, 사물의 값이나 시간 의미가 없어지면서 송두리째 무너지게 됩니다. 

 

 

 

여기서 설정을 둔게, 이제 온도가 점점 내려가기도 하고, 그래서 엄청 몹시 추워지기도 하면서 또 온도가 점점 올라가면서 엄청 더워지면서 견디기 힘들 정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탈출하려는 이러한 모습들이 자꾸 긴장감 맴돌게 됩니다. 

 

먹을 것도 없어서 어항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까지 잡아서 먹습니다. 

 

 

inside 2023 무비에서는 이렇게 탈출을 하기위한 시도를 많이 하지만, 점점 피폐해지고 고립되는 점을 잘 그려냈습니다. 정신이상의 모습도 보이기도 하지만, 의미있는 내용들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다리를 다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탈출하려는 욕구는 정말 강하죠. 

 

 

 

인사이드 영화에서는 더위와 추위를 정말 극으로 오가게 되는건데, 삶의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또한 인간은 혼자 고립된 속에서 삶이 얼마나 힘든 부분인지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환경속에서 주인공이 부딪히는 정신적 한계와 심리적 기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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