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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스카이바운드 (SKYBOUND 2017) 평점 정보 쫄깃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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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먼저 이 영화를 볼지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알려드립니다. 

 

요즘 스릴러 영화 거의 다 본거 같아서 또 안본게 없나 하면서 살펴보던 도중, 아무생각 없이 내용이 흥미로워서 클릭해서 봤는데 나름 괜찮아서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릴까 합니다. 

 

한마디로 표현해드리겠습니다. 

 

'상상하게 만드는 + 몰입감 +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메시지' 

 

느낄 수 있는 무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S급 A급 영화는 이미 다 본 터라,, 이제 B급 위주로 살펴보고 있는데, 뭔가 연출같은 것은 B급일 수 있으나, 나머지 스토리나 쫄깃함이나 스릴지수는 A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괜찮았습니다. 저는 몰입감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데, 초반 10분 이외에는 나머지 시간은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도대체 뭐가 진실일까?? 이 외 상황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일어나는걸까? 이 인물들이 또 어떻게 될까. 이러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느냐.. 

'내가 웬만한 영화는 다 봤고, 이제 스릴러 찾고 싶은데 나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고 쫄깃함 느껴보고 싶다. 또는 킬링타임으로 괜찮다'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다른 것을 안본게 많다면 다른 거 보고 오세요. 약간 엉성해보일 수는 있으나, 그래도 그 스릴감이나 상상력을 동원해서 이 인물간 충돌이나 자꾸만 끊임없이 긴장하게 만드는 그러한 쫄깃함이 있습니다.

 

 

평점 정보 

-영화 스카이바운드 평점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걸로 보여집니다. 현재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는 4점대 정도로 표시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4점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서도 평점을 보면, 10점대와 1점대와 완전 극 호불호가 갈리는게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7점 정도 줄 수 있겠습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게 되면, "착륙할 수 없는 비행기 무한질주 좋다." "위험감수해서 기회잡아야한다는 메시지 있고 몰입감 좋다." "너무 재밌게 봤다 긴장감 넘침" 

 

반대쪽 의견 보면, "스토리 탄탄하지 않다. 생략된 장면 많다. 액션 찾아볼 수 없다. " "3류급도 안된다" 

 

 

 

 

-영화 스카이바운드 정보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 줄거리 일 것 같습니다. 액션 장르이며, 독일에서 개봉한 무비입니다. 81분의 플레이타임을 띄고 있구요. 

 

2018년도에 개봉했습니다. 초호화 개인 제트기에서 5명 탑승객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갑작스레 모든 장비가 먹통이 되며,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기계실에 몰래 탑승한 남성이 존재하는데 총격전도 벌어지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착륙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바깥 상황 자체가 핵폭발로 인해서 불바다가 되어 이제 하나씩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감독은 알렉스 타바콜리입니다. 주연은 스칼렛 번(의대생, 해리포터에 파긴슨 역으로 나왔었음.), 가빈 스텐하우스(굉장히 훈남으로 생겼음. 출생지는 중국이지만, 서양사람) , 타일러 파요스(첫 연기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함)가 등장합니다. 

 

 

 

 

처음에 초호화 비행기 등장하는데 여기서 조금 럭셔리 하다 싶었네요. 이렇게 친구들 4명이서 같이 놀러가기로 하지만, 또 여기서 형의 여자친구이자 동생의 전여친 이였던 스칼렛 번. 삼각 관계가 진행되기도 하죠. 

 

 

 

 

처음 형 혼자 주기장으로 떠나려고 하지만, 부기장이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동생이 같이 함께 하게 됩니다. 나중에 이 동생의 역할도 중요했죠. 처음에는 여느 비행기 영화처럼 무난하게 진행되더라는..

 

 

 

여기서 조금, 의아해 했던게 비행기가 정말 많더라는, 다 전자기장으로 고장난건지, 비행기가 왜이리 많나 싶었네요. 줄거리를 아에 안보고 영화를 티빙에서 봤던터라, 뭔가 분위기가 안좋아보였습니다. 

 

항상 비행기 영화 나오는 스토리 중 하나가 연료고갈인데 아직 중반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네요.

 

 

 

이러한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중간중간 나타나는 인물간의 긴장감이라든지, 몰입감이 있었네요. 어떤 일이 벌어지고 또 이외부의 상황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스릴이나 몰입감을주기에는 아주 좋은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스카이바운드 생각 외로 괜찮았네요. 

 

 

 

<예고편>

https://youtu.be/EtXcgDFC_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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