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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외국 스릴러 영화 미씽 사라진 딸 평점 실화 정보 (92년 미국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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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평점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항상 스릴러 영화광인 제가 이번에는 또 티빙을 이용해서 다 완주하게 된 영화 미씽 : 사라진 딸 2019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실화기반인 스토리도 참 좋아하는데, 모르고 봤지만 리얼스토리라고 해서 조금 많이 찾아봤던거 같아요. 

 

네이버는 평점이 낮은 편이긴 한데, 우선 평점을 먼저 매겨보자고 하면, 저는 8-9점 가까이 줄 수 있을거같아요. 긴장감 넘치게 시간 흐르는지 모르고 봤던거 같네요. 

 

-2019년도에 제작된 캐나다에서 개봉된거구,

-장르는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90분 정도 플레이타임 진행됩니다. 

-15세 관람가이구요.

-원제는 Nowhere to be Found 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이웃 간 정이 깊은 마을로 이사 온 클레어와 딸 사라, 마을을 대표하는 농구팀에 입단한 사라가 고등학교 팀원들이 초청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실종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아무런 연락이 닿지 않아서 엄마가 고군분투하며 딸의 실종을 찾는 과정이구요. 무언가 영상속에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고 딸을 찾지 못할거 같은 상황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왼쪽 딸이 외모가 진짜 예쁘더라는,, 실화에서도 19살 미모의 치어리더가 실종된 것을 영감받아 만든 영화라고 합니다. 

 

오른쪽 엄마 역으로 나온 분이 Kate Drummond(케이트 드럼몬드) 입니다. 키가 무려 175에 육박하는 장신의 배우네요. 16년도 룸에 조연으로 나오기도 했고 19년에 감금이라는 영화에 나오기도 했다하네요. 

 

 

 

이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딸은 이미 기존에 농구실력이 뛰어난 학생이에요. 시골 타운으로 이사오면서 (약간의 느낌이 시기와 질투 당할거같은 느낌은 받았어요) 여기서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여기서도 확실히 농구실력을 잘 보이면서 에이스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엄마 역은 이 학교 교감으로 직위를 부여받고 오게됩니다. 

 

 

딸은 친구들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파티에 참석하는데요, 아무래도 낯선 지역이라서 조심하고 연락도 제떄하는게 중요하기도 한데 엄마도 많이 걱정하면서 밤을 보냈는데 결국에는 아이가 안들어오게 되면서, 실종 수색에 대대적으로 나서게 되기 시작합니다. 

 

 

여기 팀원들인데, 뭔가 맨 앞에 있는 저 학생이 눈빛이 조금 수상하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딱 뭔가 느낌이 시기 질투를 해서 무언가 행위를 할 거 같았는데 단순 시기질투는 아닙니다. 스포를 하기도 그렇지만, 그렇게 흔한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교감인 엄마가 아이들에게 행방을 물어보며, 아이들은 다 모른다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여기서 너무 자연스러워서 저도 그냥 넘어가기도 했네요. 

 

 

여기 이 오른쪽 경찰이 무언가 정의로워보이고, 나중에 큰 한건을 할거 같았는데,, 음.. 아무튼 시골에서 정의로운 경찰이였습니다. 왼쪽 경찰은 약간 자신의 식구들을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시골 마을 전부가 이 치어리더 팀을 엄청 소중히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언가 수사도 제대로 안하는 느낌도 있고, 취조를 나중에 했는데, 아이들도 하나같이 모른다고 하면서 이 사건은 더 미궁으로 빨려들어가게 되죠. 

 

 

 

결정적 영상을 보게 되죠. 이렇게 파티에 참석했는데 딸 아이가 밧줄로 묶인채 축하파티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도 강압적인 파티입니다. 

 

엄마가 이러한 영상을 목격하고 당장 이것을 보낸 사람에게 달려가게 되죠. 그러면서 또 다른 인물과 충돌하게 되는데, 누구는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자와 딸 아이를 파헤치기 위해서 노력하는 엄마와의 싸움이라고 보면됩니다. 

 

 

 

아래는 미씽 사라진 딸 실화 내용입니다. 

다른 포털 글을 찾아봐도 잘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검색해서 알아냈습니다. 

실화 내용(영어)

19세의 치어리더 Natasha Atchley가 92년 텍사스 작은 마을인 Shepherd에서 열린 파티에 갔다가 차 트렁크에서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한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파티에서 구타한 두명의 사람이 증인으로 나오면 사건이 해결될 수 있을거 같았는데 말을 바꾸게 되면서 사건이 휘말립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미해결 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19세 소녀는 항상 인기 많고 예뻐서 눈길을 많이 끌었다고 합니다. 파티에 갔다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남동생인 채드 우다드(Chad Woodard)는 "언니의 불에 탄 유해를 한번 보면 그 사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침 파티에서 소녀의 차가 발견되었고, 몸이 뼛조각이 될 정도로 불에 탔다고 합니다. Tom Branch 부국장이 촉진제가 사용된 것을 확인했었고 술과 무언가 밧줄이 뒤섞인 파티라고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이 입을 열지 않았고 사건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또 어떤 증언은 "모임이 있던 길 아래 숲가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해결로 끝난듯 보이네요. 

 

 

<한국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3qbRvcLLwho 

 

<외국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j5Cr_oIlt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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