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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SF영화 엘리시움 정보 줄거리 결말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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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맷데이먼 주연으로 예전에 포스터로만 봤을 때는 무언가 옷을 무장하고 미래도시에서 누군가와 전투하는 듯한 느낌을 보였었는데 이게 배우가 긴가민가 했었는데 멧 데이먼이 등장하네요. 

 

 

요즘 미래 세상이 궁금해서 미래를 잘 묘사한 영화가 없을까 하면서 SF종류만 찾아보고 있는데 얼마전 토탈리콜도 나름 재밌었고, 너무 오래되지 않는 것 중에서 또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2013년에 개봉한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가 등장하는 닐 블롬캠프 영화감독 입니다. 채피랑 디스트릭트도 만들기도 했죠. 

 

 

디스트릭트도 빈민가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들이 정말 인상적이였는데, 약간 기괴하기도 했고 나름 머릿속에서는 인식이 강렬하게 박힌 영화라 이번 엘리시움도 볼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봤습니다. 

 

 

네이버 평점은 현재 23.7월 기준으로 7.24정도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8점 또는 8.5점 정도로 주고 싶더라는.. 

 

 

볼지말지 고민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보세요..

소외계층과 부의계층을 잘 묘사했더라는,

 

그 과정에서 이제 벌어지는 스토리인데 나름 주는 메시지도 있고 몰입감 있습니다. 

 

 

 

 

15년도 이전 영화들은 무언가 항상 인물간의 스토리가 연개되더라는,, 현대 영화에서는 쌩뚱맞게 전개되거나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새드엔딩 등으로 나아가기도 하는데 13년도 영화들은 참.. 예상 되는 스토리와 무언가 뭉클해지는 느낌이 강해진달까나요. 

 

 

다른 사람들의 평점에서는 "훌륭한 상상력이다." "볼거리많고 스토리 박진감있다." "평등이라든지 메시지 있다" 

 

 

보면서 그래픽도 전혀 이질감 들지도 않고, 자연스럽고 재밌었습니다. 조금 멧데이먼의 허술한 슈트는 괜히 보는 내내 아프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지만, 여기서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계층간의 갈등이라든지, 조금 부의 계층에서의 행복함을 더 보여주면서 소외계층에서 올라가고 평등을 보이는 구간에서 조금 더 임팩트를 주면 더 좋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영화 엘리시움 정보는 러닝타임은 1시간 49분 정도 되고, 장르는 SF영화 입니다.

미국 제작하였고 청소년 관람불가 이지만 딱히 잔인하거나 이상한 장면들이 나오는건 아니오니 참고하셔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154년 디스토피아, 빈부격차와 억압 반란 등을 그린 영화입니다. 

 

 

 

 

 

 

-엘리시움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구가 황폐화되었고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은 빈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맥스는 공장에서 일하며,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생활속에 하루를 보내고 있죠. 

 

하지만 사회가 너무 엄격하고 상위계층과 로봇들이 전부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반항하고 싶어도 너무 강한 권력으로 눌러버리기에 반항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미 팔을 다치기도 했지만, 일을 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되어 5일밖에 살지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엘리시움에는 모든 병들이 전격치료가 되며, 살수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병도 없죠.. 상위계층만의 특권입니다. 

 

그곳에 가기위해서 고군분투를 그리는 영화라고 보면됩니다. 

 

 

 

 

그 속에서도 고위계층의 부당한 거래가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또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서 시스템 데이터를 획득하고자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것들이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스릴있게 그려냈죠. 이 맷 데이먼 머릿속에 중요한 데이터를 인식시키고, 이 머릿속에 있는 데이터를 리부트만 하기만 하면, 모든것이 초기화됩니다. 

 

 

그러면 상위계층 하위계층 할 필요 없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의료 서비스도 이용받을 수 있게 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겁니다. 

 

 

 

 

중간중간 과거 회상이 되기도 하는데, 수녀님이 "여기서 저곳을 보면 아름답지?" 라고 엘리시움을 가리키지만, 엘리시움에서도 지구를 보면, "저기서 이곳을 봐도 아름답단다"라고 하면서 세상의 관점을 전환하는 역발상 속의 멘트가 아니였나 싶네요. 

 

또한 지구사진이 있는 목걸이를 비춰주며, 맥스에게 건네며 "너는 특별한 아이다.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엘리시움 결말로 향하게 되면, 삶에 대한 메시지가 너무 지금 현실과 와닿아 있는거 같아서 10년이 지난 영화임에도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더더욱 비슷하게만 되는거 같아 안타깝기도 한 부분입니다. 

 

 

특권층의 통제, 빈곤층의 가난과 억압된 삶을 이 맷데이먼에게 반영해서 메세지를 그려냅니다. 

 

 

자연파괴, 질병문제, 특권층만의 혜택, 의료지원 등 현대 사회에서의 문제점도 그대로 그려내고 있죠. 

 

 

영화에서는 반란을 통해서 모두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구현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나가는 이 환경 또한 공평하고 평등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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