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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정보 평점 줄거리, 힘들 때 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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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전에 영화 풀타임에 이어서, 무언가 힘들 때 보면 힘이나는 영화를 찾곤 했었는데 이번에 발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 풀타임 평점 정보 결말 줄거리 드라마 현실 스릴러 추천(Full Time 2022)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오늘은 현실판 긴장백배 영화 풀타임 정보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실제로 상영 시간이 88분 정도 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단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봤던 영

bluedol.tistory.com

 

 

이 이전에도 '굿모닝 맨하탄'도 재밌게 봤었구요. 

 

 

 

 

스토리 자체가 참 보고싶게 만들더라구요. 무언가 조금 고된 삶에서 보면 힘날 것 같은 영화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 같아 이렇게 또 추천해드립니다. 

 

바로 영화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입니다. 감독은 마크 로테문트입니다. 

 

 

 

5%의 시력으로 누구보다 넓은 세상에 뛰어들면서 장애라는 것을 딛고 일어나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호텔리어 도전기라고 보면됩니다. 

 

 

 

가벼운 줄거리를 보면, 장애를 숨기고 호텔에 지원하면서 시작됩니다. 뭔가 이 장애가 들키지 않을까 말 없이 이것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건데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많이 궁금했던거 같습니다. 

 

먼저 평점을 매겨본다고 하면, 7.5점 정도로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적당한 BGM등을 잘 활용해서 코미디 영화이며 드라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잘 끌고 나가지 않았나 싶네요.

 

약간 중간에 루즈해지는 것도 있었지만 조금 스킵해가면서 초반, 후반 뜻 깊게 봤네요. 약간 중간에 19금도 묘사가 나오니, 혹시 다같이 가족끼리 본다면 이 점 유의하시고 보시구요. 

 

저는 볼지말지 처음에 고민했었는데 봐도 아깝지 않은 정도라고 보면됩니다. 

 

 

 

 

 

-영화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111분 플레이타임이며, 독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마크 로테문트(marc rothemund)가 제작했고, 68년생 독일 출생입니다. 데뷔는 '지구로부터의 사랑 장면들'부터 연출되었으며, 2005년에 베를린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디스 크레이지 하트(2017), 걸 위드 나인위그스(2013) 등을 만들었습니다. 

독일 영화적 전통을 바탕으로, 헐리웃 코드를 잘 수용하여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감독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은 코스챠 울만입니다. 84년생으로 함부르크 출생입니다. 10대 팬 들을 사로잡은 하이팅 스타라고 합니다. 서글한 미소와 신선한 마스크로 인기가 있습니다. 극 중 연기를 정말 잘 하고 그려냈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Saliya Kahawatte의 실존인물의 바탕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영화 장면에서 주인공과 실제 주인공이 함께 찍은 모습이 나타납니다. 뭔가 가슴뭉클 해지더군요. 

 

지금은 현재 기업가 이기도 하고, 시각 장애인 옹호자이기도 합니다.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네요. 꽤나 외국에서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장애를 딛고 살아나가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나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본받을게 많다고 생각됩니다.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평점을 보게 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 8.8정도로 유지하고 있고, 사람들의 평가도 감동적이다. 유쾌하다. 밝은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대사가 일품목이다. 세상에 내가 못하는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 보고나서 난 참 게으르구나 생각했다. 감명깊다. 뭉클하다. 등의 내용들이 많습니다. 

 

 

 

 

-마이 블라인드 라이프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갑자기 시력 잃게 된 살리는 호텔리어에 꿈꾸지만 계속 광탈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시력을 숨기고 한번 입사를 해보기로 결심하빈다. 유명호텔 5성급에 지원을 하게 되고, 먼저 면접은 통과했으며 스리랑카의 기억을 되살려 스토리텔링한게 인사를 담당하는 분에게 와닿았나 봅니다. 그러면서 이제 훈련생으로 시작됩니다. 

 

인사 담당자분의 악수를 무시하는 행동들이 뭔가 너무 코믹했던거 같은 ㅋㅋ 주인공은 5%밖에 보이지 않을거라는 진단을 받게 되죠. 그러면서 스스로가 체념하고 슬퍼하기는 커녕, 더 도전적이고 자신을 더 성장시키기 위해서 나아가는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주변 가족들도 특수학교가라고 했던것을 일반학교에서 더 열심히 외우고 기억하고 하면서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죠. 이것도 참 대단한거같아요. 

 

 

 

이러한 끝에는 테스트 관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옆에 곁에서 도와주는 친구가 있는데 여자 밝히고 노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참 인간적으로 따뜻한 사람이더군요.. 

 

저 친구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네요. 

 

그러면서 슬라이드에 절단기에 손이 베이기도 하고, 그 장면은 조금 잔인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추후에 조마조마하면서 이미 자신이 안좋은 일도 여러차례 일어나고 멘탈을 잡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거기서 이제 또 큰 사건을 터뜨리기도 하죠. 다 엎어버리면서 큰 사고를 쳐버립니다. 그떄서야 들켜버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지막 관문은 통과하기 위해서 도전합니다

 

 

 

 

보면서 나름 느껴지는게 이게 장애가 들키지 않을까 보는 쫄깃함과, 또 여기서 찾아오는 사랑, 그리고 집안일들 이 3가지가 동시적으로 일어납니다. 

 

아니 일+사랑+가정 이 3가지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정말.. 슈퍼맨이네요.. 

 

마지막 조금 웃견던게, 아빠가 바람이 나서, 떠나가버립니다. 그러면서 이 가정을 더 책임져야 하는 이 주인공의 상황을 더 몰아넣기도 하고, 또 사랑도 아이가 잠깐 한눈판 사이에 사라져서 사랑도 지켜내지 못하기도 하고, 결과는 당연히 해피엔딩 쪽이겠지만, 중간 중간 이러한 더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부분들이 참 짠하고 어떻게 이걸 극복해나가지 싶었네요. 

 

 

참 이게 실화라니 더더욱, 와닿았던거 같네요. 실제적으로 이러한 내용들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용기와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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