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바쁜 남자친구 이별 헤어졌을때 대처법

반응형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헤어진 사유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들은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자주 하지 못할거 같아서" "직장내 스트레스, 일하느라 힘들어서" 등과 같은 이유들이 정말 많습니다. 

 

물론 바쁘다고 해서 전부 다 헤어지는건 절대 아닙니다. 더 잘 극복해나가며 믿음이 굳건하고 사랑에 대한 성숙도가 높은 사람은 더 잘 나아갈 가능성이 높죠. 

 

여자친구라면 몰라도, 남자친구가 굉장히 바쁜 상황이라면 오늘의 심리를 잘 이해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우선 환경이 바뀌거나 새롭게 직장을 취직했거나 일이 너무 밀려오는 상황들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생존 능력에 중점을 둡니다. 자기 스스로가 생존에 대한 위협을 받을 시 마음의 경고신호가 뜨며 이러한 것을 잠재우기 위해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럴 때 굉장히 에너지 소모도 심각해지며 지치는 속도 역시 빨라지게 됩니다. 

 

혼자서 휴식을 취한다든지, 조용히 자기만의 취미를 한다든지, 친구들을 만나면서 술을 마신다든지 등으로 자신만의 회복을 이루곤 합니다. 

 

여기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나아가게 된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 방식대로 생각하거나 바쁜 남자에게 서운 같은 힘든 감정들이 느껴지게 된다면 관계는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간혹 남성 내담자분의 사연에서도 5건 중 1건 이상은 여성을 정말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회사 일이 많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못한다든지 피해버리는 경우들도 종종 나타납니다. 

 

그래서 평범한 남성이라고 바라보기 보다, 그 상대에 맞는 상황을 이해해보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보통 '일이 먼저냐 연애가 먼저냐' 라고 물음을 던졌을 때, 어떤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는 사람인지 잘 판단해봐야 되는거죠.

 

바빠진 남자친구라고 해서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보다는, 어느 한 쪽의 불안함으로 인하여 관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바빠져 있는 남자의 경우도 평상 시 보다도 더 예민해질 수 있고 속마음에서도 더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라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는 더 배려해주지 않고 더 애정을 표현해주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관계가 미적지근 해진 것에 불길함을 느껴 더 닦달하게 된다면 서로에 대한 욕구점이 해소되지 않겠죠. 

 

그러면 일도 지쳐있는 상태와 또 관계마져 지쳐있는 상황으로 이중으로 중첩되어 스트레스는 더욱 더 커지게 되어 이별을 끊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의 남자친구 입장에서도

 

1. 휴식을 취하고 회복을 하고 싶은데 방해가 되고 있음.

2. 나에게 공격하며 싸웠던 힘들고 안좋은 기억이 남아버림.

 

으로 부정화가 심해질 수 있으며, 좋은 미래를 그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하고 서운해질 수 밖에 없는 구간입니다. 

 

다만, 오히려 더 이 경우를 현명하게 헤쳐나가려면 한 수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화를 내고 표출을 하게 된다면, 안좋은 기억으로 헤어져버릴 수 있겠지만,

만일 내가 1-2달 정도는 배려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추후 힘듦과 함께 진솔한 감정을 표시하며 헤어지게 된다면 이는 관계 후폭풍은 남자쪽에 전적으로 떠안게 됩니다. 

 

 

 

 

그래서 바쁜 남자친구와의 헤어졌을 때 대처법도 위와 같습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며, 인정해주지 못하며 내 말만 하고 끝나버리는 경우는 좋지 못한 결과를 낳습니다. 

 

하지만, 내가 더 상대를 이해해주고 응원하며 지금 상황에 대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관계에 대한 서로 좋은 기억을 남기면서 존중과 마무리를 해버린다면 상대방의 아쉬움과 후회가 급격하게 몰려와 다시 다가오는 편이 많은 편입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사람은 적이 아닌, 가까운 사이로 지내며 함께한 인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처한 입장에서도 바라봐주되, 나의 입장도 어느정도 요구할 수 있어야 하며, 그걸 적절한 타협과 이해를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기준선에서 내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관계를 잠깐 중단할 수 있어야 하며, 서로가 헤쳐나갈 돌파구가 있을 때는 오히려 더 성숙하게 서로에 대한 이해로 헤쳐나갈 필요가 있는겁니다. 

 

 

또 이 외의 이유로 내가 늘 잘 챙겨주고 대했는데 1번, 2번 화냈고 이해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헤어짐이 발생한다면,

 

이 경우는 이러한 이유가 아닌 나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 못해서 헤어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들은 반전된 모습이나 오히려 더 강하게 나가면서 나에 대한 아쉬움이나 죄책감을 심어줄 필요도 있겠습니다. 

 

 

 

 

 

 

주인장이 소개하는
이별재회 관련 전문유튜버 추천

 

 

https://www.youtube.com/@lovesan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