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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 회피하려고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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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는 과정에서, 또 헤어지고 나서 1번이라도 남자친구가 '너무 두렵다' '너의 그런게 너무 힘들다' '너의 그런점이 무섭다' 등이 나왔더라면 오늘 이야기를 더 집중해주셔야 합니다. 

 

대체 어떤 점으로 인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걸까요? 

 

이러한 많은 사연들을 다루고 하나하나 분석을 철저히 하기에 이런 말을 하는 공통된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움츠려들거나, 회피하려고만 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여러분들이 '불안적 성향' 에 갇혀있을 때입니다. 

 

무언가 대화를 하더라도, 

 

-문자를 한번에 보내지 않고 여러차례 나눠서 내 생각대로 실시간으로 쫙 남기는 사람

-긴 장문을 5개 이상 남기면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남기는 사람

-10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답변을 재촉하는 사람

-자기 할말만 하는 사람. 

 

 

 

 

 

 

이러한 성향에서는 저에게도 이러한 패턴이 눈에 너무 잘 보이는데 만나왔던 헤어진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더더욱 두려움이나 회피적 모습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을거라 판단됩니다. 

 

물론 불안하고 관계를 개선시키고 싶어 이러한 마음이 나온다는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쉽게 말해서 어린 아이가 울고 떼쓰는 행동과 같은거죠. '내 마음을 알아줘~~' 이러한 표시인 부분인거구요. 

 

다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들어가본다면 누구나 연애에 대한 감정지능 차이가 있습니다. 상대가 심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면? 상대가 감정능력이 제로에 가깝다면? 무딘사람이라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거나 더 지쳐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내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한다는 겁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을 하기 앞서, 내 입장만 늘여놓는다든지, 상대 배려가 없다든지.. 말이죠.

 

사실 재회를 하려고 하면,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판단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런 성향을 여러분들이 지녔을땐 헤어진 남자친구가 연락을 할지말지 고민하더라도, 마음이 있을지라도 "이 문제들이 또 반복될까봐... 회피하는 경우' 가 참 많습니다. 이 행동이 고쳐지지 않고 두렵게 느껴지니까요. 

 

이게 20대 초반 여성분에게만 나타날거같죠? 

아닙니다.. 40대 50대 여성도 무수히 많습니다.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죠. 

 

이런 성향에서는 주로 연애를 하면서도 아래와 같이 행동합니다. 

 

-감정표출

-내 입장만 표시함

-무표정 or 불만있는 표정 

-재촉하고 닦달함. 

 

이는 상대방들이 행동이 위축될 수 있는거죠. 

 

우리 사람은 기본적으로 외형을 보면서 건강함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여성이라면 > 깨끗한 피부, 윤기나는 머릿결, 생기 입술, 매끈한 피부결

남성이라면 > 건강한 체격, 큰 키, 넓은 어깨와 등 

 

 

 

 

 

 

 

이러한 면에서 끌림이 이루어지며, 또한 건강의 지표에서 중요한건 우리의 태도 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고대시대 때부터 생존과 직결되어 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방어기제, 본능적 직감 등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DNA에 심어져있는 부분이죠. 그 중 하나가 '화내는 모습' '불안정한 모습'  = '건강하지 못하다' 라고 본능적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우리가 아이를 출산했는데 여성쪽에서 화를 잘 내는 사람이였다고 하면, 아이의 생존은 불가피해집니다. 소홀해지고 아이는 챙김을 받지 못하고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본능적으로 여성에 대한 정신적 건강의 지표를 태도로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남성분들의 공통 이상형이 '밝고 건강한 여자' 인 점을 유심히 보게 된다면 이러한 본능적 기질과도 연관이 큰거죠. 

 

 

 

 

 

 

그렇기에 헤어진 남자친구 연락이 안오고 회피하는 태도가 반복된다면 나의 행동을 꼭 점검하셔야 합니다. 무섭고,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나의 행동을 잘 점검해봐야 합니다. 

 

최근 왔던 상담 케이스도 전남친이 여성의 행동으로 무서워하면서 단호히 끝내버린 상황이였습니다. 대화 자체도 너무 냉정하게 밀어내고 있기에 대화자체가 안되었으며, 시간이 흘렀고 최근 대응 문자를 받아 접근을 시도하셨을 때, 남자쪽에서는 나중에 대화해보자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내 뜻대로 안된다고 보통 불안정한 여성쪽에서는 재촉하거나 더 빨리 다가가려할 수 있어서 위험한 상황인거죠. 헤어진 남자친구 재회를 위해서는 여기서는 나의 이별 요소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감정적 태도 > 이성적 태도 로 바꿔준다면 다시 천천히 전개되고 재회는 손쉽게 될겁니다. 그럴려면 내 스스로에 대한 실질적 내면 안정화가 필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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