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별 후폭풍 기다리면 오는 경우 시기 3가지

 

 

 

많은 경우들을 다루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 대처에 따라 상대방의 태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대체 남자친구가 후회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걸까요? 

 

많은 분들을 보면 해볼거 다해보다가 안되어서 포기한 상태라든지, 여러 조언을 듣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한다든지 등의 상황이 많습니다. 

 

오히려 무언가를 자꾸 시도해서 화가 풀릴만하면 또 생기고,, 화가 풀릴만하면 또 힘든 기억이 떠오르고, 이런 경우도 못해도 사연자들의 50%이상일겁니다... 

 

 

꼭 잘 이해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었다가 재회가 안되었다 라는 말을 들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내가 정말 잘못한 경우라면 진심이나 어필은 좋겠지만, 대부분은 무언가 너무 과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추후 다시 접근했을 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게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남자 이별 후폭풍 기다리면 오는 경우 3가지, 시기포함'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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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적인 이별

 

남자쪽에서 보다 여자쪽에서 보통 많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남자도 홧김이나, 감정적인 상태에서 이별을 내뱉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너무 순간 화가 나서 내뱉을때

-자존심이 굉장히 셀 때

-감정적 조절이 잘 안되는 사람일 때(감정변화 폭 큼) 

-무언가를 너무 깊이 받아들이는 사람

-격정적으로 다툼이 심해졌을 때

 

이러한 상황들은 내면의 마음과 다르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감정적 이별'을 사용합니다. 

 

그 당시에는 물론, 화나 감정이 아니라 진심어린 헤어짐처럼 느껴질겁니다. 하지만 점점 지나면서 자기자신도 이러한 순간적인 부분에 의해서 휩쓸렸음을 자각하며 다시 후폭풍이 강하게 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들은 주로 1-2주 시기 안으로 후폭풍이 오는 편이지만  자존심 센 타입은 이게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후폭풍이 오더라도 참고 있을 수 있으므로 우리가 대처가 필요하겠죠. 

 

주로 차분해지게 되거나 이성을 찾게 되면 감정을 자각하기 시작하며 그리움이나 미련 등을 갖고 있을 상황이 많습니다. 

 

중요한건 헤어짐 당시 단호하거나 냉정한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2. 말은 헤어지자고 하면서 행동은 여지남길 때

 

주로 헷갈리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에서 나타납니다. 

 

-말은 "그만하자" 라고 하지만 행동은 나에 대해서 자꾸 챙겨주거나,

-무언가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린다든지,

-의미있는 프로필 뮤직이나 사진을 내리지 않는다든지,

-팔로우를 끊겠다고 했는데 끊지 않는다든지,

-스토리를 자꾸 염탐하고 있다든지,

-헤어졌는데 대화가 되고 자꾸 나를 걱정해준다든지 등과 같은 모습이겠습니다. 

 

주요 대사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야"

"나도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자"

"지금은 이게 맞아. 나중에는 후회할지도 모르지" 

 

 

이런 경우들은 주로 감정이 남아있을 때입니다. 남자 이별 후폭풍은 기다리면 오는 경우이죠. 

 

다만 지금은 이성적으로 자기도 확실한 선택이 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며, 추후 후회와 같이 쉽게 느끼고 힘들어합니다. 

 

 

 

 

 

 

3. 내가 대체 불가능할 때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게 아닌 익숙하고 정이 든 것에 지속하는 사람일 때도 속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분들이 구체적 이상형에 가깝거나

-남자친구 쪽에서 시험을 준비한다든지

-사람을 자주 만날 수 없다든지

-연애경험 많이 없는 경우

-생활 패턴이 활발하지 않다든지

-집돌이라든지 

 

경우들이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알아서 다시 이별 후폭풍을 느끼고 오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오늘 3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러한 남자 이별 후폭풍 경우에 해당될 떄는 무언가 시도하기 보다는 기다려도 오는 경우 많은 편입니다. 기다리는게 유리한 편이죠. 이 점을 잘 이해하셔서 나아가세요.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도 이별 후폭풍은 정말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남자는 체면을 중시해서 겉으로는 단호하고 차가워보여도 속으로는 다시 후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헤어짐 후에는 무언가 해야될거 같고 마음을 돌려야할 거 같은 마음에 자꾸 급해집니다. 하지만, 상대 심리를 잘 이해한다면 이러한 접근을 더 수월히하여 나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가 강해진다는 것을 꼭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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