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 심리 4가지 이유 재회 방법

 

 

 

 

 

 

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잠수타는 사람을 굉장히 많이 만납니다. 

 

잠수의 기준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잠수라는 것은 이제 내가 무언가 연락을 했는데 상대방이 무언가 힘든 상황이거나 특수 상황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2-3일 이상 연락이 없거나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을 뜻합니다. 

 

누가 봐도 갑작스럽게 답변이 없고 도망가버린 것과 같은거죠. 

 

이별 상담의 60% 정도는 알게 모르게 이러한 것을 당하거나 헤쳐나간 경험을 하게 됩니다. 회피형이나 공포회피 쪽에서 주로 잘 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없이 잠수를 타버리는 것과 같은거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것은 2가지, 환승이별과 잠수타는 이별입니다. 

 

보통 이 두가지가 힘든 이유는 나에 대한 '무시감'과 '궁금증'을 남겨버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 한순간에 박탈당하며 처참하게 무시당하며 상종도 안해버리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우리 자아가 처참히 밟혀버리게 되고 우리는 더 작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가 잘못했던걸까요?" "이제 저를 안좋아해서 그런걸까요?" "다른 사람이 생긴건 아니겠죠?" 라는 말들이 나오게 되는거죠. 

 

 

 

 

 

잠수이별 심리는 4가지입니다. 

 

1. 방어기제 발동

2. 벌주려는 심리

3. 상황문제(그렇게 많이 없음)

4. 마음이 크지 못함. 

 

 

첫번째 경우, 가장 많이 해당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서로 다툼이 깊어지거나.

-서로 의사소통이 안통하고 안맞다고 생각되거나

-무언가 내적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일 때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은 이것을 해결해나가려고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거나 두려움이 강할수록 끊어버리고 숨어버리게 됩니다. 

 

자신의 책임감을 덜고 싶어서 도망가고 살고자하는 심리에서 발동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방어기제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이상으로 나타나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이러한 방어기제가 생겼을 때 대처 하는 방법은 자신을 보호하는 기제이므로, 보호를 하지 않게

 

우리가 안심을 시켜준다든지,

이성적으로 부드럽게 다가가는 행위라든지,

또는 잠깐 물러나 있으면 해결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두번째는 이제 못된 심리에서 발동되는 구간입니다. 벌주려고 하는거죠.. 

 

소심하거나 내향성이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 상대에게 화를 내고 싶어도 크게 표출하지 않죠..

그래서 입을 다물면서 상대가 고통받고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인해서 우리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해버리는거죠. 

 

그 중 하나가, 이제 잠수를 타버리면서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힘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나타나는겁니다. 

애초에 내가 잠수탄다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식으로 고통은 주지 않겠죠? 

 

우리도 어렸을적 부모님이 우리에게 못해주거나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면, 입을 꾹 다물고 있다든지, 또는 일부러 싫어하는 행동을 골라서 한다든지 이러한 것도 마찬가지죠.. 

 

꼬마아이는 아직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쳐도, 어른의 경우는 이러한 행동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지속되는건 문제가 될 수 있는거죠. 인격적 성숙도가 얼마나 잘 이루어진 사람인지 판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들은 추후 남겨주는 동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잠수이별 재회 방법은 '우리가 놀라지 않고 무덤덤하게 대처하는 자세'입니다. 
대부분이 크게 놀라거나 불안해져서 연락을 많이 시도해버리게 됩니다. 

 

오히려 상대의 페이스에 말리는게 아니라, 한수 뒤를 더 봐서 상대가 우리 페이스에 말리게 하는게 중요한거죠. 

그럴 때는 우리가 놀라더라도 놀라지 않고 덤덤한 느낌을 보여줘야 하는겁니다. 

 

항상 이 현상에 대해서 바라보지 마세요. 상대 반응에 놀라서, 대부분은 크게 반응하므로 상태가 더 심각해지고 악화되는 겁니다. 정말 고수들은, 그 앞을 바라보며 행동을 미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밀당하는 심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사랑한다!! 표현해주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쉽게 생각하다보니, 우리가 뜸들이거나, 또는 안좋아하는 척 하거나(밀어내기) 등을 하면서 사랑해!! 라고 하면 상대방이 고마워하는거죠. 

 

이러한 원리를 잘 이해하시고 대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이는 잠수이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적용되오니 참고하셔서 나아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잠수이별 절대 두려워마세요... 내가 단단해질수록 상대방을 대처하기는 정말 손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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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