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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갑자기 이별통보 여행 다녀와서 헤어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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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에서도 잘 없는 글로 남겨볼까 합니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룬 부분이 없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헤어짐 이유 중 여행을 다녀와서 1달 내로 헤어진 경우들이 있으신가요? 

또한 상대방이 갑자기 다녀와서 권태기처럼 느껴지는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이걸 문제를 삼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잘 점검해보시고 돌이켜보세요.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여행이라고 하면, 이별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놀러가는게 많은 편입니다. 이건 극복법 중 하나이기도 하죠.

 

다만, 수많은 커플들이 국내 해외 여행등을 다녀왔다가 싸우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안싸운 커플들도 많습니다. 잘 다녀왔는데 갑자기 이별통보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또 하나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여행 후 급격히 마음이 식어서 헤어짐 경우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우리가 여행을 가면, 설렘, 즐거움, 행복함을 느끼고 상상을 하더라도 가슴뛰고 기분이 좋아지죠. 보통 누군가와 함께 새로운 환경에 가게 된다면 '도파민(Dopamine)'이 분비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도파민의 경우 행복 물질 중 하나입니다. 기쁨과 보상을 안겨다 주기도 하죠. 예를 들어서도 우리가 맛있는 걸 먹을때나, 무언가 목표한걸 이뤘을 때 주로 느낍니다. 

 

'흥분성 전달물질' 중 하나이므로 기분을 좋게 만들죠.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게 줄어들수록 우리는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빠르게 찾아옵니다. 너무 이게 많아도 충동적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여행 후 갑자기 이별통보가 나왔다면 도파민이 많아졌다가 갑자기 줄어들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갑자기 이게 많이 사라지면서 행복감 보다는 무료감이나 마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죠.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바로 설렘과 자극을 느끼지 못해서 그 사람에 대해 마음이 없다고 착각해버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보통 붙잡거나 더 저자세를 보인다면 마음이 확실히 없다고 느껴버립니다. 

 

 

 

 

 

 

이 경우 1-2달 이내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권태감을 느끼고 마음이 적응된 느낌을 받으며, 이제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무작정 잘 대하려고 하거나 붙잡기 보다도, 상대에게 이러한 점을 차분하게 인지시켜주고, 관계를 붙잡기 보다는 아쉬움을 주는 방향으로 주는게 좋습니다. 다시 두근거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또 단호함도 필요할 수 있죠. 

 

저자세적 행동(상대방을 너무 이해하고, 연락을 자꾸 자주하거나, 너무 나를 좋은사람으로 인지함)은 피하세요. 

 

고자세적 행동(상대와 연락빈도를 똑같이 맞추고, 서로 동등한 느낌을 주며, 색다른 데이트를 많이 하고, 예측 변화를 많이 줘 궁금증을 늘리거나 등)이 많이 나와야 유리하죠. 

 

저자세적 행동이 많으면, 이별통보로 확정이 되며 떠나가는게 커집니다. 

 

그래서 여행을 다녀와서 이별 후 갑자기 통보가 나왔다면 이러한 심리를 잘 이해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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