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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조커 폴리아되 노래 OST 와 결말 해석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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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영화 조커 폴리아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호불호가 굉장히 컸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해외 반응에서 호평은, 인간 심리의 복잡함과 다중인격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흥미롭게 풀어냈다고 표현하고 있구요. 

 

특히나도 주인공의 내적인 갈등을 세심하게 표현했던 부분이나 연출이 인상적이라는 말이 있죠. 

 

주인공이 고통과 혼란을 극적으로 전달했다라고 하고, 또 OST나 음향효과가 매우 돋보였다는 평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OST랑 휘파람 행진곡 노래 너무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음향이 돋보였던 것 같네요. 

 

스릴러 + 주인공 심리 상태 = 잘 표현한 작품. 영화 폴리아되 조커. 

 

 

혹평은 난해하고 지나치게 어둡다는 점이 있으며, 관객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라고 하죠. 

 

전개가 복잡하고 화면 전환이 매우 빠르며, 갈등이나 인격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지 않고 있기에 혼란스럽다라는 말이 많죠. 

 

 

 

 

다중인격 장애나 심리 트라무아 문제에 대해서 왜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의 평도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적 고찰이나 감정표현을 탁월하게 다룬 영화이므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스토리텔링이나 복합적 요소들로 인해 논란의 소지도 있는 부분이죠. 

 

 

조커 폴리아되 OST 입니다.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Tom Jones

 

 


When you're smiling(The whole world smiles with you)- Nat King Cole

 

 

https://www.youtube.com/watch?v=msmwYJyp20g

 

 

 

Dinah Washington - This Bitter Earth

 

 

 

Get Happy – Judy Garland

 

 

 

 

For once in my life- Stevie wonder

 

 

 

 

 

Louis Armstrong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교도관이 휘파람 부를 때, 이 쏭이 너무 중독적이라 자주 들었던 노래이지만 첨부해봅니다.

 

 

 

들어도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 O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성인들이 행진할때)  ~~ O Lord I want to be in that number ~~ (주여 나도 그들과 함께하고 싶나이다) 

 

1938년 곡, 스포츠 응원가로도 사용됨.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사우스햄튼 응원가로 대표적임. 

 

 

 

 

 

조커 폴리아되 결말 입니다. 

 

주인공 조커의 내면에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면서 더 비극적이고 혼란스러운 길로 빠져들죠. 자신의 정체성과 본모습을 찾으려하는 끊임없이 갈등을 느끼죠. 

 

마지막 장면에서는 자아의 다양한 측면을 받아들이며, 혼란스럽던 갈등을 마주하지만 불확실하게 마무리되죠. 

 

자신의 삶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얻는지, 더욱 깊은 혼란속으로 빠지는지 암시적으로 남긴다고 보면되죠. 

 

 

 

 

조커 폴리아되 해석입니다. 

 

다중인격, 트라우마, 사회적 소외감, 자아 정체성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인간 내면의 깊이 탐구 하고 있죠. 폴리아되 단어 자체가 다중이라는 말이며, 여러 인격과 자아 분열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자아의 분열성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와 가치를 찾으려는 고통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고, 상처와 고통으로 물들며 분열된다고 보면됩니다.) 

 

 

 

 

 또한, 사회적 소외와 반항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조커의 변신은 사회가 받아들이지 않기에 더 멀리 밀어낸다고 보면되고, 갈등이 고조되고 고립감 소외감이 극단적 나타납니다. 사회의 부조리와 무관심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볼 수 있죠. 

 

결국에는 조커는 자신의 여러 자아가 있어도, 스스로 모든 면을 받아들임으로써 회복의 시작이라고 보면되는거구요. 자기 수용을 통해서 나아갈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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