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포칼립스z : 종말의시작 평점 후기, 아마존 프라임답다

파랑입니다. 영화 아포칼립스Z : 종말의 시작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좀비 영화로서 인물간의 대립의 긴장감 +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와의 대립 + 살아나가는 결말의 궁금성. 이 부분들이 조합되어 긴장감이 돋보였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B급이나 C급 정도는 아니고 A아니면 B 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영화라고 보시면되고, 나름 잘 만든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아포칼립스 보면서 옜날 28주후 좀비영화처럼 기대했던게 큰데, 그러한 느낌은 살짝 들기도 했지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28주후 28일후 영화를 뒤를 잇는 후속작은 언제 나오련지.. 아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개는 빠른 편은 아니고,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구간도 있지만, 긴장감은 돋보입니다. 안전지대로 향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영화 아포칼립스Z : 종말의 시작 정보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영화로써 1시간 58분 타임이구요. 2024년 개봉이고, IMDb 6.1 평점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면 무난한 편이죠.

스릴러+ 아포칼립스 장로로써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마넬 로우레이로 동명 소설 아포칼립스 Z를 기반으로 삼고있죠.

블로그 형식으로 기록된 일기로 전개되며 주인공의 고립된 심리와 긴박함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죠.

광견병과 유사한 질병이 지구 전역에 퍼져서 사람들이 공격적 생명체로 변하죠. 마넬이 고양이와 함께 집에 숨어서 재치를 발휘해 살아남습니다. 식량을 구하고 육지와 바다의 안전한 곳을 떠납니다.

-영화 아포칼립스Z : 종말의 시작 평점 관람평 입니다.

IMDb 6.1 정도 유지하고 있고 개인적인 평점은 7.5점 정도 주고 싶네요.

관람평은

'기존 좀비물과 비교해서 블랙 코미디 통해서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라는 긍정적 호평이 있고,

결말의 여운이 참 찝찝하다... 후속작 분명 나올 것이다. ' 의견도 있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적 여정과 독특한 접근방식에 대해 긍정적이다' 라는 해외 반응들이 있습니다.

'감정적 깊이가 더해져서 독창적이다. 스릴넘치지만 다소 루즈해지는 특정장면이 전형적이기도 하다'

'고어가 부족하다' '월드워Z 가까운 작품은 안나오나' 등의 반응들도 있습니다.

- 영화 아포칼립스Z : 종말의 시작 후기

감정적 깊이가 있어 좀비물로 독특한 매력이 있지만, 전형적 좀비호러를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약간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긴장감있게 봤던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생각 외라서 추천합니다.

바이러스 코로나 19 팬데믹과 연결 짓는 등 오락 이상의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시도도 보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의 황량한 풍경의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려줍니다.

영화 감독 자체가 카를레스 토렌스인데, 스릴러 공포장르에 강점가진 감독이죠. 펫 영화와 죽음의 ABC작품이 있는데 심리적 긴장감을 중요시하는 감독이라고 하네요.

감정을 중시하는 감독이기에 또 독특한 차별화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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