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습격사건 코믹영화추천 정보 관람평 후기, 재밌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얼마전에 2020년도에 출발 비디오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했던 영화이기도 하고, 영화 대 영화 코너에서 '사냥의 시간' '마트습격사건'을 비교했었죠. 

 

코믹영화추천 마트 습격사건 입니다. 한줄 후기로는 뭔가 허술한 도둑 vs 단순한 경비가 아닌 심상치 않은 인물 과의 싸움입니다. 코믹요소가 있어서 재밌게 봤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믹 추천 영화 마트 습격사건 정보 입니다. 

 

개봉 : 2020.05.14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코미디

 

국가 : 프랑스, 벨기에

 

상영시간 : 1시간30분

 

 

 

 

간략 줄거리 : 거대한 한탕을 준비한 고란,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완벽한 팀을 꾸려 영업이 끝난 마트에 침입합니다. 마트 벽을 뚫기 시작하고 벽너머 있는 거대한 한탕을 꿈꾸며 기대감에 빠져들지만, 이들 앞에 경비원 한명이 나타나는데 심상치 않고 위기에 봉착합니다. 

 

 

 

 

 

영화 마트 습격사건 출연진 입니다. 

 

바란테 소디안 감독 1978년생 ,

 

고란역 - 알반 이바노프 Alban Ivanov 84년생 '컨트리 카바레' '더 라스트 머시너리' "싸커퀸즈' 등에 나왔음. 

 

로렌스역 - 주디스 엘 제인 Judith El zein '나는 괜찮아' '디 엑스' 아빠 또는 엄마2' 

 

 

 

 

월터역 - 이사카 사와도고 Isaka Sawadogo 엄청난 체격에 굉장히 인상깊었던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66년생이고, '벨빌캅' '화이트피플' '더 파라다이스 스위트' 등에 나왔습니다. 

 

 

 

 

 

코믹 추천 영화 마트 습격사건 관람평 입니다. 

 

도둑들도 무언가 하나씩 빠뜨리며 엉성한 느낌이 강하며, 또 프랑스식 코미디가 있어 헛웃음이 나오던 작품이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긴장감이나 스릴감은 있어서 저는 재밌게 봤네요. 

 

 

 

마트 안에서 어떻게 이 상황들을 풀어나가고 경비원인 월터가 헤쳐나갈지 궁금했던거 같습니다. 경비원이 아프리카 쿠데타 군 지도자였다고 알려져서 도둑들이 깜짝 놀랐었죠. 

 

그냥 단순한 경비원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고 있다가 된통 당하게 되는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그렇게 인기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평을 보면, 

 

"나홀로 집에 테마처럼 재치있고 극적이다" "월터가 독창적이며 경찰과 도둑 테마보다 액션 코미디 캐릭터 들이 괜찮았습니다." 

 

"소박하고 꽤 성공적이고 적당히 재밌는.." 

 

"저는 별로였습니다. 처음 30분을 건너띄어서 보세요."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며, 저 역시도 너무 코믹스러워서 허탈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코믹으로 나름 마트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 속 긴장감이라든지 그런건 괜찮았던거 같구요. 저는 볼 영화가 많이 없었기에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평점을 줘본다면 7점 정도 주고 싶네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