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입니다. 관람료 천원, 상영시간 12분59초의 손석구 주연의 밤낚시 영화 다들 보셨나요?
짧은 시간이기도 하고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저도 여러번 회상해보기도 했네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작품입니다.
이번에 현대차 아이오닉5랑 협업해서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자동차 시선에서 밤을 그려냈다는 점들이 관람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어떤 카메라가 아니라, 특정 차량 카메라 7개로 촬영이 진행되었죠. 후면 , 전면, 사이드미러 카메라로 영화를 그려냈습니다.
또한 숏폼처럼 관람표가 1천원이라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밤낚시 리뷰로써 저는 보는 내내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하고 끝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뭔가 모르게 긴장이 되었던 점이구요. 몰입도가 좋다고 보여지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궁금증을 굉장히 부추기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화 밤낚시 관람평은 호불호 좀 갈리죠.
짧은 시간이라는 부분에서도 갈리고, 체감은 3분만에 끝난거 같다는 평도 있고, 여러가지 평들이 있죠.
"짧지만 강렬하다" "몰입감이 좋다" "색다른 연출이 마음에 든다"
"짧아서 감질난다 장편나왔으면"
"라디오 뉴스에 나오는 음성들으며 무엇을 왜 낚으려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트렌디한 느낌이다"
"스토리 어느정도 기대했는데 해석에 맡겨서 실망이 좀 들었다. 그래도 인상적이다"
"크게 느끼고 말고 할 것이 없는 부분이다 짧다"
영화 밤낚시 결말 해석 입니다.
이 작품 자체가 '21세기 살아가는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에 대해서 의문을 던지는 부분입니다.
철조망에 얽힌 외계생명을 풀어주고 그로 인해 외계생명은 감사의 뜻을 보이죠. 단순한 대결이 아니라 인간과 미지의 존재 간의 공생을 표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괴물체를 풀어주면서 '임무성공' 이라고 들리죠.
[환경 문제 + 아이오닉 전기차]를 연결했다고 보면되는거죠.
외계 생명체는 전기를 먹어야 살 수 있고, 그래서 충전소를 습격했죠. 손석구는 이런 외계생명에 전기 에너지 덫을 놔서 구출해주는 요원이였죠.
밤낚시 해석을 해보면, 개발로 인해서 환경오염이 되었고 그로 인해 피해입은 동물을 구출해주는 보호 단쳬 중 하나의 역할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전기차를 타는 손석구가 친환경이라는 미션에 성공한 부분도 의미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외계생명체도 날라다니다가 다시 손석구에게 와서 무언가 모습을 보이는데 웃는 모습을 보이며 감사표시를 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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