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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트위스터스 영화 정보 관람평 실화 결말, '11년 대규모 사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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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스 영화는 최근 흥행돌풍을 이어나갔었죠. 원작이 따로 있으며, 원작은 96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영화 입니다. 미 중부 고질적 자연자해 토네이도를 쫓는 사투와 사랑을 그린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번 작품은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의 작품입니다. 

 

 

트위스터스 영화 실화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실제로도 토네이도 장면 촬영 중에 폭풍이 몰아쳐서 세트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콘크리트 까지 침범을 헀다고 하네요. 

 

 

 

 

트위스터스 실화는 아니지만, 이와 비슷했던 미국의 '2011년 미국 토네이도 대규모 발생' 사건이 떠오릅니다. 

 

이 때 미국 남부, 중서부, 북동부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서 역사상 최대규모로 금전적 피해와 사상을 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풍속이 무려 265km가 넘었으며 이것으로 미국에서 324명이 사망하고 2,2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터뷰한걸 보면, "기억에 남는게 엄청난 피로감 이외에도 TV에서 본 것 같은 모습과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겨 충격적이였다"고 합니다. 

 

 

 

 

이 토네이도 자체가 어떻게 발생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은데 고온다습한 공기와 조건부 불안정 환경에 상승할 때 형성되는 것으로 밝혀집니다. 

 

특히나 미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산맥 등의 지형지물이 많이 있으면 기압차가 생겨서 발생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평야가 발달된 경우는 하층에 고기압이 정체되어 안정된 상태를 이뤄 토네이도가 발달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산맥이 많아 발생하기가 어려운 편이며, 용오름 정도를 바다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정이삭 감독이 이런 블록 버스터 영화를 직접 감독해서 꿈을 이룬거 같다고 했으며, 스필버그 감독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케이트의 성장 과정에 초점이 되어 보는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트위스터스 영화 정보 입니다. 

 

장르 : 재난, 액션, 모험, 드라마

 

감독 : 정이삭 

 

개봉일 : 24년 7월 19일(미국) , 24년 8월 14일(한국) 

 

상영시간 : 122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 케이트가 대학시절 토네이도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을 잃고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리고 카우보이라고 불리는 유명 인플루언서 타일러와 만나며 정면돌파를 결심합니다. 

 

 

 

 

 

트위스터스 영화 관람평 입니다. 

 

미국에서는 사전 관람객들은 전부 호평을 내렸습니다. 토내이도 전문 채널인 Swegle Studio에서도 호평하였으며 "고전적이면서 단순한 액션 블락버스터다" 라고 평했죠. 

 

그리고 캐릭터가 호감가고 재미있다 라고 표현하며 로맨스씬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반대중에게는 자연스러운 장면이라고 평하죠. 

 

하지만 폭죽을 내부로 터뜨리는 장면은 현실 크기와 비현실적임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트위스터스 영화 결말 입니다. 

 

케이트가 만든 폭줄을 이용해서 소멸시키기 위해 타일러 차 타고 토내이도를 영접합니다. 하비와 일행들은 위험에 빠지고 있지만 케이트는 드릴로 차를 땅에 고정시키고 인공강우 폭죽까지 성공했으며, 바람이 너무 강해 버튼을 눌러도 화약이 터지지 않았죠. 

 

여러번 누르다 터지는데 차가 뒤집히지만 무력화시키는데 결국 성공합니다. 

 

 

 

 

케이트는 뉴욕으로 돌아가려고 하며 하비에게 피칭 안해보겠냐고 제안하죠. 토내이도 인해 비행이 지연된다 안내를 듣자 케이트와 테일러는 공항 밖으로 나갑니다. 엔딩 크레딧 나오기 전에 애필로그 형식으로 쿠키가 나오는데 케이트와 하비, 테일러는 뉴스에 뜨면서 테일러 팀이 되었고 차량 개조하며 자신 얼굴을 프린팅한 셔츠도 만들어 잡담을 나누며 마무리됩니다. 

 

특히 원작과 여러 오마주들이 보이지만 달랐던 부분은 마지막 위력적인 토네이도를 맞서는 장면이죠. 토네이도 피해 극장안에서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있지만, 거기서는 풍차에 불을 지르며 이 영화에서는 갇힌 극장에 토내이도가 다가오죠. 두가지의 괴물의 싸움은 또 하나 장면을 뜻 깊게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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