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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어글리 정보 관람평 평점 결말 '미래도시 잘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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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입니다. '프리티'가 되기위해서 처절하게 싸우는 미래도시, 표준화된 아름다움을 강요하는 미래 디스토피아에서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어글리' 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성형 수술을 앞둔 소녀 탤리가 친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16살이 되면 의무적 성향을 받는 미래세계, 탤리는 이 통과의례를 거쳐서 사회인이 될 날을 기다리죠. 

 

 

 

 

 

하지만 탤리 친구가 수술 피해서 달아나고 탤리가 찾아나섭니다. 프리티 되기를 거부하는 단체가 있고 '스모크'라는 모임에 지금껏 생각해왔던 것들이 뒤집히는걸 경험하죠.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인 비트윈' '키싱부스' 시리즈의 조이킹이 나와서 연기를 합니다. 

 

 

 

 

 

 

영화 어글리 정보입니다.

 

미국 소설가 스콧 웨스터펠드의 베스트셀러 소설의 원작으로 합니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적 메세지와 독특한 SF연출, 청춘들의 스토리를 끌어냈죠. 

 

맥지 감독은 '사탄의 베이비시터' '림오브더월드'를 연출했고, 

 

'47미터2' '언휴먼'에 나온 브리앤 츄가 셰이를 연기했구요. 

 

'내일의 전쟁' '7번째 내가 죽던날'의 키스 파워스가 데이비를 연기합니다. 

 

 

2024년 9월 13일 개봉했고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SF,액션 장르이며, 미국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러닝은 102분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어글리 관람평 평점 입니다. 

 

 

현재 네이버 5.23점을 유지하고 있고, 저는 6점 정도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나름 재밌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었고 영화 프리티로 생각없이 도시에 편하게 살고싶다가 데이비드랑 자연느끼며 시골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듦" 

 

"미래도시 CG로 잘 표현했다. 갈수록 예산이 부족한건지 퀄리티가 떨어진다. 아쉽다. 세계관이 특히나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개연성이.. 없다." "갑자기 뚝 끊겨서 당황스럽다." "몰입이 잘 안되고 제작비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영화 어글리 결말 입니다. 

 

셰이가 속한 집단 새도우가 망까뜨리려는 사악한 집단이니, 과학자가 탤리를 협박회유를 시도하죠. 

일망타진하게 도우면 프리티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탤리는 새도우에 잠입하고 셰이와 지내죠. 그러다가 리더인 데이비드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전기를 생산하는 식물이 지구 양기를 빨아먹고 사막화를 만들었고, 프리티 성형은 정신도 바꿔버리면서 생각이 없고 바보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즐거움만 쫓아다니는거죠. 

 

 

 

 

탤리가 과학자 본부로 쳐들어가서 동료들을 구해내고 탈출합니다. 그런 약물들도 다 훔쳐서 도망가죠. 

 

그러다가 탤리가 이 약물을 실험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아 자기자신에게 주입합니다. 그러다가 어글리2가 나오는지 암시하는 느낌을 주면서 끝나죠. 

 

 

 

저도 초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중후반부터는 보기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미래도시라는 측면에서 호기심으로 봤지만 무언가 그렇다할만한 특징들은 없었죠.

 

현실 세계를 잘 반영해서 지금도 미와 부에만 쫓는 사람들의 내면적 우울과 허망함으로 삶에 대한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고 있죠. 2편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지만 다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시간이 남는다면 보는건 괜찮아보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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