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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애프터어스 영화 정보 관람평 리뷰 'SF는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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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액션 블락버스터 SF영화인 '애프터 어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고 혹평이 많은거 같아서 조금 미뤄둔 영화였는데요,

 

보통  SF가 신비롭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기에 그러한 기대감이 있어서 CG나 그래픽이 이상하지 않는 이상은 재밌게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무난하게 봤던거 같네요. 나름 긴장감도 있어요. 혹평까지 할만한 정도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이며, 1999년 식스센스로 크게 이름을 알렸었죠. 미스터리한 주제를 많이 다루며, 반전이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크게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히나도 윌 스미스가 등장하고 또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등장해서 부자가 출연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애프터어스 영화 정보입니다. 

 

2013년 5월 31일 개봉한 작품입니다. 

 

감독 : 나이트 샤말란

 

장르 : SF

 

출연 : 윌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조이 크래비츠 등

 

상영시간 : 100분(1시간 40분) 

 

제작비 : 1억 3천만 달러 (한화로 1700억 정도) 

 

시놉시스 :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제이든 스미스)가 1000년 전 대재앙 이후에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한 지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죠. 

 

지구에 침략한 생명체가 다양하게 진화해서 공격하고 생명체와 전쟁이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특이점은 개봉하기 전 한국에 내한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작품상으로는 지구 공기 상 인간이 호흡이 힘든 것으로 표현되고, 인류가 거주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묘사됩니다. 기온폭이 수십도에 달할 정도로 사람이 살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애프터어스 영화 관람평 

 

외국에서는 '부자의 외출이 잘못갔다' '눈가를 적시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너무 단조롭다' '제이든이 기량이 안된다.' 라는 평들이 있구요. 

 

특히나 윌의 퉁명스러운 명령과 표정, 키타이의 애모모호한 리액션들이 진부하다는 평들이 있죠. 

 

국내에서도 평점은 6.8점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개인적인 평점은 7.3점 정도 주고 싶네요. 

 

 

 

 

"자기 아들을 위해 만든 영화같다" "관객을 물로보는거 같다" "윌스미스 액션은 하나도 없고 목소리만 나온다." "아웃도어 룩 광고 아니냐" 라는 평들이 많고

 

호평으로는 "대박재밌다 할 수 없지만 먼 은하에서 은하로 이동도 자유롭고 신박했다" "평점 무시하고 보세요 괜찮습니다. 꼬맹이 암걸리는 행동 뺴곤 괜찮습니다 " "나름 재밌는데 왜그러지"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영화 애프터어스 후기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는 11%에 기록하였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윌의 흑역사라고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래도 아들의 연기가 좋지 못했던 부분이 크고, 윌의 활동이 없고 내내 앉아서 연기를 하기 때문이죠. 

 

사실 그런 측면에서는 아쉽다고 볼 수 있지만, 나머지 우주와 미래의 황폐한 지구를 바라봤을 때 신박하고 신선한 부분들도 있다는 점이 긴장감과 스릴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볼 영화가 많다면 굳이 당장 볼 필요는 없지만, 이제 볼 영화가 없고 새로운 신선한 소재를 보고 싶다 하면 편안하게 보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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