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차 정보 출연진 관람평 평점 배경지 중국 Yaksha 2022

 

 

 

안녕하세요 영화 야차 Yaksha 2022 본 후기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배경지가 해외인 영화는 뭔가 긴장감과 스릴감이 있고 미지의 공간에서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그런 점들이 참 신선하고 재밌더라구요. 

 

평점이 생각보다 낮은 편인데 액션이나 나름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볼만합니다.. 액션영화로 몰입감도 있어서 저는 계속 봤네요..

 

 

 

막 엉성하고 그런 부분은 아니구요. 액션이나 연기들도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 

 

팬데믹 때문에 조금 미뤄졌던 야차 영화입니다. 한국 첩보 스릴러입니다. 일본 vs 중국 vs 한국 다 얽혀있습니다. 중국 선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는데, 스파이들의 땅입니다. 

 

남북한과 물론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정보기관의 대결지이죠.

 

 

 

 

대기업 회장을 무리하게 수사하다가 국가정보원 감찰관으로 좌천되어버린 검사 한지훈(박해수)가 여기에 뛰어들게 되죠. 비밀공작팀으로 들어갔는데 팀보고서도 가짜이고 팀장마저 횡령으로 이 문제에 얽힙니다. 

 

검사와 불량을 저지르는 조직과의 화합이라..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신선했던거 같네요. 

 

 

 

야차라는 뜻은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이지만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강인=설경구가 야차라는 별명을 가집니다. 

 

야차 자체가 총격장면이 매우 많습니다. 전형적 킬링타임 스릴러죠. 총기 36정에 총알 1만 7천발이 소모되었고 총기 또한 교관이 상주해서 했다고 합니다. 사운드와 타격감이 무난하죠. 

 

 

 

 

영화 야차 정보

 

-장르 : 액션, 스릴러, 느와르, 미스터리, 하드보일드

-감독 : 나현 

-출연 :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외

-공개일 : 2022년 4월8일

-촬영기간 : 2019년12월31일~2020년5월27일 

-제작비 : 150억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25분 

 

 

 

영화 야차 출연진

 

-지강인=설경구

 

국정원 선양시 지부장이자 해외전담 블랙옵스 팀장, 야차로 불리면서 냉혹한 인물이죠. 임기응변도 뛰어나고 실력도 좋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는걸 선호하죠. 총에 맞기도 하고 칼에 찔리기도 합니다. 

 

 

 

-한지훈=박해수

 

서울중앙지검이었다가 비리 파헤치다 수사관 실수로 사건 엎어지고 좌천된 인물, 그러다 배불러져서 할 일도 크게 없었는데 잘하면 원대복귀 가능하다고 해서 중국 선양지부 감찰 이야기 나오면서 자원하죠.  

 

 

- 홍과장 = 양동근

 

국정원 선양지부 과장, 블랙팀요원, 현지인 포스가득 베태랑 요원

 

 

 

-희원=이엘

 

가장 오래된 멤버. 

 

 

-재규=송재림

 

대담한 성격을 가지고 있음. 총기 전술 담당 멤버. 

 

 

-정대=박진영 

 

각종 장비 담당하는 막내. 반려동물인 아르헨티나 흑백테구 뱀순이를 키웁니다. 

 

 

 

 

영화 야차 관람평 평점 

 

IMDb 6.2점, 로튼토마토 신선도 60% 네이버 5.74점 

 

주인장 점수는요, 8점 주고 싶네요. (신선함과 뭔가모를 긴장감으로 인해서) 

 

 

호평들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꽤나 볼만하고 재밌음"

 

"아무래도 북한 중국 일본 예민한 주제라서 심하게 별점테러 당한거같다. 재밌습니다" 

 

"욕설 하나 없이 깨끗하고 깔끔한 액션영화. 무언가 절단하고 그런 잔인함은 없습니다. 90년대 홍콩 액션 영화 같아 신선했어요." 

 

 

 

 

혹평에 대한 내용으로는 

 

스토리에 개연성이나 핍진성이 부실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준법정신 없이 일반인도 사살하는 부분들도 있구요. 

 

진중하고 무거울 것 같은 예고편과 다르게 분위기가 가볍다고 말들이 있네요. 

 

 

특히 전세계 넷플릭스 3위를 기록했으며, 이틀 연속 3위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아시아국가에서는 1위를 달성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야차 영화 추천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