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수 파트2 정보 관람평 결말 인류와 공존!

 

 

 

 

기생수 더그레이부터, 파트1 파트2까지 다 재밌습니다. 이번에 더그레이 보다가 다 봤네요.. 

 

파트2까지 정말 순식간에 다 볼 수 있습니다. 더욱 더 거대해진 기생생물로, 흥미 진진 입니다. 

 

기생생물 외에 새롭게 등장한 인간 캐릭터도 있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도 전편보다 다양해집니다. 

 

 

 

오른쪽이랑 신이치가 좀더 기생생물들과 맞서싸우며 전투적 캐릭터로 변하죠. 

 

심리적 대항, 인간조직에 대한 대항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 몹 같은 고토와의 전투씬이 인상깊죠. 

 

 

 

 

그리고 료코가 인간공격 받으면서도 아이를 지키는 장면이 뭉클했습니다.

 

지능이 가장 높은 료코가 인간을 이해하고 관찰하며 인간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더 눈여겨 봐야되는거죠. 

 

 

 

아무래도 파트2에서 독창적 세계관, 인간에 대한 고찰이 확장되었습니다.

 

연쇄살인마 캐릭터까지 등장시키면서 다시 인간에 대한 존재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 기생수 파트2 정보 

 

-장르 : 바디스내처, 크리처, SF, 액션, 스릴러, 판타지

 

-감독 : 야마자키 타카시

 

-개봉일 : 2015년 5월7일

 

-상영시간: 118분

 

-등장인물 : 아베 사다오, 하시모토 아이, 쿠니무라 준, 후카츠 에리, 키타무리 카즈키, 소메타니 쇼타, 아사노 타다노부

 

-시놉시스 : 가족 친구 잃은 신이치가 오른쪽이와 함께 인류 위협하는 기생생물을 없애기로 결심합니다. 더욱 대범해진 기생생물 활동으로 인간사회에 존재가 알려지며 군대까지 동원되어 전쟁 선포됩니다. 

 

 

 

 

영화 기생수 파트2 관람평

 

현재 8점 정도로 유지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8.5점 정도 주고 싶네요. 재밌습니다.. 

 

"액션좋고 원작 잘살려서 좋다" "이정도면 따라올만한 영화없다" "어이없는 애정씬만 뺴면 좋다" 

 

"1이 더 잼 뜬금없는 장면 노답" "원작 메세지 많이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일본영화 편견있었는데 스토리 탄탄하고 정말 잘만든 영화다. 추천" 

 

"일본 특유 판타지스러움 ㅎㅎ 이런 영화 좋다" 

 

 

 

 

 

영화 기생수 파트2 결말 입니다. 

 

애초에 끝냈어야 하는 고토가 더욱 더 강해져서 신이치와 대결을 합니다. 

 

오른쪽이까지 없었던 신이치가 자신의 몸만 믿고 고토와 대결을 합니다. 고토의 5개의 기생생물들이 굉장히 막강해졌기에 아무도 이겨낼 자신이 없습니다. 

 

 

신이치가 슬라이딩을 하면서 쇠막대를 고토 몸에 찔러 넣었는데 이게 큰 역할을 합니다. 

 

방사선 물질이 묻어있어, 기생생물들이 굉장히 고통을 보이는데요, 또 중요한건 오른손이가 고토 손에서 다시 살아나와 신이치와 조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끈질긴 생명력인 고토의 세포들이 다시 또 뭉치려고 하지만, 신이치는 완벽하게 끝냅니다. 

 

 

 

 

하지만 마지막 오른쪽이가 자신또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 깊은 잠을 자야한다고 합니다. 몇 십년이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이별을 맞이합니다. 

 

갑자기 사토미가 납치되고 사이코패스와의 대결하는 과정에서 사토미가 떨어지는데 오른손이가 도와준건지 사토미를 손으로 잡아 다시 끌어올립니다. 

 

기생수들은 점점 인간과 공존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마지막 끝에서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건 기생수가 아닌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남기면서 끝이 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