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게일 영화 정보 관람평 평점 뱀파이어 해외공포 후기!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뱀파이어 영화인 애비게일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즘 극장가에서도 영화가 정말 많이 없는거 같은데 딱 이 타이밍에 맞춰서 개봉해서 더 흥미롭게 봤던거 같네요. 

 

넷플 영화 '로알드 달 뮤지컬 마틸다' 에서 인상 깊은 연기 보였던 알리샤 위어가

 

꼬마 발레리나 뱀파이어로 등장합니다. 연기력이 엄청나죠..

 

불쌍한 모습으로 초반 전개를 끌고 가지만, 추후 무자비한 벰파이어로 변합니다. 

 

 

 

 

개인적으로 애비게일 후기는 꽤나 잔인합니다.

 

처음에 목 잘린 장면이 생생하게 나오구요.

 

그 뒤에도 햇빛을 받으면서 몸이 전부 산산조각 나는 그러한 부분들이 거북하거나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 외는 크게 잔인한 부분은 없어서 아슬하게 볼수있습니다. 

 

 

 

 

여린 소녀의 연기 + 반전의 괴물처럼 변하여

공격성을 보이는 연기 모습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네요.

 

특히 북미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 뱀파이어 탄생"이라고 극찬도 나왔구요. 

 

주인공인 알리샤 위어가 스턴트액션과 8주간 발레 트레이닝을 통해서 더 몰입감을 더하고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하네요. 

 

 

 

 

영화 애비게일 정보 입니다. 

 

-장르 : 호러, 스릴러

 

-감독 : 맷 베티넬리 올핀, 타일러 질렛

 

-출연 : 알리샤 위어(2009년생,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3세무렵 티비광고에 출연하여 연예게 시작됨. 18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 중) , 멜리사 바레라(조이역, 90년생, 멕시코 출생, 스크림7에 발탁되었으나 팔레스타인 옹호해서 하차당함.) , 캐스린 뉴턴 

 

-개봉일 : 미국 2024.4.19 한국 2024.5.15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09분 

 

-월드 박스오피스 : 3,520만 달러 기록중(482억 정도) 

 

 

 

 

줄거리는 벰파이어를 납치한 줄 모르는 범인들이 24시간안에 탈출하는 스토리를 나타냈습니다. 

 

 

오직 돈을 위해서 업계 최고들로만 모인 납치범, 정체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자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을 납치하고 24시간 동안 큰 저택에서 감시하면서 거액의 돈을 받기로 하죠. 

 

 

이 평범한 갸날픈 소녀는 사실은 벰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이 이 소녀에게 먹잇감과 장난감이 되어서 납치범이 살기위해서 대저택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화 애비게일 관람평 입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84%, 팝콘 지수 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관람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스꽝스럽지만 재밌다"

 

"정말 재밌어요. 내내 집중했던거 같네요" 

 

 

 

 

"웃음+공포+캠프 균형을 찾는 호러 하우스 벰파이어다"

 

"고어느낌도 나고 고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잘 풀어냇다" 

 

"제한된 공간 속에서의 부분, 갱단이 서로 분열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것 역시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애비게일 평점으로 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초반에는 인물 서사가 많아 조금 몰입감이 떨어질수는 있으나, 점점 중후반으로 갈수록 몰입감이 좋고, 어떻게 이걸 풀어나갈지 궁금해졌던 것 같습니다. 충분히 볼만합니다. 자칫하면 우스꽝스럽게 B급으로 빠질 수도 있으나, 흥미롭게 스릴감있게 풀어냈던 부분에서 또 재밌게 봤습니다. 

 

 

만일 볼지말지 한다면 보는걸 추천. 반대로 볼영화가 많다 하면 나중에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스릴러를 좋아하고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긴장감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1936년 드라큘라의딸을 원작으로 삼았습니다. 

 

컬트적인 느낌이 있으며, 어두운 배경에도 불구하고 코믹스럽거나 가벼운 점도 있습니다. 장난 쳤다가 또 진지해졌다가 이러한 완급조절들이 새롭게 느껴졌네요. 

 

특히 에비게일 아버지가 갈가리 찢어버리는 악마처럼 사악하고 전능한 지하세계 보스인 크리스토프 라자르 입니다. 아비게일이 아빠를 좋아하지 않지만 유괴범들을 같이 처리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벰파이어물을 유쾌하고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