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위치 정보 관람평 평점 결말 인생 삶의 교훈!

 

 

 

 

안녕하세요 영화 리뷰어 파랑도리입니다. 

 

한번쯤은 보셨을거 같은데 영화 채널에서 지금 많이 방영하고 있는 스위치 에 대해서 써볼까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봤는데 몰입감이 좋아서 계속 봤던거 같네요. 금방 다 봅니다. 

 

 

 

 

최고 스타로 대접받는 박강=권상우, 자존감은 하늘로 찌르고 마음 나누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이자 헌신하는 매니저 조윤=오정세와 함께 술마신 후 택시타고 귀가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을 떴는데 다른 가정에서 자신이 아빠가 되어있고, 또 매니저였던 절친인 조윤은 대스타가 되어있었습니다.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벗어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전생과 다른 인생임을 깨닫죠. 

 

무난한 코믹스러우면서도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사람들이 "패밀리맨"과 비슷하다는 평들이 많고, 조금 부족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영화 스위치 정보

 

-장르 :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가족

 

-감독 : 마대윤

 

-출연 : 권상우(박강, 싱글라이프 즐기는 톱스타에서 육아와 생계에 치이는 재연배우로 극과극 인생 살게됨),

 

오정세(조윤, 박강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매니저로 톱스타로 인생이 바뀜. 바뀐인생에서는 건방을 떨지만 좋은 인성을 지녔고 바뀐생에는 티격태격하며 조언도 주고 받는 역할이됨.) ,

 

이민정(공수현, 박강 앞에 다시 나타난 옛 연인임), 박소이(박로희역, 바뀐 인생의 딸) , 김준(박로하역, 바뀐 인생 아들) 외

 

-개봉일 :2023년 1월 4일 

 

-상영시간 : 112분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 스위치 평점 

 

IMDb는 7.2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평점은 7.74점입니다. 

 

 

 

영화 스위치 관람평

 

패밀리맨과 비교가 많으며, 그래도 가족용 킬링타임 용으로 무난하다는 긍정평도 많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손익분기점에 절반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웃으며 봤다. 권상우 오정세 티키타카 재밌다" 

"기분 좋게 웃고 또 뭉클했다" 

 

 

 

"가족끼리 보기 너무 좋다" 

"극한직업, 육사오 이후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다" 

 

"패밀리맨 리메이크같다" 

"생각보다 재밌고 흔한스토리인데 괜찮음" 

 

 

 

영화 스위치 결말 

 

택시기사를 다시 만나며, 1년이 지나서 다시 꿈에서 깨어날 떄가 되었따고 하는 택시기사에게 지금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서 마지막이 될지모르는 상황에서 아내와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가 아버지 어린시절 사진을 같이 보게 되는데요, 그 택시기사는 어린 시절 돌아가셨던 박강의 아버지였습니다. 

 

 

 

다시 원래 생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 3일밖에 지나지 않았음을 느꼈고 박강은 작품 전시중인 수현에게 찾아가면서 수현의 미공개 신작이 자신의 다른 삶에서 수현과 같이 살던 집이란 것을 깨닫고 그 집을 찾아가죠. 

 

그리고 2년 뒤, 수현과의 사이에서 남녀 쌍둥이를 낳습니다. 그러면서 육아하며 영화는 종료됩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