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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추천, 에밀리 범죄의 유혹 정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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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하나 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에밀리 : 범죄의 유혹' 입니다. 

 

예전에 예고편 보고 한번 지나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볼만한 영화가 없을까 하면서 하나씩 찾아보다가 봤는데 꽤나 재미있게 봐서 여러분들께도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초보 범죄자의 스릴감' '잘못된 사회에 대한 비판' '현실적인 스토리' 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점을 7.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굉장히 몰입감 있게 봤구요. 재밌습니다. 볼지말지 고민할 때는 무조건 보셔요. 

 

 

https://bluedol.tistory.com/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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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ol.tistory.com

 

 

약간 요 느낌하고도 비슷하죠. 현실을 잘 그려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몰입감 넘치는 영화 찾고 있었는데 그 때 예고편 보고 무심코 지나쳤는데 재밌게 너무 잘 봤네요. 

 

 

줄거리는 '학자금 빚에 허덕이지만, 변변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주인공, 어쩌다 신용카드 사기까지 발에 들이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범죄 세계에 깊숙이 휘말리고 거기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에밀리 범죄의 유혹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은 존 패튼 포드로서 에전에 다른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었네요. 이 작품으로 수상도 했었구요. 지금 차기적으로 헌팅턴도 연출각복 맡는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Aubrey plaza' 오브리 플라자이며, 84년생 배우입니다. 미국 월밍턴에 출생했으며, 168센치미터라고 하네요. 06년에 킬스위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lazadeaubrey/

 

 

 

 

 

에밀리 범죄의 유혹 평점입니다. 

 

현재 8.4정도 유지하고 있으며, 저도 7-8점 정도 주고 싶네요. 괜찮습니다.. 

 

"개인 성향과 환경 맞물려 범죄자 되어가는 과정 실감나게 그린거같다. 범죄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에밀리가 다했다. 너무 매력적이다" "아주 긴장감있는 넷플릭스 영화다" 

 

"보는 내내 몰입감있고 스토리 빠져든다. " "마무리가 영.." 

 

"남자들이 생각보다 심약하다" 

 

"탄탄한 연출과 현실 매우 잘 반영한 실감나는 스토리, 매우 잘 버무려졌다. 인디필름 불구하고 고퀄이다." 

 

 

 

 

에밀리 보네토는 음식배달일을 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을 구하려고 하지만 전과가 있어 쉽지 않죠. 가중폭행과 음주운전이 있습니다. 그래도 7만 달러 학자금 갚아야 하기에, 8-9천 정도 되죠. 어떻게든 일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이렇게 일을해도 학자금이 잘 안갚아지네요. 

 

 

가는 길에 동기가 200달러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며 소개해줍니다. 

 

 

그래서 가봤는데, 알고보니 가짜 신분증 만들고 카드 정보를 훔쳐서 티비를 사라는 미션을 줍니다. 2,000달러 짜리죠. 누가봐도 불법이긴 하지만, 돈이 필요하기에 그래도 한번 해봅니다. 

 

 

실제로 됐습니다. 200달러 받았죠. 중간에 들킬 거 같은 뭔가 모를 긴장감이 있었지만, 두번째 일도 시작합니다. 

 

 

 

 

 

이건 더 위험합니다. 중고차량을 구입해서 8분안에 나와야되는 미션 받습니다. 중간에 들켜서, 코피가 터졌지만, 그래도 잘 도망쳐서 나왔습니다. 이제 안하려고 하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또 총책 유세프랑 사랑에 깊어지고 본격적으로 이 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잘못된 길.. 안돼..)

 

 

생각보다 일이 너무 잘 풀리고,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중간에 현금도둑을 만나서 털릴 뻔 했지만 다행히 모면합니다. 

 

 

중간에, 친구를 만나서 친구가 광고회사에 다니는데 한명이 나가서 자리가 났다고 상사가 누구 추천해줄 사람이 없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에밀리를 추천하고, 서로 부둥켜 안고 좋아합니다. 

 

 

 

에밀리의 삶이 이제 피는 걸까요? 아무래도 정규직이기에 더 좋겠지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하지만 범죄이력이 있었고, 면접보는 과정에서 서로 감정만 상한채로 여기서도 사회부조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급 인턴 (그것도 줄도 서있다면서 말하는 면접관..;;)

 

이 이후에도 계속 주구장창 시도하지만, 한가지 에밀리가 실수하죠. 

한 곳의 매장에 2번을 방문 한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서 경찰에 발각되었고, 룰을 어겼기에 총책과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전부 등을 돌리게 된 상황입니다. 

 

거기서 유세프는 또 돈까지 다 챙겨가는 자신의 동료를 보면서 허탈하기 그지없는데, 에밀리는 참 당당합니다. 어쩌면 남자보다 더 배짱이 큰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시 찾아가서 돈을 획득하고, 경찰에 수배중이지만, 과연 그 뒤에는...? 

 

 

 

 

결국 결말에 가서는 무언가 허무한 듯한 느낌. 

 

그래도, 참 공감할만한 내용이라서, 유심히 봤던거 같습니다. 에밀리의 끝의 스토리는 어떻게 될까. 또 이러한 학자금을 갚기 위한 무수한 노력들.. 


돈으로 인해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며, 모든 인생이 망가지고 있는 에밀리. 사회에 대한 제도와 돈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고찰하게 되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돈의 측면에서 봤을 때는 에밀리는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결말이지만, 돈을 위한 인생인지, 인생을 위한 돈인지 생각하게 만들게 되네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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