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범블비 미라지 평점 쿠키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최근 개봉했죠.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스티븐 카플 주니어) 시리즈물인 7편이 이번에 개봉되었습니다. 94년 배경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라이너 트럭, 범블비의 카마로, 미라지의 포르쉐 클래식까지 완전 멋지게 왔네요.

이에 이어서 또 동물형 로봇군단 맥시멀도 등장합니다. 

 

내용은 유니크론 부하이자 테러콘의 우두머리인 스커지로부터 포털 키 지키고자 하는 오토봇과 맥시멀 과의 전쟁을 그렸습니다. 

 

 

 

먼저 본 후기는 '시리즈 물을 안보더라도 처음 봐도 충분히 재미있을 만한 영화'입니다. 

 

 

보통 시리즈물들은 이전 내용들과 막 이어져 오는 경우가 많던데, 이번에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설렐 만큼의 스토리이고, 영상 CG 등의 잘 표현된 영화입니다. 

 

 

내용을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으니 볼지말지 고민한다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줄거리 보면, 노아가 취업난에 시달리면서 차량털이에 가담하게 됩니다. 근데 그게 이제 바로 '미라지'이죠. 

그리고 이제 같이 소집명령이 떨어져서 함께 움직이며 나아가는 것을 그렸습니다. 

인류 종말이 걸렸다는 말에 사명감 가지고 같이 향합니다. 

 

 

또 여성 엘레나도 등장하는데, 자신 가족, 행성 지키는 목표에 집중합니다. 

 

 

노아의 멋진 모습, 아무리 취업이 힘들어도 더 멋진 지구를 살리는 것에 동참했던 것들이 더 뜻깊은 일이 아닐까 싶네요. 

 

 

 

 

 

뉴욕 도심부터 페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신이 재밌습니다. 민첩한 로봇부터 파괴력이 좋은 로봇, 등이 있죠. 특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범블비가 인간 친화적이라서 참 정이 많이 가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범블비가 죽는 것처럼 보이는데 또 등장합니다. 범블비가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주인공을 보호하는 측면이 강한데, 이번에는 미라지와 노아의 호흡이 참 좋습니다. 같이 합체하면서 나중에 노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죠. 

 

늘 그래왔듯이 CG나 그래픽은 좋기 때문에, 재밌게 볼만합니다. 요즘 영화 가뭄인데, 이 정도로 나와줘도 너무 떙큐하죠. 

 

 

 

현재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평점은 7.23 정도로 유지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7.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볼만한 게 없었는데 재밌게 봤어요. 안보니 섭섭하고, 보니 또 그래도 집중해서 보게되는.. ! 

 

사람들도 "1편 초심으로 돌아간 포머 기존 시리즈 팬들이 뭘 보고 싶어한건지 너무 잘알고 있는 액션과 연출들" 
"미라지가 짱임. 볼거리 많고 진짜 존잼.. 시간가는줄 몰랐다" 

"볼거리 많고 터지는 맛 있음. 지금 시리즈 중 젤 재밌음" 

"재밌습니다 눈뽕 좋네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쿠키 

 

1번째 영상에서는 노아가 구직 면접을 보러갑니다. 면접관은 노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뭔가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죠? 면접관이 노아에게 '비밀 요원' 제안을 합니다. 명함 보면 지아이조 라고 적혀있습니다.. "덩치 큰 친구들과 세상 구한거 안다. 세상 구했는데 이정도 해야지 젊은이" 라고 나옵니다. 

 

2번째는 노아가 고물 부품을 수리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비클모드 수리하죠. 그러면서 미라지가 이몸이 돌아오셨다 YO 하면서 끝나죠. 

 

 

여기서는 이제 94년도 느낌을 잘 살려서 클래식함이 돋보입니다. 프라임도 각져보여서 중후하기도 하구요. 예전 클래식함을 더 느끼고 원작의 느낌을 더 잘살린거 같아서 참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