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티비 드라마 추천, 하이재킹 2~5화 감상했어요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이번에 애플티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재킹이라는 드라마 5화까지 다 순삭했습니다.

 

결론은, 몰입감이 엄청나며 1화는 20%정도 호감이 있었다면, 2화에서는 40% 3화에서는 70% 4,5화는 90% 재미를 느꼈습니다. 무조건 보셔야 하는 스릴감 넘치는 드라마입니다. 대박이네요. 앞으로 남은 2화가 너무 궁금해서 기대하게 됩니다. 

 

인물간의 묘사와, 잘짜여진 스토리, 그리고 궁금해지는 이 상황들, 마지막 반전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한데, 재밌습니다. 

 

항공기 스릴러 드라마이며, 아에 안보신분들은 조금 더 몇주 기다렸다가 7화까지 나오면 한번에 주행하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들 지금 후기나 감상평에서도 "우연히 본건데 너무 재밌어요." "납치범들이 주범이 아니였네. 반전이다." "6화 기대된다" "6화빨리 달라" "만달로리안 다음으로 재밌다." "요즘 애플 왜이래.." 

 

 

[하이재킹 2화]

 

이 아주머니 되게 노련한 느낌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무언가 비행기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무심코 넘기지만, 이 사람은 이것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잡아내더라도, 지금 무언가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5화까지도 질질 끌고 있지만..ㅠ 

 

2화에서의 내용은 "기회를 포착한 샘(주인공남자)이 지상 관계자에게 비밀 메세지를 보내려고 실행합니다. 

 

44분 정도 플레이타임 입니다. 

 

 

운전석에 있는 주행모드를 자율로 바꾸고, 기장을 일반석에 앉혀버리는 범죄자들. 

다시 말씀드리지만 애플티비 드라마 추천으로 정말 제격입니다. 

 

 

하지만 협상전문가인 샘이 이러한 게임을 통해서 대화를 할 생각하고, 지금 다들 서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은밀하게 교묘하게 시도합니다. 기장에게 말이죠. 

 

하지만 나중에 대화나누다가 들킵니다.;;

 

 

 

[하이재킹 3화]

 

 

여기서는 이제 "실패"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고 영국의 대테러 전담반에서 KA29편 상황을 알게되면서 샘이 비행기 납치범과 맞서싸우는 계획을 관여합니다. 23년도 7월 4일에 방영되었고, 48분짜리입니다. 

 

 

 

이 총알 자체가 공포탄이라고 한 할아버지가 추측을 하는데,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구 말이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확인하기 위해서 최초 발견자인, 여자 학생에게 총알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다시 한번 더 확인합니다. 

 

그 과정에서 무언가 쪽지 전달하며 들킬거 같은 쫄깃함이 엄청나죠. 

 

남 승무원이 그 역할을 마주하며 직접 전달합니다. 

 

 

 

그 모양에 대해서 A B로 나누고, B라면 독서등을 키라고 하는데 독서등이 켜졌습니다...

공포탄이라는 말인데,, 과연 그럴까요? 

 

실패라는 주제에 맞게, 이러한 것 역시 실패에 가까워지죠. 

 

 

[애플티비 드라마 추천, 하이재킹 4화]

 

결국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집니다... 실제 총이였다는...

 

 

4화는 '응답 없음' 이라는 주제입니다. 

 

웨스트민스터에서 사건 전담 팀이 전투기를 요격하려고 기민하게 움직이는데, 샘은 납치범이 다치자 지상과 연락을 시도하며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하죠. 이미 지상과 연락을 시도했는...

 

3화부터 급격하게 재밌어지고, 진짜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이게 하늘과 지상에서 또 연락을 교차하면서 보여주면서, 또 지상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살인청부들이 또 지상에서 누군가를 죽이려고 하기도 하고, 다방면으로 움직이죠. 

 

 

 

이렇게 범죄자 한명이 중간에 제지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렸는데, 그게 계속 출혈이 심하더라는..

 

샘도 묶여있어서 옆에서 도와주려고 합니다. 

 

 

 

엄마에게 전화해라면서 전화를 거는데, 이것을 교묘하게 잘 활용하죠.. 

 

근데 이 범죄자는 아까 리더의 동생입니다. 그렇기에 이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난리 납니다...

 

 

 

[드라마 추천 하이재킹 5화]

 

이렇게 유유자적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5화에서는 샘이 비행기 착륙시도합니다. 납치범을 설득하고, 요구사항을 보면서 비행기 납치 배후를 알게 됩니다. 

 

 

 

이렇게 의사가 옆에서 납치범 동생을 케어해주며 상황을 알려줍니다. 

 

헝가리 상공에서 이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비상착륙을 시도하는데요, 인질극 자체를 이제 종결시킬 수 있다 판단합니다. 

이렇게 부기장 애나가 헝가리어를 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시도를 하는데, 그 희망마저 사라지게 되죠. 

 

 

 

이들이 원하는 목적은 돈이 아닌, 각종 범죄 유통망 유지하다 실형살고 있는 존과 에드거 석방을 요구합니다.

결국 이 인질범들도 가족 목숨이 잡혀있는 인질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이 배후에 있는 거대 범죄조직인 칩사이드펌입니다. 

 

 

 

동생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착륙하지 않고 다시 상공으로 올라갑니다. 

마지막 샘도 자신의 가족들이 위험에 쳐해있는걸 알게되면서, 이륙으로 선택합니다. 

 

이렇게 마지막 청부업자들이 샘과 관련된 인물을 찾는데 아들이 여기에 있어서 숨죽이는 상황에서 마무리합니다.

 

6화 빨리 보고 싶네요.. 

 

6화에서는 불가능한 결정 마주하게 되어 승객들이 싸움에 대비한다는 내용입니다. 

 

 

인물간의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7화라서 충분히 빠르게 볼 수 있구요. 일반 영화 3편 정도의 분량이죠. 

안보셨던 분들은 딱 2-3화까지만 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세요. 1화에 비하면 5화는 상당히 재밌는 수준입니다. 점점 갈수록 재밌어지오니,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고민했던 분들이라면 한번 보세요.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