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하이재킹 애플티비 1화 정보 후기, 이드리스 엘바 출연

 

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여러분들은 항공기에서 일어나는 스릴러 좋아하시나요? 

 

저는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잘 없기도 하고, 그 좁은 공간에서 인물간의 묘사를 그려낸게 잘 없더라구요. 

하지만...

 

발견했습니다...

 

최근에 또 시작하게 된 시리즈물, 입니다. 미드추천으로 완전 제격! 

 

오늘은 최근 비스트 주연으로 나왔던, 이드리스 엘바가 등장하는 애플티비에서 방영하는 미국 드라마 '하이재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드리스 엘바는 영화부문 남우조연상도 많이 수상했구요. 72년생 50세 잉글랜드 런던 해크니 출신입니다. 94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했구요. 신장은 189cm 97kg 입니다. 

 

이드리스 엘바는 예전에 DJ를 했기도 하고,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지명도를 쌓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16년도에 영국 신년서훈명단에서 4등급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베컴, 긱스, 램파드 또한 훈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애플티비 하이재킹 드라마는 현재 시리즈물로, 7개 에피소드로 제작되었습니다. 

 

 

 

 

 

내용은 '두바이에서 런던으로 가는 KA29편이 7시간 비행 도중에 납치 되자, 교섭전문가인 샘 넬슨이 자신의 이러한 능력을 활영하여 탑승객 전원을 구하기 위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려냈습니다. 

 

 

시즌 1 에피스도 1에서는 샘 넬슨이 전처와 재결합을 바라면서 런던행에 오르지만, 기내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자신이 의심이 옳았음을 알게 되죠. 

 

 

1회당 45분~50분 정도 플레이타임 되구요. 스릴러 장르입니다. 6월 28일날 개봉했습니다. 현재 애플티비에서만 상영하고 있구요. IMDB 평점에서도 7.7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1화를 10분까지는 아리송했는데 20분 30분 넘어갈수록 전개가 되면서 인물간 그려내는 긴장감이 있기도 했구요. 1화 자체는 저도 평점을 매겨본다면, 7.5 정도 주고 싶네요. 2화가 더 궁금해지기도 한데, 또 하나씩 보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런 느낌이 좋더라는. .뭔가 인물들도 풍부하게 나오고, 인물들끼리 막 화기애애하면서 기내에 탑승하다가 갑작스럽게 전개되는 느낌들은 긴장감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보다는 스릴이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인물간의 긴장감이 크기에, 점점 더 재밌어지니까 계속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이제 기내 안에서 한 학생이 총알을 발견했는데 범인들이 다행히 발견해서 이것을 무마시켜버립니다. 

 

그리고 이제 준비 되어있던, 무기들을 꺼내면서 순식간에 다 기내를 장악하고 제압해버립니다. 

이 주인공은 살짝 눈치를 챘었지만 의심정도에서 그쳤었구요. 

 

하지만 이 직감이 맞았음을 감지합니다. 

 

 

이 범인들은 4-5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고, 동시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차단을 시키면서 외부소통을 전부 단절시키고자 합니다. 

 

참 여기서 고구마 였던게,, 

 

기장과 부기장이 조종석 문을 열지 않으려고 하지만, 승무원을 인질삼고 계속해서 범인의 협박에 기장은 결국 조종석을 내주고 맙니다. 

 

여기서 조금 답답했던 부분들이.. 

 

모든 영화에서도 이 기내에 있는 문을 다 열었기에 조금 더 끝까지 열지 않으면서 긴장감을 더 줬어도 괜찮았으나, 문을 열면서 너무 손쉽게 장악되는게 아쉬웠네요. 

 

 

 

앞으로 7화까지니 더 봐야 알겠지만, 조금 더 액션도 나오고, 범인에 대한 위압감을 드러낼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냥 범인들은 총만 멀뚱멀뚱 들고 있었지 아직 실질적으로 무언가 효과를 발휘한건 없기에, 앞으로 조금 더 봐야 파악될거 같네요. 

 

이러한 항공기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무조건 재밌을 수 밖에 없죠... 인물간의 긴장감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이재킹 미드 추천드립니다. 안그래도 요즘 볼게 너무 없어서, 한참 찾고 있었는데 그래도 1화를 다보고나니 2화도 또 보고싶어지는 기분입니다. 

 

만약에 볼게 많다하면, 이건 천천히 보셔도 되고, 볼게 없지만 무언가 보고싶다 하면, 무조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평을 봐도 재미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앞으로 애플티비에서 더 좋은 작품 기대해보겠습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