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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보 평점, 출연진 박정민 한국 영화로 인상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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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한국 영화 중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외국 배경지에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물이라서, 상당히 긴장감 넘치고 스릴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내용보단 뭔가 외국에서 벌어지는게 소재가 정말 신선하고 또 흥미 넘치더라구요. 얼마전 범죄도시 봤었는데 한방 스릴물에 이어서 이것도 칼대 주먹으로 많이 이기기도 하는데, 그래도 아이를 지킨다는 내용에 어떻게 전개될까 조마조마하게 봤던거 같네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입니다. 2020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홍원찬'감독의 작품이구요.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등장합니다. 

 

여름 연휴 기간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여기서 제일 돋보였던게 이정재랑 유이 의 존재감이 상당했습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정보

 

일반판은 8월 5일에 개봉했구요 10월 28일날에는 파이널 컷을 개봉했다고 합니다. 상영시간은 108분입니다.제작비는 150억원을 들였다고 하네요. 액션씬이나 폭발하고 이러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충분히 제작비도 많이 투입되었을거라 생각했구요. 

 

홍원찬 감독은 오피스, 내가 살인범이다, 황해, 작전 등의 각색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를 끝낸 암살자가 형제를 잃은 복수자와 목숨을 건 추격 이야기를 담은스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아저씨도 생각나기도 하고, 아이가 어떻게 될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던거 같네요. 

 

국내관객은 435만명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평점

 

현재 네티즌들의 평점은 8.54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8.5정도로 주고 싶습니다. 

 

'둘의 칼싸움이 기가 막혔다' '박정민은 진짜다. 인정하자' '목숨과 바뿐 가족사랑 그리고 액션 특히 박정민 배우 충격적 변신 좋았다' '몰입감 긴장감으로 시간 순삭 존잼이다' 등으로 호평들이 많았습니다. 

 

볼까 말까 고민한다면 보셔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초반은 약간 스토리 때문에 긴장감이 줄어들 수 있으나, 40-50분 부터는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액션이 뒤로갈수록 더 많아지기 때문에 초반에 견디셨다면 뒤에는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벌어지는 액션씬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나름 칼전으로 상대방을 쉽게 제압하는 것들이 얼마나 카리스마가 있고 멋지던지,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출연진 

 

황정민은 김인남 역으로 나옵니다. 살인청부업자로 등장합니다. 군출신으로 국정원에서 특수요원도 했습니다. 납치된 서영주의 딸 찾기 위해서 추격을 벌입니다. 

 

이정재는 레이역으로 등장합니다. 야쿠자이며, 살인청부업자로 등장합니다. 자신의 형 고레다를 죽인 김인남을 죽이기 위해서 지구 끝까지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칼을 아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칼 하나로 제패해버립니다. 

 

 

 

박정민은 유이 역으로 등장합니다. 

서브 주인공이며, 개그캐로 나옵니다. 방콕에서 만난 조력자로 가이드 겸 통역 맡습니다. 수술이 덜 된 트렌스젠더 여성으로 나옵니다. 

 

파수꾼으로 데뷔해서 인지도를 쌓아나갔습니다. 사바하, 지옥, 기적, 시동, 그것만이 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30대임에도 동안이라서 학생역할도 꽤 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트렌스젠더 연기를 너무나도 잘합니다...

 

 

 

 

박소이는 유민역으로 나옵니다. 

서영주의 딸로 나오며 보모에 의해 납치당합니다. 아련한 눈빛들이 얼마나 느껴지던지 뭔가 보면 짠하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극합니다. 

 

최희서는 서영주로 나옵니다. 

김인남의 전 연인이기도 하구요. 소개받은 골프장에 투자하러 돈 준비했다가 현지 마피아에게 딸 납치 당해 몸값을 가지고 거래장소에 홀로 갔가다 살해되어 장기적출당하고 시체는 버려집니다. 

 

 

 

최근에 파이널컷도 인기가 많은데, 극장판에 비해서 7분 가량 늘어나고, 청불이기도 하고, 조금 더 대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일반 판으로도 충분히 잔인함과 스릴감은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비슷한 류를 찾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스토리만 많고 재미없지 않나 싶어 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상당히 액션신도 크고 많구요.무엇보다 쫄깃한 스릴감을 찾고 있던지라 상당히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볼지말지 한다면 추천 드립니다. 

 

 

여기에서는 황정민을 쫓고 있는 이정재, 상당히 극악무도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쉽게 처리해버리고 칼로 무엇이든지 사용해서 처리합니다. 황정민은 유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서 나아가고, 또 태국에서의 악당 무리들과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쫓고 쫓기는 싸움들이 진행되는게 주요한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에는 스와트 까지 출동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지는데, 이 삼각구도의 형태는 끝을 향해 치닫게 됩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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