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지막탈출 (Metro) 결말부분과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다

그냥 무심코 본다면 영화인줄 알았지만, 메트로 마지막탈출 실화 배경으로 만든 부분이라고 합니다. 특히나도 액션 스릴러 장르로써 러시아에서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모스크바의 최악의 참사. 유일한 탈출구는 단 비밀벙커뿐이라는.. 멘트가 인상에 기억남네요..

정말 이러한 러시아에서 진짜로 지하철이 탈선하는 큰 사고가 났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출근길에 시민 20명이 숨졌으며,

160여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크게 관계자는 이러한 일들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터져서야 늦게 후회를 하게되죠..

이러한 Movie Metro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데요, 먼저 이상한 징후가 있다고 알리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곤 합니다. 순식간에 금이 가며 또 무너지면서.. 강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과정에서 지하철 자체가 움직이면서 또 사람을 뭉게고 가는 과정이라던지..

또 전기 합선으로 인한 감전사고 등의 장면들이 여럿나옵니다. 그리고 큰 결과인 물이 차오름에따라 이러한 일들이 더욱 더 심각하게 변하게 되죠!

또한 영화 메트로 마지막탈출 경우는 줄거리와 스토리가 존재하여, 

조금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들곤 합니다.

의사인 세르게이 푸스케팰리스와 딸이 지하철을 타게 되고, 

또 스베트라나 코드첸코바 (Svetlana Khodchenkova)의 내연남과 또 마주치게되며,

그러한 과정에서 용서 할 수 없지만 손을 잡고, 탈출하기 위한 과정을 그리게된 영화입니다.

메트로 마지막탈출 결말 부분에서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전기 합선이 되면서.. 물에 빠짐에 따라 죽게되는 과정과 또 전차가 밀려 죽게 되는 과정..

여러 과정들이 난감하게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CG처리는 꽤나 괜찮았으며, 

충분히 관람하기에 무리없는 그래픽의 처리들이였던 것 같습니다.

메트로 마지막탈출은 끝으로 갈수록 이제 소수의 인원만 남아 또 특색있는 캐릭터들이 같이 협동하여 물이 차오르는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건데요, 여러 사람들이 개성있게 공존함에따라..

조금 옛 영화들이 생각나면서.. 재미있게 보게된 것 같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메트로 마지막탈출을 볼까말까하신다면.. 132분이라는 플레이타임이지만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개도 빠르고 말이죠!

저는 60분쯤 되었을 때 끝이난줄알았지만, 뒷 과정들이 더 존재했다는 점이.. 놀랐기도 하면서.. Metro Trailer 를 한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