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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감옥영화 생존게임 R 2010 미묘한 감정변화 퀄리티 요한필립 애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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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R 2010 생존게임 이라는 감옥영화는 참으로 자연스럽게 찍은 다큐멘터리같으면서도 또한 드라마 영화같지 않은 너무나도 몰입하게 만드는 편안하게 볼 수 있던 영화랄까나.. 상당히 잘만든 것 같기도 하지만..


조금 인격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질게 굴며, 생각보다 어이없는 결말에 또한 끝이 찝찝하기 나름 짝이 없는데요 생존게임 R 만 놓고 봤을 때는 상당히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평소 감옥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시나 좋아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액션이나 다른 넓은 활동 영역에 있어서는 큰 기대하기보다 인물간의 미묘한 감정과 행동에 대해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독은 토비아스 린드홈 Tobias Lindholm 스웨덴 작품입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요한 필립 애스백 Pilou Asbaek 이 등장합니다. 무언가 당찬 표정과 조금 찌질해보이는 연기를 무척이나 능청스럽게 잘합니다.



신입수감자인 요한 ! 또한 이 구역에서도 먹이사슬이 존재하는데요,

범죄와 살인이 난무하는 이 호르센스 감옥에서의 일기랄까나요..

현명하게 아니죠.. 초짜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 행동들이 다 옳았을까요.. 이건 생존게임 결말에 보시면 알게될겁니다.

이 무리속에 어울리려고 또 필요있는 존재로써의 행동을 하게됩니다.




라시드라는 흑인 동료를 만나며, 몰래 이러한 물품을 운반하는 역할로

교도관에게 들키지 않고, 반입하는 역할을 맡게되죠.


그러며 방도 옮겨주고 또 이 무리속에서 좋은 대우를 받게되지만,

동료의 배신으로 인하여.. BYE~ 바이.ㅜ.ㅜ 눈물나려 하네요..





그 뒤에 감당은 어떻게 대처할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감옥영화 생존게임 R 에서는 교도관들이 미치지 않습니다.

무난하게 정상인들이지만, 악당무리가 정말 말썽이죠..


프리즌브레이크의 탈출하기 위한 과정 그 짜릿함은 잊을순 없지만..

여기에서는 또 인물간의 관계 또 미묘한 심리같은 내용들이 


엄청나게 압박을 줍니다.




그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보지않는 이 악당무리들.. 이 들간에 또한 싸움이 납니다.

알바니아인을 두들겨라는 등의 내용들이 나타납니다. 이 과정에서 2년만 수감하는 되는 요한은..

더욱 더 일을 벌려놓고야 마네요.. 라시드도 역시나 말이죠..


둘의 행동은 과연 옳았을지.. 끝부분으로 갈수록 가관입니다..


상당히 끝이 찝찝한 스토리이기도 하지요..


잠잘때보기 보다는.. 낮에 보길 바랍니다.

(짜증나서 잠 못이룰수도..;;)


R Trailer 생존게임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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