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포인트 브레이크 이번에 개봉한 Point Break 영화 보셨나요! 저 또한 보는내내 익스트림 스포츠 덕분에 손에 땀을쥐고 또 발까지도 땀나게 만드는 영화이지 싶은데요, 내용은 어렵지않습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보기 딱이죠!
유명 배우 또 테레사 팔머 Teresa Mary Palmer 까지 등장하여, 훈훈한 장면까지 연출되었기도 합니다. 잠깐이지만, 몸매나 외모도 잠깐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구도는 루크 브레이시와 에드가 라메리즈의 VS라고 볼 수 있습니다. FBI신입사원이 직접 엄청난 범인을 잡기위하여 잠입하는 줄거리입니다. 그 전에 인도의 다이아몬드 엄청난 양의 도난 사건과 현찰 수송기의 납치 !
통크게 범죄를 저지르는 잡기힘든 범인이죠. 간단한 포인트 브레이크 내용이죠! 그렇지만 주목해야할 것은 이것이 아닌.. 바로 액션입니다! 보다보면 어느새 그 액션내용속에 빨려들어가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날아다니는 상공에서의 현금을 뺏어 돈을 뿌려버리는 장면!
알고보니 버킷리스트의 8가지 미션을 수행하려고하는 악당의 모습을
지켜볼 수가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루크 브레이시가 잠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전에 포인트 브레이크 뜻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찾아보니.. 서핑관련 용어로군요!
해안가에 비스듬하게 도달하는 파도를 뜻합니다.
영화 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파도 위부터 시작하여 안쪽으로 비스듬하게
달리면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나오고 있죠!
처음 자기와 같이 스포츠를 하던 친구를 잃고,
자그만한 두려움이 생긴 주인공!
하지만, 몰래 잠입하여 그 버킷리스트의 미션들을 함께하며,
또 같이 잘 어울려 친해지기까지 하였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범행을 도우는 과정에서..
멈칫.
.
.
그리고서는 FBI임을 알립니다.
포인트 브레이크 결말 쪽에서는 특히나도 주인공과 보스악당의 대결구도가 지속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익스트림 스포츠 덕분에.. 짜릿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손과 발이 땀이 나네요..
암벽등반 뿐만아니라 엄청난 높이 파도 서핑, 그리고 모터크로스, 스카이다이빙 등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죠.. 하지만, 이러한 실제 영화과정에서는 포인트 브레이크 CG 처리가 들어가지 않고 실제촬영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어쩐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거대한 자연경관속에서.. 감탄을 끊이질 못했는데, CG가 안들어갔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충분히 이 Point Break 영화만 보고도 아깝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최근들어 정말 짜릿한 액션을 보기가 드물었었는데, 간만에 시간내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포인트브레이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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