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벌에쏘인 강아지(개)의 모습들..

보자마자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들게 만드는 한 벌에 쏘인 강아지의 모습이 특히나 돋보이는데요..

갠적으로는 일부러.. 음식을 삼키지 않은채로 찍은 사진이나.. 포토샵일줄만 알았는데.. 실제로 벌에 쏘인 개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외국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또한 화제가 되었었죠 ㅎㅎ

참 안타까운 애들이네요..ㅜ 보통은 벌에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는 이상 사람에게는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활동하는 것에대해서 갑자기 공격을 하는 벌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보통 흔한 증상으로는 뭐 쏘인 부위 주변으로 점점 붓게된다는 것인데요.. 이게 계속 지속되다가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현상이죠.. 또 특히나도 독성의 반응도 나타낼 수 있어.. 구토나 구역감 또 어지로운 증상까지 느끼기도 하죠.. 더욱 심해지면 무서운 상황까지 생기니.. 항상 조심하는것이 우선이겠죠..

안타깝지만.. 그냥 벌에 쏘인 강아지라는 것을 못봤을시.. 그냥 표면적으로만 봤을때의 느낌은.. 무척 귀엽다고도 느껴지지만 말이죠.. 상황을 안다면.. 정말 안쓰럽네요..흐.. ㅜ

   

무슨 효과넣은 것처럼.. 볼이 무척이나 빵빵해졌네요.. 눈빛을 보니.. 참 안쓰럽네요..ㅜ 

  

오른쪽 개는 눈까지 쏘인건지.. 한쪽눈이 조금 감겨있다는.. 

  

벌침은 제거를 하였겠죠?.? 병원에 얼릉 데려가봐야 할텐데.. 이런 모습 완적 색다르네요..

개들도 벌에 쏘일 수 있다니.. 갑작스레 예전에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기억에 떠오르네요..

톳밥정리하다가.. 옆에 왕벌이 날개를 편채 땅에 붙어있길래.. 살아있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그자리에 계속 그대로 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햄스터와 싸워서 이긴건지.. 

허.. 이런 개들의 벌에 쏘여 부은모습.. 처음 보는 광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