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솔져스 영화 정보 관람평 미 육군 그린베레 실화 사건 정리!

 

실화 내용 사진

 

 

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최근 전쟁 영화에 푹 빠져서 이전에 못봤던 것도 다시금 돌려보고 있는데요, 그 중 오늘 추천드릴 영화가 12솔져스 입니다. 

전쟁실화 소재는 할리웃의 단골 이기도 하죠, 애국심 뽕을 자극 시키고 장대한 전투 장면은 굉장히 몰입적입니다. 

 

9.11테러 반격을 위한 미육군 특수부대 영화룰 그렸는데요, 초반에는 조금 지루할 수 있으나, 중후반에서는 액션씬과 전투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실화라고 해서 더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블랙호크다운, 더록 등의 수많은 제작을 맡았던 제리 브룩하이머의 영화입니다. 12Strong이 원제목입니다. [탈레반 vs 그린베레 특수부대요원+현지 북부동맹]이죠. 

 

 

 

 

 

영화 12솔져스 정보 입니다. 

 

감독 : 니콜라이 퓰시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각본 : 테드 탤리

출연 : 크리스헴스워스, 마이클 섀넌, 마이클페나 등

장르 : 액션, 전쟁, 드라마

음악 : 론발프

개봉일 : 2018년 1월31일

상영시간 : 130분 

제작비 : 3500만 달러(467억)

월드 박스오피스 : 6713만 달러

관람가 : 15세 이상

 

 

 

 

크리스 헴스워스가 나와서 더욱 더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12명 대원에게 주어진 임무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본거지에 접근해서 정확한 좌표를 제시하면 상공에서 미폭격기가 해당지점에 타격하도록 유도하는 임무입니다. 

 

아프간 북부 지역 자체가 온통 협곡이나 사막, 절벽, 동굴로 쌓여있어서 어디에 있고, 또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에 이러한 12명 대원들이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리적 불리함을 가지고 있기에, 아프간 북부동맹 도스툼 장군 일행을 길잡이 삼아서 임무를 수행하죠. 영화 초반에서는 가족과 헤어지는 미군들을 그려서 짠한 마음들이 나옵니다. 

 

아프간 도스툼 장군과 접선, 미치 넬슨과 도스툼 장군 간의 기싸움 등을 보이면서 전개되다가 후반에서는 더더욱 친밀하게 공조해서 전투에만 집중합니다. 

 

이게 위치를 제시하려면 더 가깝게 가야만 위치를 알 수 있어서 더욱 더 목숨건 싸움이 진행됩니다. 

 

 

 

전투 장면들이 꽤나 규모가 크고 스릴있게 전개됩니다. 말을 타면서 총을 쏘기에 독특함이 있으며, 또 탈레반이 오히려 탱크와 중화기로 반격을 하는 모습들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뉴멕시코에서 모든 분량의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영화 12솔져스 관람평 입니다. 

 

현재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9.52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8점 정도 주고 싶네요! 

북미시장에서는 그렇게 흥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흥행 기준으로 5천만 달러도 넘기지 못해 저조한 편이죠. 

 

"말이 필요없다 올해 최고 작품이다." "전쟁영화라 기대안했는데 마음 찡합니다. 전투신 가슴졸이며 봤습니다" 

 

"역시 갓햄식, 몰입도 장난 아님 꿀잼" "지구상 이런 아픈일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몰입진짜 잘됨"

 

"전장의 리얼함 담백하고 깔끔하네요. 퓨리보다 재밌어요" "웅장한 음악, 호화로운 캐스팅, 실화바탕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영화 12솔져스 실화 내용 입니다. 

 

9.11 테러 직후 반격을 위해서 아프가니스탄에 잠입한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제 5특전단 소속의 대원 12명이 목숨을 걸고 비밀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원작이 있는데요, '홀스 숄져스'라는 영화가 원작이죠. 

 

 

 

 

영화 12솔져스 출연진 실화 미 육군 군인의 비교 입니다. 

 

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너치대위 69년생 출생, 느낌이 비슷하네요) , 마이클 새넌(할 스펜서), 윌리엄 피히트너(존 F.멀홀랜드 주니어 1955년생, 미국 뉴멕시코주 클로비스) , 롭 리글(맥스 바워스 대령), 엘사 파타키(에이미 너치), 나비드 네가반(압둘 라시드 도스툼 장군, 1954년 아프가니스탄 출생) 

 

 

 

[12솔져스 실화 내용 정리] 

 

1.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았던 마크 너치 대위는 최근 사무직으로 승진되었다고 합니다. 

 

 

2. 9.11이후 아프간에 파병된 최초 군대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처음 임무에서는 격추된 조종사를 구하는 인력 복구 임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무가 빠르게 바뀌었고, 민족 지도자들과 설득해서 함께 동맹해서 힘을 합치게 되었죠. 

 

 

3.그린베레 팀은 경험이 풍부한 특수부대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평균 연령은 32세이며, 8년정도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사막 폭풍, 코소보, 소말리아 전투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햄식이 주인공인 마크 너치의 경우는 전투 경험이 없었다고 하네요.. 

 

 

 

 

 

4. 12명의 군인은 전부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10명은 2명의 자녀까지 뒀다고 합니다. 

 

 

5. 역에 나왔던 도스툼 장군은 악독한 장군이였는지를 많이 물어보는데 실제로도 폭력으로 악명 높다고 합니다. 여러 차례 전쟁 벌이면서 편을 바꾸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같이 합작을 하고 임무를 수행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도스툼은 아프가니스탄의 부통령이 되었다고 하네요. 

 

 

6. 실제에서도, 도스툼 장군과 함께 200명 아프간 군인 + 12솔져스 vs 50,000명의 알카에다 +탈레반 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위험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7. 햄스워드 실제 주인공인 마크 너치는 실제로 말을 탄 경험이 몇 안되는 멤버입니다. 어렸을때 가족이 가축 목장을 했기에 말을 잘 다뤘죠. 그리고 다른 대원에게 말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하네요. 

 

 

8. 극 중에서도 마이클 섀넌이 허리를 부여잡는데, 실제로도 디스크 탈출 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에서 내리기 힘들었다고 하죠. 

 

 

9. 12솔져스에서는 사망자가 한명도 없었으며, ODA595소속 군인 중 한명이 이라크 복무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테러는 어떻게든 없어져야 되지 않나 싶네요. 9.11 테러 직후의 미국 반격을 다뤘던 만큼, 미국의 위대함도 있으며, 테러 행위에 대한, 중간에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엄마를 총살로 하는 모습들은 정말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테러집단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