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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바바리안 정보 관람평 출연진 외국 공포 스릴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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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 IMDB 평점 7.1(높은편임)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바바리안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원래 저는 공포장르는 잘 보지 않았는데 예전에 <데드캠프> <호스텔> <네무덤에 침을뱉어라> 시리즈를 참 감명 깊게 보고 스릴러 장르를 좋아했었는데요, 최근에는 귀신 나오는 공포장르도 다 섭렵하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를 먼저 보고 딱 느껴진건, <데드캠프>에 나오는 돌연변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오는 부분들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몬스터인가.. 사람인가 구분이 안갔었는데 돌연변이 인간입니다.. 

 

이게 자잘 자잘한 스릴감도 있지만, 과연 이걸 어떻게 탈출하고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계속 봤던거 같네요.. 

 

영화 바바리안 (BARBARIAN) 은 2022년 26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영화입니다. 그 전주에는 탑건 매버릭이었죠. 

 

 

 

 

 

영화 바바리안 정보입니다. 

 

간략 줄거리 - 늦은밤 면접을 위해서 새로운 도시에 온 여자가 이중 예약한 낯선 남자와 함께 숙소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그 집에 더 두려운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헤쳐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장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감독 : 잭 크레거 

-배경지 : 디트로이트

-출연 :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 외

-상영시간 : 102분(1시간 42분) 

-제작비 : 4백 5십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 45,947,654 달러 

-스트리밍 : 디즈니 플러스. 

-상영등급 : 18세 이상 

 

 

 

 

영화 바바리안 출연진 입니다. 

 

감독 잭 크레거는 2000년대 스케치 코미디 쇼 <화이티스트 키즈 유 노우>와 동명 코미디팀 출신 코미디언 겸 작가, 배우입니다. 탄탄한 연출력과 스토리라인을 선보여서 인기가 있죠. 

 

<그것>의 영화에 나왔던 빌 스카르스고르드 (keith역)은 존윅 4 주연에 등장했습니다. 

<지퍼스 크리퍼스><드래그 미투헬> 알려진 저스틴 롱(AJ역)

 

 

 

 

연기파 배우 리처드 브레이크, 조지나 캠벨(tess역)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지나 캠벨은 최근 영화인 <버드박스 : 바르셀로나> 주연으로 나왔던 배우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galicecampbell/

 

 

 

 

 

영화 바바리안 관람평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점을 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데드캠프 + 비바리움 + 파라노말>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친으로 인한 돌연변이 인간을 상대하는 작품이었기에 나름 신선했던거 같네요. 

 

중간에 갑자기 과거 내용이 확 바뀌는 부분과 같이 이유를 알려주는 부분 역시 이해하기 쉬웠던거 같네요. 

 

 

 

 

"놀이기구 같은 영화. 끝내주는 즐거움 준다." 

 

"고전적 호러 흐름의 크리쳐물이다. 전체 연출 나쁘지 않고 지하실 배경으로 한 밀실 공포가 괜찮다. 북미 호평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인상인데 초기 빌드업이 길고 크게 공포스럽게는 느껴지지 않는다." 

 

"이 영화 강점은 오리지널리티와 스토리텔링이다. 신선한 이야기와 호러 연출도 효과적이다"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주인공이 첫 출근 과연 할수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 

 

"생각보다 몰입도가 너무 좋다. 스토리 전개방식 독특하다" 

 

 

 

 

처음 비가 오는 상황 속에서 임대주택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낯선남자와 함께 있는 이러한 설정은 참 설레게 만듭니다.. 아무리 알고 있더라도 이건 공포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죠. 

 

그러다가 중간에 문이 살짝 열려 있었고, 또 케이스가 악몽을 꾸면서 더 무섭게 만듭니다. 

 

 

초반 스토리가 조금 길긴 하지만, 항상 이러한 빌드업은 좋고 옳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비밀의 터널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케이트가 살려달라고 하고 있고, 테스가 들어가는데 돌연변이 크리처가 나타나 케이트를 잔인하게 죽여버리죠.. 힘이 무지막지하게 센.. 

 

그리고 테스도 갇혀버리게 됩니다.. 

 

 

여기서 또 다른 인물 임대주택에 들어온 AJ가 등장합니다.. 여기서부터 참 독특한게 테스를 죽이지 않고 자신의 아이처럼 대합니다. AJ도 아이 연기를 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해서 중간에 위험할 뻔합니다.. 모성애의 한을 풀지 못한 크리쳐의 결핍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 스토리가 나오는데 프랭크라는 인물이 동네에 여자를 납치해서 강간하고 또 강간한 딸을 또 다시 강간했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이 영화 바바리안을 다 보고 나서 생각든게 예전에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으로 1800년대부터 가문 대대로 근친을 이어온 휘태커 가족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다시 한번더 이런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고, 나름 스릴감 있게 영화를 봤던거 같아서 재밌게 봤네요. 

 

<휘태커 가족> 

 

 

<바바리안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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