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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기생수 파트1 정보 관람평 넷플릭스 신작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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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랑도리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보다가, 재밌게 보고 있어서 거의 다 본 이 시점에서 파트1을 봤는데 순식간에 몰입이 되어 110분짜리 다 봐버렸습니다..

 

먼저 요약부터 말한다면 넷플릭스 신작 더 그레이 vs 파트1 영화는 분위기 차이입니다. 더 그레이는 분위기가 굉장히 어둡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액션씬이 생각보다 많으며,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내용이라 조금 다른 느낌의 기생수 버젼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일본편 2015년에 개봉된 기생수 파트1은 굉장히 밝습니다.. 특히 이 기생생물이 너무 귀엽고 주인과 투닥투닥하며 서로가 잘 살아나가려는 생존 본능에서 펼쳐지는 재밌는 내용을 담아 굉장히 산뜻하고 흥미롭게 봤던거 같습니다. 주로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되어 있죠. 

 

 

 

 

이 영화 기생수가 재밌는 점이 누가 인간이고 누가 괴물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패컬티, 언더씨즈 영화가 문득 떠오르네요. 어릴 때 봤던 영화라서 그때도 정말 인상깊게 봤었는데 지금도 계속 생각 나네요! 

 

결론은, 모든 시리즈 다 재밌다는겁니다. 일본편, 한국편 다 재밌습니다. 넷플릭스 더그레이도 시간가는줄 몰랐지만 두가지의 차이는 분위기의 느낌이 다르다는거죠. 재밌게 느끼신분이라면 원작 파트1도 꼭보세요.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 동명만화 원작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파트1 파트2 내용은 고교생 신이치와 오른손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을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렸죠. 

 

 

 

 

파트1은 흥행성과 퀄리티를 모두 잡은 성공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기생수 넷플리스 신작 더 그레이는 '연상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원작보단 더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어서 원작자 히토시도 만족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인간 정수인과 하이디의 조합이 좋느냐 신이치와 오른쪽이의 케미가 좋느냐 재밌게 둘다 즐길 수 있습니다. 

 

파트1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으며, 메가 히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두가지 다 그래픽은 비슷해서 둘다 보기 편안합니다. 

 

 

 

 

영화 기생수 파트 1 정보입니다. 

-감독: 야마자키 다카시

-출연 : 소메타니 소타, 아베 사다오, 후카스 에리

-장르 : SF,크리처,스릴러

-국가 : 일본

-개봉일 : (일본) 2014년 11월29일, (한국)2015년 2월26일 

-상영시간 : 110분 

-관람등급 : 청불

 

 

 

 

영화 기생수 파트1 관람평 입니다. 

 

현재 7-8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9점 정도 주고 싶네요. 

 

"정말 재밌다. 일본에서 만든 SF치곤 정말 잘만들었다. 일본식 유머도, 긴장감도, 잔인한 장면도 잔인하지 않다 최고다"

 

"만화랑 다른데 재밌다. 최고의 영화다. CG도 좋고 애니도 재밌다" 

 

"미기 너무 귀엽다." 

 

"수작이다.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고 특히 CG가 대박이다" 

 

 

 

내용을 보게 되면, 오른쪽이=기생생물은 감정이 없고 이성만 가지고 있으며, 인간은 감정을 더 지니고 있어 중간중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보입니다. 신이치가 오른쪽이를 통해서 인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인간 본성을 깨닫게 되기도 하죠. 

 

 

정말 보게 되면 잔인하고 무겁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전부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그게 일본식 유머의 코드이기도 하죠. 

 

둘다 내용에서는 무언가 다른 스릴러는 질질 끌거나 하는데 이건 그게 없습니다. 옆에 나온 인물들도 가차없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점이 중간중간 놀랐던 점이기도 합니다. 청불이 왜 청불이였나 싶었네요. 

 

 

 

소재도 굉장히 신선하고,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점령하지 못해, 같이 공존하면서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내용을 그렸기에 한편으로는 미기=오른쪽이를 응원하면서도 또 신이치도 응원하면서 둘의 협공의 재미나게 케미를 볼 수 있네요. 

 

파트2도 있어서 추후 또 보게된다면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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