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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영화

영화 외계인 1부 요약 줄거리 결말 쿠키 SF물 좋은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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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면울림 파랑입니다. 

 

최근 외계인 2부가 호평에 따라서 또 외계인 1부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들 1부를 2부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표현을 풍자하고 있는데, 저 역시도 1부에 대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한번 보다가 중간에 하차했다가 다시 또 보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또 듄도 인기 많아서 듄도 재승차 해야될거같습니다 ㅠ

 

워낙 SF물을 영상미나 상상력 위주로 많이 보는지라, 거의 다 웬만해서는 좋게 보는 편이죠. 

 

 

 

 

예전에 전우치라는 영화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저도 과거 고려사회의 모습이 껴있어서 과연 재밌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외계인 1부 2부로 나뉘어있습니다. 2부는 최근에 개봉했고, 1부는 고려말 소문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2년 인간 몸속에 수감된 외게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죠. 

 

소재가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인간 몸에 외계인 죄수를 넣는다라.. 예전의 외계인 인터뷰 책에서도 지구는 감옥행성이다 라고 했듯이 외계에서 크게 죄를 저지른 자들을 수감한 곳이다 라고 했죠. 전자기장으로 인해서 지구인들의 예전 기억들을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환생을 하고 살아간다는 내용들이었죠. 

 

 

 

영화 외계인 1부 정보입니다.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코미디, SF, 무협, 퓨전사극, 스릴러, 스페이스 오페라, 미스터리, 타임루프 등

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외

촬영기간 : 2020년 3월 29일 ~ 2021년 4월 19일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상영시간 : 142분 

제작비 : 360억원

손익분기점 730만명

대한민국 총관객수 : 150만 

스트리밍 OTT :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영화 외계인 1부 평점 관람평 입니다. 

 

2가지 장르를 동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묘미라고 하고 있습니다.

 

도술장르+SF장르 이죠. 

 

CG자체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은 편입니다. 저 역시도 괜찮게 느꼈으며, 또 1931년 고려말과 2022년 현대를 잘 활용해서 한국적 느낌을 잘 살려낸 부분이 특색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적대세력에 대한 정보도 안나타나고 있고, 이안이라는 딸 자체가 걸리적 거리는 캐릭터로 나오고 있어 아쉽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가지 스토리에 동시적으로 몰입하기가 어렵다는 부분도 있네요. 

 

 

 

 

현재 평점은 낮은 축에 속합니다. 2부는 8점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고 있으나 1부는 6.85를 유지하고 있네요. 

 

"액션이랑 CG좋다" "K울트론+진격거인+촉수물+원피스" "기본적 볼만하다"

 

"개연성이나 스토리 완성도가 아쉽다. 물론 2부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두시간대 맞춰 장르가 믹스된게 독특하지만 아쉽다" 

 

"2부 빨리 보고 싶다. SF아이맥스로 봤는데 괜찮더라" 

 

 

 

 

영화 외계인 1부 요약 줄거리 입니다. 

 

외계 행성에 사는 외계인이 지구인 뇌에 죄수를 주입시킵니다. 주입된 인간은 그 사실을 모른채로 살아가게 되죠. 더 특별한 부분들은 없습니다. 그렇게 죽게 되면 같이 죽게 되는거죠. 인간에 들어온게 하나의 감옥이기도 합니다. 

 

탈옥하려면 에너지원인 조그만한 빛나는 칼을 가슴에 꽂아야 인간 몸에서 탈출이 가능합니다. 외계 행성 하바라는 대기가 형성되면 인간 몸 없이도 살수있죠. 그래서 이 죄수들을 관리하는 로봇이 따로 있으며, 김우빈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죄수를 심어놓는 것만 아니라 이러한 빛나는 칼(신검)을 이용해 시간 여행도 할 수 있어 원하는 시대에 가서 죄수를 심을 수 있죠. 이걸 가드와 썬더가 관리합니다(김우빈이 둘다 역할) 

 

고려시대 탈옥했던 외계 죄수가 검거되자 돌아오던 중에 탈옥했던 외계 죄수에게 몸이 잠식당해 엄마가 죽습니다. 이 사실 모르고 울고 있는 아이를 썬더가 데려오면서 영화가 시작되죠. 이 아이는 이안입니다. 가드가 키웁니다. 10살 되어 학교 다니던중 외계에서 괴비행체가 내려오죠. 

 

 

 

 

이 외계우주선이 안드로이드가 타고 있고 목적이 외계죄수 대장이자 반란군 리더 설계자를 구출하는 것입니다. 소지섭이 연기하며 경찰의 몸에 들어가있죠. 빛나고 있는 영검한 칼(신검)을 빼앗고 설계자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외계 죄수들을 전부 호출해서 지구 자체를 외계행성으로 만들기 위해 하바를 터뜨릴 생각이죠. 하바는 외계 대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하바가 터지면 인간이 다 죽습니다. 그래서 이 썬더와 가드가 안드로이드를 물리치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그 힘이 딸리게 되고, 이안도 합심해서 외계 죄수들을 고려시대에 가두고 돌아오는 계획을 세우죠. 영검한 칼(신검)을 이용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이동시킵니다. 

 

 

 

 

영화 외계인 1부 결말 입니다. 

 

이안이 염정아 조언대로 거울 속 총을 쏴서 대형총알을 만들어서 공중에 있던 외계인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신검도 다시 되찾게 되죠. 이 떄 독에 가두었던 외계인이 탈출합니다. 마침 힘을 얻게 된 외계인이 류준열을 공격하려고 할 때 총으로 유인해 류준열 살려줍니다. 

 

외계인은 점점 가루가 되어 사라지고 류준열이 어릴 떄 이안이를 만났을때 숲에서 소지섭 만나게 되고 다른 인간 몸 찾아다니던 소지섭이 류준열 몸 속으로 외계인 이동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충격에 기절합니다. 이를 본 염정아와 조우진은 김의성 방에 씌여있던 4명 목격자뿐만 아니라 류준열도 추가로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염정아가 "그러면 저 아이 죽여야하나?"라고 질문하며 영화 끝나죠. 

 

 

 

영화 외계인 1부 쿠키 입니다. 

 

마지막 쿠키는 서울 도심 혼란에 빠뜨린 외계인에 맞서던 선더와 가드가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선택하는 가운데, 이들 뒤로 등장한 민개인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외계 비행선을 바라보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이는 2부를 통해서 펼쳐질 이하늬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거죠.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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