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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 결말 몇부작 파트2 삶이 힘들때 꼭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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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볼까말까 하다가 정말 꿀잼, 인생에서 손가락안에 꼽을만한 재밌는 드라마를 찾았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 입니다. 

 

지금 티빙에서 핫하게 스트리밍하고 있기에 보시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파트1은 4부작이라서 보기 편할겁니다. 

공감대를 굉장히 많이 살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누구나 겪게 되는 취업준비과정, 죽으려고 하는 청춘들, 삶을 살아나가면서 쉽지 앟은 삶들. 이러한 것을 참 공감대 있게 풀어낸 정말 스릴, 감동, 흥미, 판타지 모두 다 잡은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드라마를 삶이 힘들 때 보게 된다면 다시 한번 더 살아나가는 동기가 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삶과 죽음에 대해서 그린, 환생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지옥으로 떨어지기 전에, 이재(서인국)이 12번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인생 환생 드라마입니다.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서인국, 김재욱, 오정세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드라마 정보입니다. 

 

몇부작일지 궁금해하실건데, 현재 총 8부작으로 진행되고 파트1은 12월 15일 공개했으며,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공개됩니다. 3주 뒤 나오네요. 이 기간동안 어떻게 또 기다릴지, 어떻게 풀어나갈지 엄청 기대되네요. 

 

현재 평점은 개인적으로는 9.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상당히 공감하고, 몰입감이 상당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포스터만 보고 지나쳤다면, 정말 아쉬울뻔 했습니다. 재밌습니다.. 보세요.. 

 

 

 

 

 

다들 커뮤니티 평가에서도 꽤나 호폏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빨리 파트2내놔라 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죠. 특히나 등장인물, 줄거리, CG 등을 원작 웹툰 과도 비슷하게 구현해서 호폏받고 있죠. 

 

1-2화 초반부에서는 주인공 서사를 주로 풀어내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고 2-4화에서는 인물들의 서사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재는 흙수저로 태어나서 7년간 취업실패를 겪습니다. 그래서 삶의 의지를 잃어버리면서 죽음을 선택하죠. 하지만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며, 12번의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의 모습에 영혼으로 들어가서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여기서 서인국에게 몰입이 되고, 아니.. 태광그룹의 인사팀 하는 행동이 진짜 너무 싱크로율이 100%라서 어떻게 이걸 이렇게 잘 구현해냈는지, 신기할따름입니다. 스펙주의, 학벌주의, 갑질하는 인사팀, 이런 행동들을 참 잘 구현해냈다 생각하네요. 

 

 

 

 

또한 1화에서는 이지수 이재의 여친인데 직장을 다니고 있고 이재는 자꾸만 취업실패로 인해서 자존감은 더욱 떨어지고, 또 이지수가 다른 남성과 있는것을 보고, 이재는 헤어져줄까. 라고 하면서 미안함도 들면서 자격지심으로 인해서 헤어집니다. 

 

참 빠르게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들이 인상적입니다. 

 

1화에서 스피드있게 또 두명의 환생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첫번째로 이제 들어가는 영혼이 최시원입니다. 태광그룹 둘쨰아들이며, (그렇게 들어가고 들어가고 싶어했던....) 전용기를 타면서 저승사자 소담이 나와서 "어떤 몸으로 꺠어나든 무조건 죽게된다. 대신 닥칠 죽음을 피하면 살수도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어떤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지.. 

 

최시원의 전용기를 타면서, 난기류를 만나는데 여기서 진짜 깜놀하죠 ㅋㅋㅋ 저도 사고나나 싶었는데 안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1화에서는 최시원이 죽는 과정이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옆에 엔진에 불이...ㅋㅋ 정말 잔인하게 화염으로 죽어버리네요 

 

 

 

 

 

2번째 환생합니다. 성훈입니다.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로 중대한 도전을 합니다. 성공하면 30억! 하지만 처참히 바닥에 고꾸라지면서 잔인하게 죽습니다.. 참 리얼리티한.. 

 

이재 곧 죽습니다 2화에서는 죽음으로 인해서 점점 다시 삶을 돌아보며 꺠닫게 되는 이재입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학생으로 들어갑니다. 학폭 가해자와 싸움을 하면서 현명하게 이겨내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미치광이 학폭가해자의 살인으로 끝나버리죠;;; 참 허무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삶이 또 시작되는데요, 4번째입니다. 킬러이죠.. 100억이라는 돈의 정보를 알고 있기에 100억을 사수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굉장한 싸움꾼이고 이떄 액션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3화에서 이 액션이 더 깊어집니다. 굉장한 스릴감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갔는데 여자친구 배신으로 죽습니다...;; 그리고 다음 5번째 환생합니다. 교도소이고, 출소를 앞둔 출소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연찮게 학폭가해자를 만나고, 이 과정에서 통쾌하게 복수합니다.. 참 통쾌했죠.. 

 

 

 

 

 

 

하지만, 이 교도소 출소자 역시 누군가의 부탁으로 들어왔기 떄문에, 억울함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소를 하지만, 돈의 100억을 찾고 이제 또 행복하나 싶었는데 원한을 사고 있던 사람들로부터 결국 칼에 맞습니다. 

 

그리고 6번쨰 환생입니다. 갓난아이죠 ㅋㅋㅋ 아이가 울고 있고 다만, 엄마 아빠가 아동학대범입니다.. 웃긴게 뭐냐면, 아빠가 복지사라는 겁니다 ㅋㅋㅋㅋ 이거 너무 현실스러워서 정말 어떻게 이렇게 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 하나하나 집어넣었는지 참 머리좋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사회풍자 드라마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무튼 아동학대 당하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7번쨰 환생입니다. 이제 이재 곧 죽습니다 4화인데, 결말로 갈수록 여기서는 멜로로 전개됩니다. 이전에 이루지 못했던 여자친구와 스토리를 풀어냅니다. 여기서 참,, 여자친구의 속마음과 이전에 얽힌 내용들이 다 풀리게 됩니다. 둘다 참 사랑하면서 감정이입이 되면서 눈물이 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서로 더 깊어지고, 또 이재는 엄마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에 100억이 담긴 가방을 집에 두고 나옵니다. 그러다가 이제 이재가 나였음을 여자친구에게 밝히는 순간, 차에게 치입니다. 

 

참 뒷 내용이 궁금해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어떤 환생과 어떤 스토리를 풀어나갈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원작을 다 본분들이라면 예상이 가겠지만, 그래도 드라마가 더 잘 표현했다는 평이 많네요. 

 

 

무엇보다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었습니다. 현실 세대를 너무 잘 그려냈기 때문이죠. 이전에 미생 또한 청년들에게 참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러한 드라마 역시 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많은 책을 읽어오면서도 후생이 있다고는 믿는지라 더욱 더 흥미롭게 봤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쉽게 삶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지금 현재 내가 이뤄야할 목표와 임무가 있기에 이러한 장애물을 잘 헤쳐나간다면 더 좋은 깨달음과 빛을 느끼게 될겁니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더 이러한 뜻과 목표를 되새김하며 나아가봅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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