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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남자친구 권태기 증상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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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많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상대방이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은거 같아요' 라는 말이 많죠.

 

마음이 없다고 생각해서 연락이 점점 없어지고 멀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는거죠. 그래서 더 걱정되고 두려움이 커지는겁니다. 이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유기적인 관계이므로 '변화'가 생깁니다. 행복한 만남도 있었다가 또 서먹해지기도 하며, 가족 사이에서도 충분히 생길 수 있듯 사랑 자체가 유기적 관계임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남자친구 권태기가 생기더라도 충분히 해결해나갈 수 있고, 많은 커플들도 서로 노력하며 이겨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권태기 증상 이유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감정 자극이 덜할 때

 

사랑을 하면 각 종 호르몬으로 인해서 행복감을 크게 느낍니다. 

그로 인해서 서로 설렘도 느끼구요, 결속된 느낌을 받기도 하구요. 서로에 대한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또 사랑을 느낍니다. 

커플은 서로 부족한 점을 이해하면서 충족하며 나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교류가 낮아지거나 한쪽이 일방적 태도로만 대하게 되면 이는 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상호존중 태도가 되지 못할수록, 

서로에 감정교류가 낮아질수록, 

결속력이 약화됩니다. 

 

연인간에든 부부간에든 사랑에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게 '정서적 교류'입니다. 

이게 낮게 되면 권태기 증상 중 하나로 이어집니다. 

 

 

 

 

 

2. 행동변화가 극심할 때

 

남자친구의 모습이 초반에는 열정적이다가 연애 중후반이 되어 열정이 줄어든 모습이 나오게 된다면, 

이는 우리에 대한 집중도가 낮거나 사랑에 대한 마음의 힘이 약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늘 맞춰주고 연락해오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아무 이유 없이 연락이 줄어들거나 만남을 피하면

이는 권태기 증상 중 하나라고 보면됩니다. 

 

다툼에서도 져주지 않고 모든 이야기에서도 공격적인 부분이 전개된다면 이미 관계는 병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점점 안맞는게 많아지고 있을 때

 

권태기 증상 이유 3번째입니다. 

 

사랑하는 관계에 있어서는 다르더라도 더 잘맞는 점을 바라보게 됩니다. 

서로가 더 사랑하고 있음에 열중하고 집중하는거죠. 

 

서로가 점점 안맞게 느끼거나 서로에 대한 다름이 너무 크게 부각된다면 이는 마음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완벽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맞는 것도 있으며, 서로가 다 이해하고 맞춰나갈 뿐이죠.

좋은 점을 더 바라보면서 서로에 대한 행복을 더 키워나가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단점을 더 바라보며 안좋게 생각하는건 나 스스로에게도 상대에게도 좋지 못합니다. 

 

 

 

4. 무관심함이 늘 때

 

남자친구 권태기 증상 4번째입니다.

 

여성보다 남성은 성향적으로도 무관심함이 큽니다. 츤데레도 여성보단 남성에게 많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남자 집단, 군대 문화, 남자들끼리 지내다보면 더욱 더 무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엄격하고 강했다면 이러한 무심한 성향이 커지게 됩니다. 

 

특정 문제에서야 무관심할 수는 있겠죠. 

 

일이 너무 바쁘거나

시험준비하거나

금전적 문제를 겪거나

집안문제가 있거나

 

등의 상황은 상황적 문제로 무관심함으로 이어집니다. 

이 외의 경우인데도 그러고 있다면, 또 스킨십 마저 줄어들고 있다면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김을 의미합니다. 

육체적 관계는 감정을 더 활성화 시킵니다. '옥시토신'을 유발하기에 결속력을 강화시킵니다. 

이 부분이 줄어들면 문제 생기는거죠. 

 

 

 

 

 

 

5. 너무 관계가 단조로울 때

 

보통 10-20%는 서로가 너무 이해를 잘해서 잘 흘러갈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늘 단조롭게만 관계가 진행되거나, 다툼이 생겨도 그냥 자연스레 넘어간다든지 이런 경우는 위험합니다. 

너무 평화롭고 단조로워도 권태기를 느낄 수 있는거죠. 

 

많은 사연에서도 분명 같이 있을 때 즐거웠는데 서로 혼자 있으면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안한다는거죠. 

또한 여행 다녀와서 헤어지는 커플도 많은 편입니다. 이 역시 강렬한 감정이 생겼다가 순식간에 사그라들기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죠. 

 

너무 싸워도 문제지만, 너무 단조로워도 문제일 수 있죠. 

 

 

이런 경우들이 나온다해서 헤어져야 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커플들도 이런 문제를 잘 극복하고 이어나갑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 라는 속담같이 어려운 일이 생겨도 잘 헤쳐나가는 노력이 있으면 커플은 한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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