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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랑심리/이별재회

헤어지고 한달 두달 시간갖기 의미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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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말하는 것 중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식을까봐 두려워요" 

 

"기다린다고 해도 달라지기 힘들거 같은데요"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사라져요" 

 

 

우리나라에서도 권태기가 찾아오면 커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시간 가지자' 입니다. 

 

짧게는 1주, 길게는 2달까지 각자만의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고, 조금 잘 모르겠던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죠. 

 

 

해외에서도 연애 코치들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No Contact Rule'(노컨택) 입니다. 이 시간들로부터 부정기억을 미화시키고 소중함을 자각 시키기 위함이죠. 

 

Positive Psychology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더라도 3개월이 된 시점에서는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적 성향이 달라 이러한 기간들은 다르겠지만, 이러한 시간을 두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는 말이죠. 해외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같이 헤어지고 한달 두달 시간을 갖는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헤어지자마자 이것을 적용하기는 참 쉽지 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불안함이 생겨 다가가고 싶어진다든지, 그럴 때는 몇 번의 시도는 해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많은 시도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시기가 많이 늘어날 수 있기에 주의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먼저 '스트레스 미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합니다. 

 

헤어지게 되면 부정기억들이 압도하게 되고 몸 역시 전부 부정적 반응에 압도하죠. 그러면 어떤 말들도 어떤 감정도 쉽게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러분들도 스트레스를 받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 차분해지신적 한번은 있으시지 않은가요? 

이러한 것, '생각의 전환'에 도움이 된다는거죠. 

 

 

가장 잘 이해해야 하는 것은, '감정은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고정된 개념이 아니며, 두려움, 우울함, 혼란, 즐거움, 아쉬움 등으로 여러가지 감정이 혼재되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은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긍정 감정이 많을수록 아쉬움은 커지기에 부정기억을 미화시키고 긍정기억을 유도시킵니다. 

 

실제로도 많은 케이스에서도 이러한 것으로 효과를 본 분들이 많은 편이며, 이별 당시 밀어내는 것에 놀라서 헤어지고 한달이 지나면 더 부정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던 사람들도 괜찮게 나와서 다시 만난 사례도 무수히 많죠. 

 

 

그래서 헤어지고 한달 두달 시간을 갖는 것 역시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므로 하는게 더 나은 방향이 됩니다.

보통 남성적 성향이 강할수록 뒤늦게 후회를 많이 느끼는 편이며, 충동성이 큰 타입 역시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의 사례, 내향성이 강하거나 자존심이 매우 센 타입이라면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서 들어가는게 중요하겠죠. 

 

많은 전문가들 또한 입모아 말하고 있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실천해나간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별관련 전문 유튜버 추천>

https://www.youtube.com/@l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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